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세한 사업자, 프락소 스튜디오입니다.
프락소를 시작한 지 반년 정도 됐습니다.
사실 저희는 전업(?) 스타트업이 아니라, 정식 스타트업과는 많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가끔 다른 스타트업을 만나보고 싶어요.
- 개발 속도는 어떤지?
- 의사결정은 어떤 식으로 하는지?
- 국가 사업에 지원해 봤는지?
- 고충은 없는지?
등등 궁금한 게 많습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 스타트업을 하고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고 사이에 어플을 하나 더 냈습니다.
또 투두 앱이냐고요?
그렇습니다.
또 투두 앱입니다.
사실 한 번 만들어보니 익숙해지기도 했고,
동업자 친구와 올해는 투두를 조지기로(;;) 뜻을 모았거든요!
그럼 저희의 다음 앱이 뭔지 예상이 가시나요??
그렇습니다.
바로바로...
투두 앱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간단한 어플들만 내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저는 꾸준히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그래요)
이제 곧 있으면 추석 연휴인데 다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달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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