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삶책레터 목차
- 후회없는 연말을 보내는 방법
- 오늘의 한 줄
- 편집장의 조잘조잘 Time
(*물줄기는 구독자 여러분들의 애칭입니다🧡🤍)
#후회없는연말을보내는방법
안녕하세요 물줄기 여러분~🌊
터프한 하루하루를 지내다보니 어느덧 손끝, 발끝마저 시려워지는 2023년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
개인적으로는 참 다사다난한 한 해였지만, 그래도 독서모임 PADO를 만들어 참여자분들을 만나고,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아 후회없는 한 해가 될 것 같아요.
행복한 한 해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2주밖에 남지 않은 2023년을 잘 보내기 위해 어떤 방법이 좋을까 고민을 해봤어요. 그러다 문득 '지나간 시간을 잘 보내주는 것이 다가오는 시간을 더 잘 맞이하는 방법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올해가 가기 전 저는 2023년 회고록을 한번 기록해보려 합니다😆 (사실 올해 처음 시도해보는 거예요..ㅎㅎ)
저는 이렇게 4가지 항목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
- 올해 도전한 것
- 성취한 것
- 아쉬웠던 점
- 개선해야하는 부분
사실 연말에 일기를 쓰기도 하고, 새해에 새 목표를 세우기도 했지만, 회고록은 처음이라 스스로 긴장이 되는 것 같기도 해요. 막상 돌아보니 나 스스로에게 실망하면 어쩌지하는 걱정이랄까요?
그렇지만 그걸 마주하는 것 또한 올해를 잘 보내주는 일이고, 내년을 맞이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지막 주에 시간을 내어 회고를 해보려합니다.
여러분들도 꼭 시간을 내어 올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한줄
연말이 되니 처음 독서모임을 시작했을 때가 새록새록 기억이 나더라구요.
처음으로 독서모임 다운 모임을 했던 책이 바로 'The one thing 더 원씽'이었어요! 많이 떨렸지만 정말 재미있었던 모임이었죠. 특히나 원씽 같은 경우에는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읽는 고전 자기계발서로, 책 자체가 주는 힘이 커 배울 게 많았어요 :)
원씽 책 속에서 이런 말이 나와요.
"삶이란 자신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창조하는 과정이다"
- 조지 버나드 쇼
물론 타고난 기질과 성향을 찾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살다보니 정말 삶이란 나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이구나를 많이 느끼게 되더라구요😉
저는 2024년의 나는 어떤 모습일 지, 어떻게 만들어갈 지를 상상하면 벌써부터 설레는 것 같아요ㅎㅎㅎ여러분도 2024년의 나를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
#편집장의조잘time
긴 여행 후 한국으로 돌아와 개인적인 집안행사까지 끝내고 토요일 저녁에 잠들었는데 눈 떠보니 글쎄 일요일 오후 4시...더라구요👀
저는 살면서 이렇게 오래 자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잠이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오래 잘 거라고 예상하지 못하고 알람도 안맞췄더니 제 하루가 날아갔어요. 그래도 피로도 날라갔으니 퉁친다 생각하고 월요일부터 다시 열심히 살아보려구요ㅎㅎ!!
여러분들도 겨울 피로 관리 잘하시구 감기는 항상 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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