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건강원리 기초] 강의
건강원리 기초강좌 06 다이어트 이야기
<다이어트>는 diet 원래 '식단'이라는 말이지만, 요즘에는 주로 '비만관리' 혹은 '체중감량' 등과 같은 의미로 사용한다. 그래서 우리도 다이어트, 비만관리, 체중감량, 살빼기 등을 모두 같은 개념으로 사용하기로 하자.
[퀀텀 건강학교 :이하 QWS]에서 '건강원리 기초 강좌를 하면서, 만났던 많은 분들은 거의 모두가 다이어트 고민을 갖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QWS를 알게 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은 자신도 몰랐던 건강에 관해서 정말 많은 것들을 알게 된다. 자신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려고, 수많은 방법들을 찾는 과정에서, 현대의학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도 알게 된다.
건강이나 다이어트에 관련해서도, 누구든지 계속 공부하고 추적하다보면, 결국은 하나의 <건강원리>에 도달할 것이다. 그러면 비만이 따로 있고, 디톡스가 따로 있고, 암치료나 치매치료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
지금은 많이 알려졌는데, <자연위생학>이라는 개념은 얼마전까지 우리 대부분이 이 알지 못했다. 그러다가 '하비 다이아몬드'라는 분이 몇권의 베스트셀러 책을 니면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 자연위생학의 개념은 다음 번에 상세하기 설명하기로 하자. 하비 다이아몬드는 어려서부터 '비만'을 해결하지 못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다 사용해보았지만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심지어 한때는 부두 노동자로 권투선수로 근육질이었던 아버지가 병원에서 마른 미이라처럼 시들어 숨을 거두는 모습에 심각한 충격을 받는다. 자신도 아버지처럼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가 되었을 때, 마지막 여행이라는 생각으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길에서 우연히 (세상에 우연은 없다. 이건 Sychrodestiny였다) 자연위생학의 대가를 만나서, 극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그 이후에는 평생 살찌는 일이 없게 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나머지는 책에서 읽어보라.)
하비 다이아몬드가 말하는 '자연 위생학'의 핵심은 히테스형의 건강원리와 같다. 아니, 히테스형이 바로 자연 위생학의 선조이기 때문이다. 자연위생학에 따르면, 우리의 건강은 자연의 섭리에 적합하게 생활하는데 달려있는 것이다.
자연의 섭리에 맞는 생활을 한다면, 우리는 특별히 건강관리를 위해서 노력하지 않아도, 아주 활력적으로 건강하게 장수를 누릴 것이다. 이것이 QWS의 핵심 건강철학 중 하나이다. 우리의 건강과 직결되는 자연의 섭리에는 <생체 시계>와 그리고 <디톡스> 등 중요한 원리가 있다.
생체 시계에 대해서도 QWS의 건강원리 기초 강좌에서 상세하게 공부할 수 있다. 이 뉴스레터에서도 앞으로 여러번 다룰 주제이다. 예를 들자면, 우리는 태양의 주기에 맞춰서 작동하는 24시간 생체 시계를 가지고 있다.
즉, 우리의 몸 즉 두뇌는 태양의 빛을 기준으로 작동하는 생체 시계로 몸의 자율신경, 호르몬, 그리고 중요한 신진대사를 조절한다. 그래서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고, 저녁에 잠을 자도록 생체 시계가 자동적으로 태양에 맞춰서 작동하는 것이다. 아침에 태양이 떠오르는 순간부터 뇌는 햇빛을 감지하여 <낮>에 깨어서 활동하도록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계 우위 모드로 전환된다. 그리고 저녁이 되어서, 일몰이 되면, 우리의 두뇌는 멜라토닌을 방출하여, 잠을 자게 한다. 이때 우리는 부교감신경 모드로 전환되어, 우리 몸에서는 잠자는 동안에 인체의 균형을 회복하는 디톡스와 힐링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 영리하고 교활한 나머지, 절대로 자연의 섭리에 맞춰 생활하지 않는다. 토마스 에디슨 이후로 우리는 '전등'의 인공적인 빛을 사용해서 밤에도 잠들지 않으며, 두뇌의 생체시계를 교란한다. 몸은 분명하게 졸립고 잠을 자야한다고 느끼지만, 우리는 밤에도 불을 켜놓고, 일을 하거나, 먹고 마시고 그리고 논다. 그러므로 인체의 자연적인 생리는 무너지고, 여러가지 부작용 즉 불건강 문제가 일어난다.
