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 봄이 왔네요~🌸
안녕하세요 봄을 맞아 이번 주도 어김없이 찾아온 Ogle입니다.
4월이 시작되면서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는데요!
오그리 여러분들은 다들 벚꽃 나들이 다녀오셨나요? (저는 아직... 🥲)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왠지 모르게 설레는 마음이 드는데요. 올해 찾아온 봄을 마음껏 만끽하시라는 의미에서 달달한 뮤지컬을 가져와 봤습니다!
그럼 오늘의 뮤지컬, 바로 시작해볼까요?
봄바람 살랑살랑, 내 마음 선덕선덕 『태양의 노래』
따뜻한 너를 만나서 행복했었어!
오늘의 작품은 4월 햇살같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노래하는 『태양의 노래』입니다!
『태양의 노래』는 2021년 5월 초연한 창작 뮤지컬로, 한 소년과 소녀의 성장과 우정, 사랑 이야기를 담은 10대 청춘 멜로드라마인데요. 햇빛을 받으면 피부가 말라 위축되는 휘귀병인 색소성 건피증 (XP)를 가진 소녀 ‘해나’가 소년 ‘하람’을 만나 성장하는 순간을 담은 로맨스 뮤지컬이에요.
원작으로 하는 홍콩 영화 ‘태양의 노래’는 약 30년 전 개봉작으로 일본에서는 동명의 영화 및 소설, 드라마, 할리우드에서는 영화 ‘미드나잇 선’(2018) 등으로 리메이크되며 큰 사랑을 받았죠. 전체적으로는 원작의 틀을 잘 살리면서도, 넘버들은 팝 장르로 편곡이 되어 한층 듣기 편해졌어요. 해나와 하람의 메인 넘버인 <Goodbye Days>,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 그리고 <Surprise-First date>를 들으면 팝적인 요소들이 많이 느껴지죠.
또한 10대 주인공의 극이다 보니 아무래도 좀 더 아기자기하고 명랑한 느낌이 많이 추가됐어요. 일본 영화나 할리우드 영화에 비해 해나의 단독 넘버 비중을 줄이고 친구들의 앙상블을 늘려 더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죠. 올해 공개된 트레일러 속 짧지만 감미로운 넘버들을 들어볼까요?
『태양의 노래』, 집에서도 볼 수 있다고요?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초연 당시 국내 최초로 전 세계 114개 국가 및 지역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실시해 약 8만 명의 온‧오프라인 관객을 동원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온라인 관객들에게 보다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기 위해 특수 카메라 기술인특수 카메라 기술인 ‘협동 로봇’ 카메라를 이용했는데요. 이 카메라는 지미집이나 크레인보다 부피와 크기가 작고 프로그래밍에 따라 정교히 움직인다는 장점이 있어요. 덕분에 현장 관객의 시야 방해를 최소화하고 온라인 공연의 지루함을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태양의 노래』는 1년 만인 2022년 5월에 재연으로 우리 곁을 다시 찾아왔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를 통해 5월 3일부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에요.
해당 스트리밍 관람권은 4월 5일 오후 4시 오픈되어 관람 1시간 전까지 메타씨어터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어요. 관람권 1장 단권부터, 할인이 적용된 5회 관람권 패키지, 10회 관람권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링크를 첨부할게요. 홈페이지 및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화려한 캐스팅이 나를 감싸네 『태양의 노래』
태양이 지면 너를 만나러 갈게
태양이 언제 질까요... 왜 저를 만나러 오시지 않는 거죠 ...?🥲
현장에 못 가는 오그리들 걱정 노노! 우리에겐 온라인 중계가 있잖아요!
집에서 볼 수 있는 편리함 이외에도 온라인 중계가 가져오는 또 하나의 장점은 해외 가능국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특히 『태양의 노래』는 많은 해외 팬층을 보유한 K-POP 아이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기 때문에 한국에 오지 못하는 해외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어떤 분들이 어떤 배역을 맡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하람
온유, 하성운, 진호
먼저 친구들과 어울려 서핑하길 좋아하는 수줍은 소년 ‘하람’ 역에는 K-POP 인기 아티스트이자 2021년 『태양의 노래』초연을 글로벌 흥행으로 이끌었던 샤이니의 온유가 맡았어요. 또한 그룹부터 솔로까지 다양한 활동을 해온 가수 하성운이 캐스팅되었어요. 첫 뮤지컬 출연이라고 하네요. <올슉업>과 <아이언 마스크> 등의 뮤지컬 경험이 있는 펜타곤의 진호도 참여합니다. 아이돌뿐만 아니라 드라마 <스카이캐슬>과 연극 <알앤제이> 등 폭넓은 장르를 거치며 연기력을 다져온 배우 송건희 님도 참여하시고요. 마지막으로 신스웨이브가 제작한 <알타보이즈>(2021)에서 장난꾸러기 ‘루크’ 역을 연기했던 골든 차일드의 Y(와이)가 출연합니다.
