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 (광고)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 코틀러의 <마켓 6.0>

안녕하세요! 고냥이 여러분들, 오늘은 특별히 오마카세 필진들의 고민을 공유하려고 해요! 사실 저희 역시 마케팅 회사의 직원인 거 아시나요?😬 때문에 항상 실무 고민이 많은데요, 요즘 오마카세 필진들은 항상 더 빠르고 복잡하게 진화하는 기술과 시장,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해야 할지 고민이랍니다! 여러분과 다를 게 없죠…? 그래서 오늘은 저희의 고민의 해안이 되어준 메뉴를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서 가져왔습니다!✌️

바로 마케팅의 아버지! 비즈니스계의 구루!로 불리는 필립 코틀러 박사의 <마케팅 6.0>입니다. 마케팅 전공자들은 무조건 들어보셨을 것 같고, 이 업에 종사하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그 분 맞습니다! 그럼 필립 코틀러 박사가 알려주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미래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새로운 마케팅 ‘6.0’ 함께 알아볼까요?

그렇다면, 이 메뉴가 입맛에 딱!

AI, 공간컴퓨팅, AR·XR·VR, 메타버스까지 더 빠르고 복잡하게 진화하는 기술 속에서 시장이 나아갈 <마켓 6.0>을 추천해 드립니다!

점점 더 진화하는 기술이 우리의 일상 속으로 침투하면서, 그에 따라 비즈니스 환경도 매번 변화하고 있어요. 덕분에 오늘날의 우리 고객들은 현실과 가상 세계를 오가면서, 브랜드와 더욱 몰입감 있게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되었죠. 고객 여정 역시 한층 더 다양한 경로로 진화하고 있어요. 이런 변화와 진화는 마케팅 업계에도 차세대 혁명을 일으켰어요! 그렇다면 이런 소용돌이 속에서 미래 시장을 장악하려면 기업들은 무엇을 해야 하며, 고객들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마케팅은 도대체 어떻게 변해야 할까요? 이런 대혼돈에 해답을 제시하는 것이 바로 <필립 코틀러의 마켓 6.0 시대>인데요, 마켓 6.0에는 우리가 마주한 현실이 무엇인지 살피고, 추구해야 할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그에 대한 적합한 방법론을 알려줌으로써 우리가 어떤 미래를 만들어가야 할지 알려주고 있답니다!

마켓 6.0 시대, 메타마케팅의 부상

멀티에서 옴니로, 옴니에서 메타로

마케팅은 전 세계가 맞닥뜨린 중대한 문제를 비롯해 변화하는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진화를 거듭해왔어요. 실제로 전통 마케팅에서 오늘날 디지털 마케팅으로 변화했죠. 그렇지만 고객 대부분은 여전히 인간적 상호작용을 가치 있게 여기고 있어요. 그 결과 전통과 디지털을 모두 활용하려는 마케터들 사이에서 멀티 채널 마케팅과 옴니채널 마케팅이 유행하게 되었어요.

전통적 인게이지먼트 + 디지털 인게이지먼트 ⇒ 멀티채널 마케팅 or 옴니채널 마케팅

진화를 거듭한 끝에, 이제는 메타마케팅이라는 것이 주목받고 있어요. 메타마케팅이 무엇이냐?!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상호 가능하며 몰입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옴니 채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에요. 물리적 영역과 디지털 영역의 융합을 실현하는 것이랍니다!

왜 메타마케팅이죠?!

“피지털 네이티브 phygital native의 출현”

오늘날의 주류는 누구인가요? 오늘날 마케터가 집중해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요?

바로 인터넷을 벗 삼아 자라난 진정한 디지털 네이티브 Z세대와 알파세대에요. 이들은 첨단 기술에 매우 능하며 전 세계적으로 40억 명이 넘는 세대로, 다양한 브랜드들의 핵심 시장을 형성하고 있죠. 동일 세대인 우리를 생각해 보면 파악하기 쉽죠. 끊임없이 여러 개의 스크린을 오가는 우리의 눈, 오로지 개인화된 콘텐츠만 선호하고 관련 없으면 바로 넘겨버리는 성향. 이런 초개인화 hyper-personalized 콘텐츠에 대한 강한 선호는 Z세대와 알파세대가 ‘인공지능 네이티브’이자 ‘메타버스 네이티브’라는 것을 의미하죠.