매슈 워커 박사의 <우리는 왜 잠을 자야할까>는 수면과학에 관한 전문서적으로 모두가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이 책에 관해서도 상세하게 이야기할 것이다. 왜냐하면 QWS의 건강원리 기초강좌의 12과목 중 하나는 <수면과학>이고 이 매슈 워커 박사의 책을 기본 텍스트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블로그] 이 내용은 책의 전체적인 개념을 정리하기위해 올린 게시물이다. 이에 대해서 별도의 동영상 유료 강의도 있다.
생체 시계에 대한 최근의 과학적인 연구 자료도 있다. [참고 기사 ]
해독이 곧 다이어트이다
QWS를 운영하는 나 원장이 40여년간 수만명의 불건강 문제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짦은 기간에 기적처럼 회복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이런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던 사람들도 쉽게 정상 체중으로 복원하는 경우가 많다. 하비 다이아몬드 박사가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에서 언급하듯이, 우리 몸은 해독을 하고 나면, 저절로 건강한 체중, 몸매를 유지한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위해서 특별하게 해야 할 일은 거의 없다. 오직 한가지 우리 몸이 <자연의 섭리>에 맞게 생활하는 것이 필요할 뿐이다. 물론 자연의 섭리에 맞는 생활이 쉽지 않는 환경에 놓인 사람들도 너무 많다. 그렇더라도, 최소한의 몇가지는 자연 상태로 복원해야 한다. 그래서 특별한 디톡스 과정이 필수적이다.
첫번째, 반드시 일정 횟수 이상의 양수디톡스를 해야 한다. 경험적으로 볼 때에 적어도 100회는 기본이다. 하루에 1회 디톡스한다고 해도 100일 즉 3개월 10일이 걸린다. 아주 단단히 결심하고 시작하는 사람인 경우에는 2달안에도 100회 디톡스를 한다. 최근에 그렇게 한 사람 중에는 정 코치가 있다.
두번째, 반드시 QWS에서 가르치는 건강원리 기초강좌는 모두 수강해야 한다. 유료과정이 있지만, 반드시 유료 과정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무료과정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이런 뉴스레터 등 방법은 많이 있다. LC가 진행하는 줌강의나 여기 소개하는 약 20~30여권의 건강 서적들을 독파하면 된다. 어떤 분은 이런 책 목록을 달라고 하지만, 목록을 준다고 해도 큰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책이라는 것이 한번 읽는다고 해서, 내것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세번째, 그리고 진짜 성공하려면, 한번의 일시적인 체중감량이나 다이어트에 만족해서는 안된다. 솔직히 그렇게 단기적으로 성공했다는 사람들은 세상에 널려있다. 그들은 어떤 제품을 먹고, 어떤 약을 먹고, 어떤 운동을 해서 다이어트가 되었다고 선전한다. 그런데 6개월 혹은 1년, 3년, 10년을 지켜보라. 그렇게 다이어트가 되었다는 사람들이 왜 다시 비만해졌을까? 이유는 뻔하다. 그들의 식생활습관을 완전히 개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동아리 즉 건전한 커뮤니티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QWS를 만든 것은 평생의 건강을 위한 커뮤니티 즉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서이다. 물론 QWS가 아니라도 상관없다. 적어도 건강관리 혹은 다이어트를 실천하는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삶의 습관들을 재구성한다면, 아마도 영구적인 패턴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는 통합적 건강 이야기다
많은 사람들은 QWS에서 <양수 디톡스>를 알게 되고 나서, 성급하게 결론짓는다. 아하! 그렇구나! 결국 소금물로 해독하는 방법이구먼. 아무나 하면 되는 것이지 특별히 이 제품을 구매해야 해야 하는가 생각한다. 일리가 있는 생각이다. 그런데 그들이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다.