해나
김남주, 이상아, 권은비
기타와 노래를 사랑하며 아프지만 단단한 내면을 가진 소녀 ‘해나’는 세 명의 새로운 캐스팅과 함께 합니다.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로 각종 예능과 웹드라마 등 다양한 경력이 있는 김남주. 그리고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와 <1976 할란 카운티>, 연극 <분장실> 등 화제작에 참여해 역량을 뽐낸 배우 이상아가 캐스팅되었습니다. 그리고 솔로로 활동하며 K-POP 무대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이돌 권은비가 참여합니다. 김남주님과 권은비님 또한 하성운님과 마찬가지로 <태양의 노래>가 첫 뮤지컬 도전이라고 해요. 세 명 모두 ‘해나’역을 잘 소화하기 위해 기타 연습을 열심히 하셨다고 합니다
춤, 노래, 연기까지 마스터하는게 가능하다니
춤, 노래,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는 K-POP 아이돌이 뮤지컬 무대에 진출하는 건 더 이상 새로운 일이 아니에요. 위의 『태양의 노래』에서 소개했듯이 뮤지컬에 도전하는 아이돌 배우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요. 그래서 이번 오글 인사이트에서는 아이돌 공연계 진출에 대한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면서 아이돌 뮤지컬 데뷔에 대한 인식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과거] 뮤지컬 = 아이돌 이후 새로운 시작
S.E.S.의 바다, 핑클의 옥주현 배우는 아이돌 출신 중 가장 먼저 뮤지컬 무대에 진출한 것으로 유명하죠! 두 분 다 아이돌 1세대 출신이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팀 내에서 메인 보컬을 담당했어요. 이후 옥주현 배우는 <아이다>로 시작해 <엘리자벳>, <레베카>, <위키드> 등 셀 수 없는 많은 뮤지컬에 출연하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현재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여제가 되었죠.
이후 2세대 아이돌들이 뮤지컬에 진출하게 되는데요! 대표적으로 JYJ의 김준수 배우가 있습니다. 김준수 배우는 엄청난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2010년 <모차르트!>로 데뷔한 이후 <디셈버>, <드라큘라>, <도리안그레이>, <엑스칼리버> 등에 출연하며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본인의 인생 캐릭터 중 하나인 <데스노트>의 ‘엘(L)’로 돌아와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클릭비 출신의 오종혁 배우도 뮤지컬 <온에어>를 시작으로 <쓰릴미>, <그날들>, <명성황후>, <신과 함께> 등에 출연하며 11년 동안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올해 초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창작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에서 엘리트 요원 ‘원류한’역을 맡아 개막을 준비 중입니다.
슈퍼주니어의 규현 배우는 <삼총사>로 시작해 <모차르트>, <그날들>, <팬텀> 등 바쁜 솔로 활동 중에도 틈틈이 뮤지컬에 출연 중인데요. 가장 최근에는 <프랑켄슈타인>의 ‘빅터 프랑켄슈타인’역을 맡아 완벽하게 소화했죠. 또한, 아이돌 발라드 그룹 2AM 출신 조권 배우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로 화려하게 데뷔했는데요. 이후 <제이미>의 고등학생 드랙퀸 ‘제이미’를 연기하며 파격적인 변신에 성공해 화제를 일으켰어요.
[현재] 새로운 시작보다는 N잡으로!
사실 예전 1-2세대 아이돌의 경우에는 활동을 중단하거나 그룹이 해체하면서 그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하지만 요즘 아이돌 뮤지컬 배우분들은 ‘N잡’의 형태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현역 아이돌 그룹 EXO의 수호 배우는 대형 뮤지컬 <웃는 남자>로 데뷔했고, 시우민 배우는 <하데스타운>에서 ‘오르페우스’역을 맡았죠. 세븐틴의 도겸은 2019년 <엑스칼리버>로 데뷔한 뒤 작년에도 또 한 번 <엑스칼리버>에 출연했죠. 뉴이스트의 황민현, 빅스의 정택운 배우는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페르젠’ 역에 동시 캐스팅됐었어요. 이 외에 산들(B1A4), 장동우(인피니트), 켄(빅스) 등의 다양한 아이돌 가수들이 뮤지컬 무대에 진출했죠. 최근 캐스팅이 공개된 뮤지컬 <마타하리>에서는 마마무의 솔라 배우가 ‘마타하리’역으로 뮤지컬에 데뷔하고, FT아일랜드의 이홍기 배우와 비투비의 이창섭 배우가 ‘아르망’역에 동시 캐스팅되었어요.
