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쓰는 경력기술서, 자소서

#40 대학생을 위한 경력기술서, 자소서 쓰기

2025.08.12 | 조회 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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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철
이직의 정석의 프로필 이미지

이직의 정석

실패없는 이직, 커리어 러닝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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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활용하지 않는 직장인은 없을 것입니다. 

저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본업에서의 효율성은 물론, 비즈니스 기획, 뉴스레터, 컨설팅까지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규칙이 있어요. 반복적인 일에는 적극적 활용, 창의적인 일에는 거의 활용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AI 경력기술서와 자소서는 어떨까요?

저는 하루에 한건이상 유료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그때마다 AI를 적극활용해요. 하지만 철저히 초안으로 한정합니다. AI로 링크드인이나, 스레드에 글을 쓰시는 분들, 뉴스레터를 쓰시는 분들 모두 같은 과정을 겪으시고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 프롬프트는 250명 대학생들에게 시연한 것입니다. 

사실, 자소서에 AI로 작성하는 것을 권장드리지 않아요. 

유명기업에서 해당 강연을 요청했을 때, 조금은 의아해 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신입의 입장에서 고려하니 몇가지 눈에 보이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경력기술서의 경우 회사에서 보고서를 쓴 경험이 없는데, 인턴 사항을 경력기술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회사의 언어와 문법이 손에 익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소서의 경우 역시, 많이 쓰면 는다고 하지만, 이것은 그에 따른 Input도 따라가 줄 때 입니다. 해외에서 부딪치며 영어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문법과 단어가 뒷받침 되줘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해서 늘지만, 배워야 늘기도 합니다. 높은 확률로 첫 단계에서는 무작정 하는 것보다 먼저 배우는 것이 효율적인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 작성 프롬프트

1.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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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원전에도 가장 고민해야 할 질문은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왜 지원 했는데? (지원동기)
  • 뭘 줄 수 있는데? (회사기여방안)

사실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상대방이 설득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혹여 운좋게 채용이 됐더라도, 본인의 명분과 동기가 없기 때문에, 즉 나조차도 설득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버티며 다닐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관심도 역시 알아야 생기겠지요? 그래서 먼저 해당 지원기업의 매출과 사업구조, 밸류체인등을 분석합니다. 

 

 

2. 역량 매칭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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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가는 것과 내가 적합한 가?는 다른 문제 입니다. 그렇기에 제 3자의 눈으로 평가를 받습니다. 비록 AI라도요. 진행해보시면 알겠지만, 평가는 상당히 후한 편입니다. 

 

 

3. 이력서 초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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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생각하는 경쟁력 있는 양식을 넣고, 그것에 맞게 작성하도록 오더를 줍니다. 이력서 양식, 핵심역량 모두 중요하지요. 이와 관련 해서는 이전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경력에 맞는 이력서를 추천드립니다.

 

 

4. 제 3자 검토 (인사담당자, 전문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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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한 이력서, 자소서의 경우, AI에게 해당 기업 인사담당자의 페르소나를 씌워 다시 한번 검토합니다. 

이력서는 ‘나는 이러한 강점을 가진 사람입니다’의 접근법이라면, 제안서는 ‘귀사의 00한 직무에 적합한 사람이 나 입니다’란 접근입니다.

해당 프롬프트는 사회 경험이 없는 신입입장에서 작성하였지만, 역지사지의 자세는 누구에게나 가장 필요한 덕목 중 하나입니다. 

 

 

5. 통합 프롬프트

위 과정은 생각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함이고, 매번 저렇게 작성하긴 번거롭겠지요?최종 프롬프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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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정리* / 이력서 양식* / 채용공고만 넣으면,

*신입용, 해당 전자책에 포함

- 기업, 직무 채용분석 리포트

- 경력기술서- 자소서

- 경쟁력 평가 및 개선방안이 나오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써도 될까요? 아니요!

우리의 목표는 이력서 제출이 아닌, 합격입니다. 나만의 빨간펜(주관, 방향성, 인사이트)가 없다면, 기계가 작성한 것을 그대로 전달할 뿐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것은 화가이지 물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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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찾는 빨간펜은 시행착오와 경험입니다. 

 

10%를 100%로 만드는 것은, 10번의 시도입니다.

 

<이직의 정석> 저자의 AI 이력서, 자소서 프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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