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 결정은 늘어나는데 회의록과 업무내용, 일정이 따로 노는 초기 창업팀
- 팀원별 담당 업무와 출시 일정을 한 화면에서 확인하고 싶은 프로젝트 리더
- 회의 뒤 “그래서 어떻게 하기로 했지?”가 자주 반복되는 소규모 팀
- 조모임과 공모전 등 역할과 세부 일정을 놓치고 싶지 않은 대학생

오후 4시 10분, 회의가 끝나고 회의록 하나가 완성됩니다. 그런데 왜 이튿날이면 “그래서 이건 누가 하기로 했지?”, “출시 전까지 언제 확인하면 되지?” 이런 질문이 등장할까요? 바로 회의에서 나온 결정이 그저 담당자와 날짜를 만나지 못한 채 의미 없는 문장으로만 남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많은 결정이 한 번에 내려지고, 빠르게 결정사항이 변하는 소규모 창업 팀에서 이 문제는 큰 병목이 됩니다. 제가 얼마전까지 함께한 창업팀에서도 단골 질문은 “그때 이 정책 왜 이렇게 했었죠?”, “그래서 최종 결정이 뭐였는지 기억나시는 분”, “그때 최종 시안 왜 이렇게 했는지 아시는 분”이었어요.
처음엔 그냥 기록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제가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한 건 대화가 결정이 되고, 결정이 할 일이 되고, 할 일이 마감일을 갖게 하면서부터였어요.
그래서 오늘은 노션으로 ① 언제든 우리 팀이 돌아올 프로젝트 홈을 세우고, ② AI 회의록을 실행 가능한 업무로 바꾸고, ③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를 팀원별 화면으로 나누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구조를 완성하면 회의를 닫는 순간, 팀의 다음 행동이 이미 시작됩니다.
회의는 짧게, 결정은 끝까지 살아남게
01. '결정의 주소'가 되는 프로젝트 홈

팀의 정보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고객 인터뷰는 드라이브에, 결정사항은 업무 메신저에, 출시 체크리스트는 누군가의 메모에 남아 있을 뿐입니다. 함께 일했던 창업팀에서도 B2B 확장을 준비하며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왔지만, 문제는 정보의 양이 아니었어요. 그저 정보와 결정이 한 사람의 머릿속에만 남아있거나, 당장 필요한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찾기 어렵기 때문이었습니다.
여기서 흔히 하는 실수는 모든 자료를 ‘O OOOO OOOO 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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