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베이를 돌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구글폼 쓰면 간편하긴 하죠. 대학생, 대학원생일 때 자주 썼습니다.
그런데 비즈니스 하면서 구글폼 쓰기엔 뭔가 디자인이나 전체 만듦새가 아쉬울 때가 있더라고요. 과거 전 직장에서 기존 고객에게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 같은 거 할 때 과거 구글폼을 썼던 적이 있는데, 내심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 회사의 브랜드 가이드, 즉 색깔이나 폰트가 자연스레 반영돼 있고 질문지 디자인이나 클릭하는 토글까지 내 마음에 들게끔 만들어서 고객에게 휙 보내줄 수 있다면? 프로페셔널해 보이고 좋지요 ㅎㅎ



이렇게 고객이 설문을 작성하고 나면 제출 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이런 화면이 나오게끔 만들어요.

모두 클로드코드로 제작했습니다. 기존에 만들어둔 에이전트팀에게 자문을 구해서 설문에 꼭 들어가야 할 항목들을 에이전트팀이 같이 골라줘요. 그 에이전트팀은 이미 저와의 작업 경험들을 해왔겠죠? 저랑 같이 에이전트 만들어오신 분들이라면 다들 자기 컴퓨터에 하나 이상 멀티에이전트팀 키우고 계실 거예요.
그럼 서베이 결과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건 그냥 우리 내부에서만 볼 거니까 구글 시트에 붙이면 딱 좋아요.

그리고 설문 응답이 도착하면 자동으로 이메일도 오게 만들 수 있어요. 리센드(resend)라는 무료 툴을 연동하면 되거든요. 연동도 클로드코드로 하면 됩니다.

응용해볼 수 있어요. 고객이 내 랜딩페이지에서 견적 신청 설문을 작성해 누르면 구글 시트에 요청 사항이 쌓이고 자동으로 제게 알림 메일도 날아오는 방식으로요.
구글 시트에 모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내가 보기 좋게 그래프로 정리해달라고 하면 그 역시 디자인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다음과 같이 구현 가능합니다.

설문 폼을 우리 회사 스타일대로 만들고, 그 결과물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셋업하는 방법, 여러분 관심이 있으신가요? 여러분께서 호응해주시면 요런 시스템 구축하는 가이드를 후속 뉴스레터로 만들어 공유 드릴게요!
실제로 한 번 작성해보실 분들 위해 제가 만든 서베이 링크 공유 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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