그러면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디지털만 겨냥하면 되겠죠?    땡!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죠. 웬걸 디지털 네이티브 Z세대와 알파세대는 일상생활에서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 사이를 전혀 구분하지 않는다네요?! 그리하여 그들의 특성을 피지컬(물리적) 현상과 디지털 현상이 혼합된 ‘피지털phygital’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그럼, 이제 마케터들은 이 피지털 네이티브와 어떤 이해를 바탕으로 어떻게 친해질지 알아보자고요!

메타마케팅의 열쇠, 몰입형 고객 경험의 강조

인터넷상의 투명성으로 고객들은 제품 구매 시 사양을 쉽게 비교할 수 있게 되었고, 경쟁업체는 신속하게 최상의 제품을 모방할 수 있게 되었죠. 이에 따라 기업들은 제품 기반의 경쟁에 오로지 집중하기보다는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전달하는 데 집중해야 해요.

고객 경험의 몰입감을 조성하려면? 아래의 5가지 경험이 세심하게 압축되어 하나의 경험으로 전달되어야 해요.

1️⃣상호적 경험 : 양방향 대화 포함하기

2️⃣참여형 경험 : 적극적 참여 요구하기

3️⃣마찰 없는 경험 : 주의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 최소화하기

4️⃣스토리텔링 경험 : 응집력 있는 이야기 구성하기

5️⃣다감각 경험 : 오감 자극하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업은 물리적 접점과 디지털 접점의 장점을 파악하고, 어떻게 해야 몰입형 고객 경험을 손상하지 않으면서 물리적 경험을 디지털 접점을 대체할 수 있는지 연구해서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해요.

마켓 6.0 시대의 핵심 전략 세 가지👌

1. 다감각 마케팅 Multisensory marketing

인터넷이나 디지털 기기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만성 디지털 피로를 겪는 분들이 많죠. 이 피로의 원인은 주로 감각 과부하인데요, 대부분의 콘텐츠가 시각과 청각 두 가지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다감각 마케은 오감을 모두 자극하여 특정 감각의 부담을 완화하여 디지털 피로를 해소하는 것이에요. 온전한 다감각 경험은 주로 오프라인 경험에서 이루어지며, 가상의 영역에서 적용하기엔 몇 가지 감각을 모방하더라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2. 공간 마케팅 Spatial marketing

공간 마케팅은 대면 경험의 중요한 측면인 인간의 상황 인식 능력을 모방한 마케팅 전략으로 즉, 현장 직원이 고객과 주변 환경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맥락과 같은 것이죠! 그리고 이 과정을 자동화하는 것이 포인트이며, 공간 마케팅에서는 최근 생겨난 아래의 세 가지 경험을 통합이 중요하답니다.

궁극적으로 공간 마케팅은 디지털 콘텐츠와 상호작용을 하여 현실 세계를 증강함으로써 물리적 경험과 디지털 경험을 혼합하는 전략으로 정리할 수 있어요.

3. 메타버스 마케팅

메타버스는 Z세대와 알파세대를 매혹시킬 킥이죠. 이 경험에는 브랜드화된 수집품, 체험적 광고, O2O 커머스의 통합, 게임 요소 적용된 충성도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며, 브랜드들은 실험과 탐색의 과정을 거쳐 효과적인 실행 방안을 찾아야만 해요. 물론 메타버스 마케팅에 대한 자원 투자도 같이 진행되어야 하겠지만요.

여러분 오늘날 변화와 적응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에요. 다만 올바른 방향 설정이 필요하죠. 모두 전무후무했던 대변혁의 시기를 맞이한 지금, 비즈니스의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는 유용한 인사이트와 구체적인 돌파 전략을 <마켓 6.0>에서 만나보세요!

오늘은 여러분을 위한 "오마카세X길벗출판사 <필립 코틀러 마켓 6.0> 서평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오늘의 메뉴를 읽으신 후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 중 한 곳에서 서평을 작성하신 후 아래의 구글폼을 제출해 주세요! (서평 쓰는 시간 제외 30초면 끝나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신 5분에게는 오늘의 책 <필립 코틀러 마켓 6.0>을 선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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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메뉴는 오마카세 메인 셰프 ‘심바🦁’가 만들었어요.🍽️

다음 메뉴는 기술과 데이터가 촉발한 콘텐츠 비즈니스의 거대한 진화를 다룬 <스토리테크 전쟁>이 구독자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다음주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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