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영화 뉴스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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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은 본격 항공 재난 영화로서 높은 완성도의 작품입니다. 극한상황에 처한 인간 군상의 모습, 스릴넘치는 재난상황의 묘사들을 뛰어난 기술적 성취도와 어우러져 제대로 재난극을 펼쳐보입니다. 특히 전반부 송강호와 임시완의 교차 편집과 마지막 ...

별점은 셋반 정도 재난영화 장르로서 시도도 좋고 성취도 수준 이상으로 거뒀다고 생각. 후반부 과잉이 조금 거슬리나 제작 규모를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할만. 다만 나처럼 핸드헬드 같은 흔들리는 연출에 약한 관객이면 너무 어지럽게 느껴진다는 게 단점....

- 이 영화를 표현할 수 있는 세 단어 "공포, 절망, 희망", 이 세 단어가 영화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항공 재난 영화로 [플라이트93]을 떠올리는 분들이 계실탠데 비상선언은 항공재난을 겪는 인물들의 심리뿐아니라 이 재난을 사회 전반으로 끌어들여 서사를 풀어낸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작품이라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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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고지를 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외계+인(최동훈 감독)' 1부는 26일 누적관객수 101만4529명을 기록하며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이걸 성공할 거라 생각했다고??출시 전부터 ㅈ망할 거라고 생각 못했나?

실제사건 이후 몇년이 지난 지금 돌아봐도 당시의 팀웍은  대단했고 하워드 감독의 영화화 결정으로 인해 그 순간의 힘이 다시 되살아난 느낌이다 

Preply에서 미국 TV 시청자들이 시리즈나 tv에서 방영하는 영화 프로그램을 볼때 가장 알아듣기 힘든 (발음이나 악센트등) 배우에 톰 하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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