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첫 노래 추천 콘텐츠입니다.

오늘 추천드리고 싶은 노래는 세븐틴의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입니다.

구독자님도 같이 들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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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새벽은 청춘 그 자체’라는 주제로 세븐틴만의 이야기를 담아낸 곡인 이 곡은 밤낮없이 노력하며 느끼는 쓸쓸함과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유대감, 그리고 미래에 대한 설렘까지 복합적인 감정들이 가사에 담겨 잔잔한 감성을 그려냅니다.

여러분이 잘 알고계실 세븐틴의 타이틀곡 ‘어쩌나'가 바로 이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가 수록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You make my day’의 타이틀 곡인데요.

음원 강자들 속에서도 멜론 차트에서 발매 당일 9위를 기록하며 앨범 활동을 시작했고, 음원 성적이 가장 좋았던 전작 ‘고맙다’보다 훨씬 더 꾸준한 추세를 보여주며 6주 차에도 30위권 안에 안착했습니다.

앨범 발매 또한 7일 만에 한터 차트 274,218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음반과 음원 두 면에서 자체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약 20개국의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3위,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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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제법 차가워진 가을임에도 제목부터 뜨거운(?) 이 곡의 분위기가 제법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도 아련함 속에 위로를 주는 가사말도 그렇고, 특히 가을밤 늦게 혼자 있는 시간에 듣기 좋은 것 같아요.

구독자님도 춥지만 이 곡으로 잔잔한 따스함을 느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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