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재열의 오프먼트 offment는?
안녕하세요, 상담가 장재열입니다. 오프먼트는 오프(off)와 모먼트(moment)의 합성어로 하루 중 온전히 멈출 수 있는 순간을 선사하고자 만든 브랜드입니다. 저는 2013년부터 '누구나 고민을 말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비영리단체인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을 만들어 10년 간 4만 4천여 명을 상담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오랜 상담의 경험을 통해 깨달았지요. 우리는 일상 속에서 내 마음을 돌보는 법을 배운적이 없고, 그래서 마음이 심각하게 아프고 나서야 멈추고, 치료하고, 자책하는 사회라는 걸요.
그런 사람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다 떠오른 단어가 off와 moment입니다. 하루 중 아주 짧은 순간이라도 자신을 위해 오롯이 멈출 수 있는 사람은, 내일 다시 건강히 일상을 시작할 수 있거든요.
:: 뉴스레터는 어떤 내용을 다루나요?
그런 잠깐의 멈춤을 사람들에게 어떻게 선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뉴스레터를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쉼과 멈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에 '무엇'을 하며 나를 돌볼 수 있을까?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마음돌봄이라는 것도 경험과 정보가 있어야 스스로 선택하고, 실행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뉴스레터를 매거진 형태로 만들었어요. 다양한 정보를 담기 위해서요. 그러한 고민 끝에 탄생한 것이 이 뉴스레터의 세부 브랜드인 <월간 마음건강> 입니다.
바쁜 일주일, 딱 두 번만이라도 일상에서 멈추어 아티클을 읽고, 나를 들여다볼 시간. '일상의 여백'을 자신에게 선물해보세요. 다양한 필진과 함께 나를 돌볼 수 있는 글, 인터뷰, 제품 소개, 독자 고민 상담 등 다양한 코너를 전해드립니다. 커뮤니티 탭의 '월간 마음건강 코너 소개'를 참조해주세요!
- 오리지널 칼럼 <off 레터>
- 필진 칼럼 <조금 느린 서른의 이야기>
- 필진 칼럼 <가장 충만하고도 불완전한 이야기>
- 인터뷰 <오프 더 모먼트>
- 공간, 제품, 콘텐츠 소개 <마음건강 큐레이션>
- 고민상담 <집단지성 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