사람들은 특정 제품이나 원료, 성분, 물질 등이 효과를 낸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에 대한 지식, 이해, 느낌 그리고 믿음, 실제의 성분 효과, 주변사람들의 체험에 대한 공감, 이와 관련된 전반적인 플라시보 효과, 여기에 보이지 않는 시공간 영역의 양자정보장, 양자파동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가끔은 특정 제품이나 솔루션으로 기대한 효과를 거두기도 하지만, 전혀 효과를 경험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이유는? 그들의 인체는 전혀 다르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이렇게 반문한다. "왜 집에서 양수디톡스를 만들어서 하면 잘 안되고, 여기 캠프에 와서 하면 잘 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똑같은 물과 소금이 아닌가요?" 그러면 우리는 이렇게 답한다. "양자적인 파동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그건 직접 확인해보면 압니다."
찰스 아이젠스타인은 독특한 인물이다. 그의 명작인 <신성한 경제학의 시대>는 건강서적이 아니라, 경제서적이긴 하지만 누구나 읽어야 할 '화폐에 관한 진실'을 다루는 책이다. 그의 책 <다이어트 레볼루션>은 다이어트로 고민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번 쯤 읽어보길 바란다. 하지만 저자의 말대로, 이 책은 다이어트 방법론이 아니라, 다이어트 철학에 대한 책이다. 그래도 읽으면 도움될 것이다.
이 시점에 다이어트에 관한 책만 몇 권 추천하라고 한다면, 다음과 같이 QWS의 건강원리에 적합한 책들을 우선 추천하겠다.
- 하비 다이아몬드 <다이어트 불면의 법칙>
- 안드레아스 모리츠 <굶지 말고 해독하라>
- 찰스 아이젠스타인 <다이어트 레볼루션>
- 하먼 폰처 <운동의 역설>
- 존 맥두걸 <맥두걸 박사의 자연식물식>
- 더글라스 그라함 <산 음식, 죽은 음식>
- 가쓰 데이비스 <비만의 종말>
- 이의철 <조금식 천천히 자연식물식>
- 월 벌스워츠 <최강의 식물식>
- 조 디스펜자 <당신이 플라시보다>
이 책들은 현재 시판되는 책들이다. QWS에서 이 책들의 내용은 모두 강의에 사용중이다. 물론 이 책들을 한꺼번에 모두 다 사서 읽으면 좋겠지만, 앞에서 부터 한 권씩 사서 읽으면 된다. 분명히 도움 될 것이다.
다음 시간에 이어서 이야기한다.
이하 내용은 퀀텀학교 소개글이므로, 이전 뉴스레터를 읽은 분은 무시해도 된다.
'퀀텀 건강학교'는 양자역학과 뇌과학적인 건강원리를 계몽합니다. 지난 40여년간 개인적으로 조사하고 관찰하고 체험한 건강원리가 있습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하여, 객관적인 자료를 동원했습니다.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출판되어 있는 서적이나 논문, 기타 인터넷 자료들 중에서 가장 적합한 소스를 선택했습니다.
퀀텀 건강학교의 초급과정은 퀀텀 라이프코치 (QLC)를 위한 건강 강좌로 시작했던 강좌입니다. LC에게는 <건강원리 기초강좌>라는 제목으로, 총 12과목의 강좌로 엮어서, 이미 수차례 줌강의를 통해서 강의했습니다.
LC는 단순히 건강원리만 학습한 것이 아니라, <양수원리 디톡스 솔루션>으로 최단기간에 기적같은 체질개선을 경험했습니다. 수십년간 고통을 겪었던 사람들이 이러한 주제의 건강원리 강의를 수강하면서, 실제로 양수 디톡스로 체질을 완전히 바꾸자, 몇 개월 만에 이전의 건강 상태로 복원했습니다.
건강원리 초급과정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몸 안의 위대한 의사>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불가능해보였던 일들이 가능해졌습니다.
여기에는 [후성유전학, 신경가소성, 플라시보 효과, 네오테니 ] 등의 과학적인 원리들이 적용되었으며, 마이크로바이옴과 공복, 온열, 수면과학 뿐만 아니라, 양자 파동, 힐링 에너지 등의 양자의학적 원리가 적용되었습니다.
이러한 건강원리는 자연과 자연의 섭리 속에 있으며, 누구나 활용이 가능한 무궁무진한 자원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디톡스에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들에는 햇빛, 공기, 물, 식염 그리고 자연식물식 등이 있습니다.
이 건강원리 뉴스레터는 이러한 건강원리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건강지식 및 솔루션을 제공할 목적으로 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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