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조합 체험단 이야기
행복조합을 결성한 것은 2023년 1월입니다. 하지만 행복조합의 역사는 오래되었습니다. [참조자료] 네이버 포스트
행복조합원들과 무엇을 해야 할까?
사실 조합을 결성하고나서, 할 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시작하려니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행복조합원이 주로 시니어들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나이가 든 것이 이상한 일도 아닌 세상에 살고 있지만, 나이 든 분들의 활동은 생각만큼 둔했습니다. 사람들은 이걸 노화 징조라고 부릅니다만, 퀀텀닥터 생각은 다릅니다.
스스로 노인이라고 믿고 인정하고 받아들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반응이 매우 느린 조합원들과 어떤 일을 하나 도모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한번 해보긴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시작한 것이 체험단입니다.
체험단 이야기는 네이버 포스트에 자세히 올립니다. (이건 나중에 책자와 영상물 만들 때, 활용하기 위해 미리 작업해 두는 것이죠.)
체험단 활동은 시니어들이 충분히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이템을 찾다보니, #신개념자가진단 에이웰을 발견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이 제품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100명 체험단 조직하기
체험단과 할 일은 많습니다. 그렇지만, 시니어들로 구성하기 때문에 서둘러도 속도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풀어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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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자가진단 에이웰 체험단
[신개념자가진단 에이웰]이란 제품에서 따온 것입니다. 이 제품은 시니어들과 여성 미용에 딱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제품을 복용하면서, 자가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100명의 체험 이야기를 모으면, 뭔가 되지 않겠습니까?
이번에 1기 100명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를 배우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시니어들이 대부분 아주 간단하지만 새로운 기술 혹은 행동을 하나 익히는데도 매우 많은 반복을 필요한다는 점입니다.
즉 카페에 매일 체험 일지를 기록하는 것 자체도 수십번 아니 수백번 훈련시켜야 겨우 스스로 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시니어들 자신이 스스로 노인이 되었다고 인식하고, 새로운 것을 익히고 배우는 것이 어렵다고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체험 일지 하나 기록하는 것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말하길, 그냥 27만원짜리 영양제 하나 사 먹으면 그만인데, 뭘 그렇게 애를 쓰느냐고 말했습니다. 맞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할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모두 시니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눈 앞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즉, 주변에서 사람들이 계속 암종양으로 혹은 심장병으로 아니면 치매로 쓰러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뭔가 할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신경가소성> 즉 뇌가소성 원리를 공부하면서, 뇌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라는 점을 배웠습니다.
실제로 창의적인 활동은 뇌건강에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건 연구자들이 이미 입증하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단순히 제품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프로젝트로 적극적인 행동을 요구한 것입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누군가 이렇게 90일 동안 일지를 쓰기 시작한다면, 뇌의 회로가 새롭게 형성됩니다. 이것은 이미 뇌가소성으로 입증된 사실입니다.
다음 시간에 계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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