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락소 스튜디오입니다!!
이번달엔...드디어!!! 드디어 저희 프락소의 첫 앱인 Duit(듀잇)이 출시되었습니다!
Duit은 정말! 정말 심플한 투두 리스트예요. 진짜....심플합니다.
제가 심플을 계속 강조하는 이유가 있어요😎 왜냐하면 심플하니까...
저와 디자이너 친구 모두 극단적인 P 성향이라, 계획을 세우는 것도 지키는 것도 어려워하거든요. 그래서 정말 생각없이 할일을 밀어넣을 수 있는 앱을 원했고, 저희 성향에 최적화된 앱이 탄생했습니다.
실제로 테스트를 시작할 때부터 친구와 저 모두 정말 잘 써오고 있거든요.
뭐랄까,
안 팔리면 우리가 쓰지 뭐! 하는 마음가짐으로 홍보중(?)입니다.
여담)
사실 개발은 4월 초에 완료되었는데,
사업자 등록이니 통신판매업 신고니 뭐니 하면서 3주가 훌쩍 흘러버렸습니다.
앱 심사도 세 번 정도 빠꾸먹었고요😇
앱스토어는 까다롭단 얘기를 듣긴 했지만 생각보다 더 빡세더군요...
사실 저희가 처음이라 헤맨 것도 있지만요😅
어쨌든!
5월 미니 연휴 동안 Duit의 MVP2(프리미엄 버전 / 위젯 등)를 빠르게 개발한 뒤, 두 번째 앱을 바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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