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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2 months 전

월간 마음건강 객원 에디터 모집!

월간 마음건강 매거진, 내년 1월호부터「객원 에디터 칼럼」코너를 신설해서 더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딱 한 달에 8개의 수, 금 레터만 보낼 수 있는 뉴스레터 버전의 월간 마음건강과 달리 매거진 버전의 월간 마음건강은 지면이나 코너의 한계가 없는 만큼, 객원 에디터 제도를 통해 기존 편집부에서 섭외해 모시는 필진 외에도,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가진 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인데요. 선정되신 분은 2026년 1월호 매거진부터 6개월간 함께한 뒤, 하반기 이후 정규 에디터 전환 여부를 상호 논의하게 됩니다. 1. 모집 분야 - 자유 칼럼 :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 마음건강과 연결되는 이야기를 전개(에세이 형태의 칼럼 및 마음건강 큐레이션 스타일의 책, 사진, 생활 아이템, 식물 등 다양한 소재를 큐레이션하여 독자에게 소개하는 방식 모두 가능) 해주실 분 - 마음건강 큐레이션_여행 코너 담당 에디터 (2026년 신설) : 편집부에서 새롭게 추가하고자 생각한 코너로, 매달 한 곳의 국내외 여행지를 선정해,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하는 방식을 담당해줄 분 그 외에도 신체적 건강과 마음 건강의 연결을 기반으로 한 신체 건강 관련 콘텐츠, 반려 동식물을 통한 마음 돌봄(이번달의 식물 추천 등), 생활 속 아이템 리뷰 등 다양한 형식의 기획을 환영합니다.  2. 활동 형태 - 매월 약 1000자 분량의 원고로 시작 - 정규 필진으로 합류 시, 자유 분량으로 확장 - 매거진과 함께 전국의 독자들과 만나는 경험 참고로 필진 구성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심리학 기반 칼럼 : 해돋이 김승중 박사(코칭 심리학), 강호걸 작가(직장생활 기반의 심리학) 주제어 칼럼 : 장재열(멈춤과 소진예방), 민정(사랑과 성장), 작은콩(투병을 통한 관점의 재발견) 큐레이션 : 강동훈(책), 손지민(풍경 사진), 김범준(가볼만한 강연) 저희 매거진은 심리학·정신의학적 토대에 국한되지 않고, 삶의 다양한 방식 속에서 마음 건강을 모색할 수 있다는 관점을 지향합니다. 따라서 좋은생각, 월간 샘터 스타일의 생활 에세이 보다는 조금더 관점이나 정보 중심의 새로운 시각을 담아낸 정보,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지향합니다.  3. 모집 기간 - 2025년 10월 20일(월) ~ 11월 3일(월) (2주간) - 11월 둘째 주 이후, 이메일을 통해 개별 안내 예정 4. 지원 방법 - 샘플 원고 2편 제출 - 아래 댓글란의 링크를 통한 지원서 작성 ---- 마음을 돌보는 방식은, 사람이 100명이면 그 방법도 100개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향하는 것은 치료가 아니라, 일상 속 삶의 습관이나 행동을 통한 '예방' 이니까요. 그렇기에 그 다양성을 더욱 많이 담으며 성장해 나가는 것이 월간 마음건강 매거진의 지향성이자 본질적 가치가 아닐까 합니다. 독창적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해주실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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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전

3분기 구독자 살롱, <한양도성 달빛기행> 후기

지난 9월 19일 금요일, 가을비가 내리는 운치와 함께 제3회 <컨트리뷰터 살롱 : 한양 도성 달빛기행>이 진행되었답니다. 예상치 못한 비에도, 막상 걸어보니 그래서 더 좋았던 살롱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사실 이번 살롱이 기획된 계기는 여러 친구들이 입모아서 저에게 건넨 한마디였어요. "재열, 너는 진짜 경치 좋은 데를 많이 안다? 여행 가이드 하면 좋겠어. 네가 데리고 가는데는 다 힐링돼." 실제로 저는 수원에 살고, 친구 대부분은 서울에 사는데요. 원래 서울사는 친구와 경기도 사는 친구가 만나면 으레 서울에서 보잖아요? 그런데 저는 유독 친구들이 자진해서 제가 사는 수원으로 내려오는 일이 많았어요. 왜 그럴까? 친구들이 내 약한 체력을 배려해주는 건가? 생각했는데, 다들 입 모아서 "니가 데리고 가는 데가 진짜 힐링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구독자 여러분과도 그 고즈넉한 힐링을 나누고 싶었답니다. 이번에 제가 선택한 곳은 바로, 한양 도성 중에서도 가장 '낭만'적인 루트인 동대문역 한양도성박물관 -> 대학로 낙산공원 루트였지요. 예상치 못하게 비가 오는 변수가 있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취소 없이 참여해 주셨어요. 저와 책임에디터 민정, 그리고 에디터 범준님이 함께 준비한 명찰, 생수, 그리고 당충전 간식꾸러미까지 모두 챙겨들고 우리는 길을 나섰답니다. 몇번이나 야경에 감탄을 연발한 뒤, 뒷풀이 장소는 대학로의 명물 즉석떡볶이집 <코야코>였어요. 많은 유명배우들이 무명시절, 배고픈 연극배우 시기에 한번쯤은 거쳐간 역사있는 맛집! 보슬비와 함께 떡맥으로 웃음꽃을 피웠답니다. 가을의 낭만과 정취가 물씬 스며들었던 이번 살롱, 12월 겨울 살롱은 모두가 함께 온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단체 봉사활동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많은 기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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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전

컨트리뷰터 살롱, <한양도성 달빛기행>에 초대합니다!

2025년 3번째 살롱, 이번에는 가을의 고즈넉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산책을 준비했어요. 바로 한양도성 달빛기행인데요. 서울의 옛 성곽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가을밤의 공기와 운치를 오롯이 느껴보는 시간이랍니다. 2010년대부터 수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아온 이 프로그램은, 도시 속에서도 마음을 쉬게 해주는 치유의 산책 코스로 잘 알려져 있어요. 이번 살롱에서는 여러분과 함께 한양도성을 걸으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때로는 말없이 같은 풍경과 공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밤하늘과 성곽 불빛, 그리고 함께 걷는 발걸음이 만들어주는 따뜻한 연결을 함께 나누어요. 약 1시간 30분의 산책 후에는, 치맥 뒷풀이를 함께 하면 어떨까요? 달빛 아래 걸었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맥주 한 잔과 함께 이야기의 온기를 이어가면 좋을것 같아요 :-) :: 세번째 살롱, <달빛 기행> 세부사항 주제 : 가을밤, 한양도성 달빛기행 (with 에디터) 일시 : 2025년 9월 19일 금요일 저녁 7시 00분 ~ 9시 30분 집결장소 : 한양도성박물관 앞 (서울시 종로구 종로6가 70-6) 인원 : 12인 이내 선착순 내용 : 한양도성 달빛 산책 & 치맥 뒷풀이 준비물 : 편한 복장과 걷기 좋은 신발 신청 : 아래 구글폼 작성 후, 참가비 입금 확인 시 확정 메일 발송 참가비 : 베이직 구독자 2만원, 컨트리뷰터 구독자 1만원 참가비는 노쇼 방지를 위함이며, 전액 운영비로 사용됩니다. 뒷풀이 참가비는 별도입니다. 신청 링크 : https://buly.kr/90bUS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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