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장집배원의 인사말
안녕하세요. 문장집배원 써니입니다.
✨ 새로운 공간, 'FIND OBJECT'가 열립니다! ✨
3월, 오프라인에서 직접 모임을 열어보려고 합니다.
공간의 이름은 '나만의 무언가를 찾는 공간, 파인드 오브젝트'입니다.
한 때 저는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나는 정말 나를 잘 알고 있을까?" "나는 어떤 사람일까?" 아직 저도 저를 완전히 알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와 함께 '나'를 찾아가는 여정에 동참할 분들을 모집합니다.
현재 두 가지 프로그램을 기획 중인데요, 그 소식은 다음 문집수집노트에서 가장 먼저 전해드릴게요!
어떤 모임일지 궁금하시죠? 기대해주세요. 😊
오늘의 문장은 '인생은 기분 관리다'라는 주제로 문장들을 수집해봤어요!
😁 즐겁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해야 하는 것들은 우리가 그러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되는 것들일 때가 많다.
- 요즘 주위 사람들에게 “즐겁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자주 말합니다. 이만큼 살아보니 인생에서 즐거움보다 더한 가치는 없는 것 같아요.
- 좋은 인생은 A4지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사람 옃에, 좋은 음식 앞에, 좋은 날씨 아래에 있더라고요.
- 즐거움은 멀리 있지 않더라고요. 저녁 산책길에, 파스타를 만드는 프라이팬 위에, 무심코 올려다본 밤하늘에 있었습니다. 가까이, 바로 내 옆에
최화정 님이 이런 말을 하셨죠. "인생은 기분 관리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기분 좋은 하루들이 쌓여 행복한 인생이 되는 것 같아요. 요즘 제 일이 잘 풀리는 비밀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힘을 빼고, 매 순간을 기분 좋게 즐기는 것이에요.
일이 잘 안 풀릴 때도 "아, 또 다른 길이 열리려나 보다" 하고 가볍게 받아들입니다. 그러다 보니 괜히 심각해질 필요가 없더라고요.
"상황이 이렇게 어려운데, 어떻게 기분이 좋을 수 있겠어?"
이렇게 반문하실 수도 있어요. 사실 저도 한때는 상황 탓만 하며 매일 우울 속에서 살던 사람이었거든요. 그런데 결국, 저를 그곳에서 꺼내줄 사람은 저뿐이더라고요.
누군가를 기다리기보다, 내가 나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보는 건 어떨까요? 😊📮 문장집배원 코멘트
✍🏻 오래가는 디자인의 비밀
- 비트윈 스페이스는 하루에 수만 명이 찾는 대형 공간을 150여 곳 넘게 설계해 왔어요.
- “익숙한 공간인데 뭐가 특별한가”라고 묻는 분도 계실 겁니다. 전 그 익숙함에서 탁월함을 찾습니다.
- 이들의 설계에는 신선한 충격 대신, 계속해서 찾아오게 하는 힘이 있거든요.
- 저는 그 힘이 우리의 ‘기분'을 따라 디자인하는 것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 “TV에 나오는 도시 풍경에 종종 눈길이 갔어요. 항상 건물을 짓고 있고 공간도 다채롭게 바뀌었죠. 단조로운 일상도 사람의 노력으로 변하게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절 설레게 했어요.”
- 디자이너가 가질 수 있는 무기는 사람의 기분과 그들이 처한 문제를 고려하는 마음이에요. 트렌드는 바뀌지만 좋은 기분을 느끼고 싶어하는 우리 마음은 변하지 않을테니까요.
비트윈스페이스 : 더현대부터 스타필드까지, 초대형 공간 설께자의 원칙은 | 롱블랙
디자인을 하다 보면 늘 고민하게 돼요."트렌드를 따라가야 할까, 아니면 내 정체성을 지켜야 할까?" 하지만 트렌드는 끊임없이 변하고, 그걸 쫓다 보면 어느 순간 지치게 되더라고요.결국, 사람들은 디자인을 경험하면서 '좋은 기분'을 원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오래가는 디자인의 비밀은 트렌드가 아니라,사람의 기분을 이해하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 아닐까요?
📮 문장집배원 코멘트
오늘도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오후 9시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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