이처럼 점점 더 많은 아이돌 뮤지컬 배우들이 공연계에 등장하고 있어요. 작년에 공연된 <잭 더 리퍼>의 경우 ‘다니엘’ 역의 출연진 5명 중 4명이 아이돌 배우였어요. 이홍기(FT 아일랜드), 남우현(인피니트), 인성(SF9), MJ(아스트로) 배우들이 참여했죠. 또 오늘 소개해 드린 뮤지컬 <태양의 노래>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의 출연 배우가 첫 뮤지컬 도전이에요.
[미래] 네...? K-POPSICAL이요...?
많은 아이돌이 뮤지컬 분야에 진출하면서 점점 공연계의 흐름이 바뀌고 있어요. K-POP의 글로벌 위상이 엄청 높아지면서 아이돌 출신에 대한 인식도 많이 좋아졌고요. 이제는 심지어 반대로 ‘아이돌’을 주제로 한 뮤지컬들까지 등장하고 있어요.
2020년 개막한 뮤지컬 'The STAGE: K-POP 아이돌 도전기’는 남성 아이돌 그룹을 꿈꾸는 연습생들이 데뷔하는 과정을 그렸는데요. 이 작품은 K-POP의 노래와 안무를 뮤지컬 형태의 공연으로 접목한 'K-POPSICAL'이라는 장르를 개척했어요. 극의 형식은 유지하되, K-POP 스타일의 넘버와 춤을 통해 좀 더 친숙한 뮤지컬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았죠. 극 내 등장인물들도 미스트롯의 ‘두리’, 보이스코리아의 ‘김예준’ 등 실제 아이돌 스타의 꿈을 가지고 도전했던 분들이 연기해 현실감을 한층 더했습니다.
게다가 이제는 K-POP을 주제로 한 뮤지컬이 브로드웨이에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최근 프로듀서 팀 포브스에서는 세계적인 K-POP 열기에 대해 다룬 뮤지컬 'KPOP'이 브로드웨이에서 프리뷰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어요. 뮤지컬 KPOP은 앞서 2017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첫선을 보였는데요. 가상의 한국 기획사가 제작한 여성 아이돌 그룹, 보이밴드, 유명 솔로 여가수의 이야기를 다루며 한국의 아이돌 트레이닝 시스템과 미국 사회의 인종 차별, 외국인 혐오, 인간의 상품화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녹여 호평을 받았어요.
K-POP을 주제로 한 뮤지컬에 아이돌이 빠질 수 없죠! 이 작품에도 역시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인 더 하이츠>, <레베카>, <맘마미아>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f(x)의 루나가 선 캐스팅 되었고요. 이후 걸그룹 스피카 출신이자 현재 보컬 듀오 ‘킴보’에서 활동 중인 김보형, 걸그룹 미쓰에이의 이민영(민), 보이그룹 유키스 출신 케빈 등이 추가 캐스팅 되었어요. 이 작품은 한국 문화를 다룬 첫 브로드웨이 쇼이자, 캐스트 중 16명이 브로드웨이에 첫 데뷔하는 무대라고 하네요. 한국을 넘어 세계로 가는 한국 뮤지컬과 아이돌! 정말 대단하네요.
아이돌이 왜 뮤지컬에?
위에서 볼 수 있듯이 인기 뮤지컬의 경우 아이돌 출신 배우가 한 두명쯤 캐스팅되는 게 일반적 트렌드가 됐어요. 그런데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가수를 하다가 갑자기 뮤지컬에 진출하게 되는 계기가 뭘까요?
먼저 제작사의 입장에서 살펴본다면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티켓파워’ 때문이에요. 아이돌 배우들은 자체 팬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티켓 수요가 안정적일 것이라는 인식이 있거든요.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콘서트가 방역 등을 이유로 모두 취소되면서 아이돌 출연 뮤지컬의 수요가 더 많아졌어요. 뮤지컬이 팬들이 가수를 직접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무대가 된 거죠.
