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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온 마지막 편, 하루 늦게 찾아뵙겠습니다

“○○○○”를 멈췄더니, 사람 만나는 게 편해졋어요

'타인의 기대'와 '나의 감정' 사이의 올바른 균형

2025.07.01 | 조회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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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온

모락온: 나와 내 행복을 잇는 작은 용기의 시작. 매주 한 편, 마음에 모락모락 스며드는 심리 실천 콘텐츠를 편지로 전해드립니다. 📩

🌿 당신은 내향형인가요, 외향형인가요?

여러분은 '내향형' (Introvert) 인가요, '외향형'(Extrovert)인가요? 요즘 사람들 사이에서 자주 오르내리는 MBTI 이야기,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구분은 내향형(I)과 외향형(E)입니다. 심리학자 칼 융은 우리가 에너지를 어디서 얻고 어디서 회복하느냐에 따라 이 둘을 나눴어요. 외향형은 사람이나 활동 같은 외부 자극에서 에너지를 얻고 🔋 , 내향형은 혼자 있는 조용한 시간에서 비로소 충전이 된다고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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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떤 성향이든 결국 우리는 타인의 감정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다 보면 내 감정이 점점 흐릿해지고, 그렇게 마음이 지쳐 정서적 번아웃에 이르게 되기도 합니다.

 

💡내향형은 관계 속에서 조용히 상대의 감정을 깊이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어, 자신의 감정을 뒤로 미룬 채 듣는 역할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기 감정을 잃어버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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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형은 사람들과의 활발한 교류 속에서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감정을 억누르거나 맞추려는 경향이 있어, 자신도 모르게 내면의 감정과 멀어지게 되는 경우가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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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성향은 다르지만, 타인의 감정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는 시간이 길어지면 결국 ‘나’는 점점 흐릿해지고, 마음은 조용히 지쳐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정서적 번아웃으로 이어지기도 하죠. 😢

 

얼마 전, 모락온을 아끼며 읽어주시는 한 구독자님을 직접 만나는 기회가 있었어요. 이야기를 나누며, 제 마음에 오래도록 남은 문장이 하나 있었습니다. “타인의 행복은 참 잘 챙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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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두

    0
    about 2 months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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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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