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워크플로우 99% 자동화

콘텐츠 제작에는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작업들이 필요해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리서치 시간이 필요해요. 자료조사를 위해서는 사이트를 클릭하고 내용을 파악하고 요약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하지만 이 과정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반복적이고 패턴이 있어요.

특히, 유튜브와 같이 영상 콘텐츠의 경우에는 자료조사하는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어요. 영상을 시청해야하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콘텐츠 자료조사를 자동화해서 자료조사를 획기적으로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드릴려고 해요.

그리고 오늘은 텍스트 형식보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전달드릴려고 해요. 

콘텐츠 워크플로우 99% 자동화

영상 요약

유튜브 영상은 크게 비디오, 썸네일, 자막, 기타 메타데이터로 이루어져있어요. 자막 파일을 이용해서 빠르게 영상의 전반적인 내용을 요약하고 이 영상의 조회수, 좋아요 수와 같은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목적이에요.

대략적인 워크플로우는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어요. Airtable에서 버튼을 누르면 Apify를 이용해서 유튜브 데이터를 스크랩핑해요. 그리고 이 데이터를 받아서 GPT를 이용해 영상 내용을 요약하고 마지막에 Airtable에 필요한 정보를 다시 넣어줘요.

실제로 제가 활용하고 있는 모습은 위와 같아요. 다양한 유튜브 영상 정보를 빠르게 수집하고 있고 같이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이런 것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Airtable을 내부 도구의 인터페이스로 활용할 수 있다.

Airtable은 단순히 데이터를 보여주는 기능뿐만 아니라 버튼을 통해서 원하는 액션을 실행시킬 수 있어요.

유튜브 자막에는 충분한 정보가 담겨있다.

영상 데이터를 요약하는 것은 자막 데이터를 요약하는 것보다 더 많은 비용과 노력이 필요해요. 하지만 자막 데이터만으로도 충분히 질 좋은 요약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영상도 많은 것 같아요. 만약 영상 자막에 충분한 정보가 들어있다면 영상을 요약하는 것보다 더 빠르고 간편하게 요약할 수 있어요.

다음 계획:  숏츠를 다양한 플랫폼에 자동으로 올리기

다음 계획은 여러 SNS 플랫폼에 숏츠를 자동으로 올리는 워크플로우를 구상하고 있어요.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많이 제작할 예정이에요. 노코드, 자동화, AI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구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