또한 실력 있는 아이돌은 기본적으로 뮤지컬에 요구되는 노래와 춤 실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제작사들이 선호하는 것도 있어요. 그중 연기에 소질 있는 아이돌을 발굴해 캐스팅만 하면 어느 정도 성공이 보장된다는 생각이죠. 실제 제작사와 연예 매니지먼트사가 협업해 데뷔 전부터 뮤지컬을 위한 연기 트레이닝까지 따로 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이렇듯 더 이상 아이돌 스타들의 뮤지컬 진출이 낯설지 않은데요. 좋은 효과는 아이돌 가수들이 뮤지컬에 진출하면서 관객층이 다양해지고 더 많은 관객이 유입된다는 거예요! 뮤지컬 관객의 세대교체가 점점 진행되고, 20~30대가 주요 관객층을 형성하면서 뮤지컬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금. 아이돌 팬들의 유입은 새로운 관객을 끌어들여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어요. 특히 김준수 배우처럼 해외에서도 막강한 팬덤을 가진 경우 중국, 일본, 러시아 등 해외 팬들까지 공연을 보러 한국으로 원정을 오기도 해요. 코로나 전 공연됐던 <엑스칼리버>의 좌석 중 20%는 해외에서 온 관광객들이었다고 하니, 대단하죠?
하지만 이런 김준수 배우도 시작부터 순탄한 건 아니었어요. 김준수 배우가 2010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던 당시,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를 향한 인식은 매우 안 좋았거든요. 김준수 배우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리는 작품의 경우 홈페이지 악플이 넘쳐났고, 불매운동을 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해요. 이후 인터뷰에서 동료 배우들도 처음엔 김준수 배우를 편견 어린 시선으로 바라봤다고 말하기도 했고요. 슈퍼주니어의 규현 배우도 인터뷰에서 데뷔작 <삼총사>출연 당시 뮤지컬 팬 중 95%가 욕하고, 나머지 5%는 무관심이었다고 말했죠.
이는 아이돌의 뮤지컬 진출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인데요. 아이돌 출연 작품의 경우 한 배역에 3~4명까지 캐스팅되는 경우가 있어 작품 퀄리티를 떨어뜨린다는 의견이 있어요. 팬덤 인기에 무리하게 편승하려는 제작사의 의도가 잘못된 결과물로 나오는 경우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 거죠. 음악 활동을 하느라 바빠 리허설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 연기 연습이 부족하거나 상대 배우와 호흡이 맞지 않아 안 좋은 평을 받기도 합니다. 배우 스스로 무대를 위한 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던 거죠. 또한 관객의 경우 전통 뮤지컬 팬 중 ‘최애 배우’와 아이돌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을 꺼리는 분들 사이에서는 공연 관람 일정을 잡기 어렵다는 불만도 있고요. 아이돌 팬들은 뮤지컬 관람 시 문화나 매너를 잘 모르는 경우도 많아 뮤지컬 팬들이 불편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도 점점 아이돌 배우들의 뮤지컬 진출에 대한 인식은 좋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 실제 뮤지컬 시장이 커지며 다양한 작품들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됐고요. ‘아이돌’이라는 편견을 지운다면 정말 어엿한 뮤지컬 배우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실력 좋은 아이돌 배우들도 정말 많아졌어요.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뮤지컬을 경험하면서 발전해나가는 아이돌 배우들의 모습에서 정말 진정성과 열정도 느껴지고요. 때문에 편견을 가지고 회의적으로 보던 시선은 점점 변하고 있어요. ‘뮤지컬’이라는 장르와 공연계의 발전을 위해 서로 편견을 버리고 배려하려고 노력한다면 한층 더 즐거운 관극 생활이 되지 않을까요?
그럼 58호 뉴스레터는 이것으로 마치고, Ogle은 다음 금요일에 다시 찾아올게요.안녕!
공연정보
뮤지컬 『태양의 노래』
- 기간: 2022.05.03 ~2022.06.26
- 장소: 한전아트센터
- 러닝타임: 100분
- 관람연령: 만 7세이상
- 월 공연없음
- 화~금 19:30
- 마티네(수요일 낮공) 15:00
- 토,일,공휴일 14:00, 18:30
✔️ 5/5(목) 18:30 (1회차)
✔️ 5/11(수) 15:00(마티네), 19:30 (2회차)
-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링크
🔥공연계 핫이슈🔥
- 뮤지컬 티켓 영화보다 싸다…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올패스' 시행
- 10주년 뮤지컬 '사의찬미', 3년 만에 귀환...5월 공연
- 뮤지컬을 이색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드림 클래스’ 열려
- 뮤지컬 '아이다' 주요배역 미리 만난다…4월4일 캐스트 파티 개최
- 뮤지컬 '마타하리' 옥주현·솔라·이홍기·이창섭 캐스팅 공개
Ogle이 다뤘으면 하는 내용 또는 작품이 있거나,
기억에 남는 공연이 있다면 의견과 후기를 자유롭게 적어 우체통에 넣어주세요!
남겨 주신 공연 관람 후기를 선정해 뉴스레터에 실어드립니다 :)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