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경영 NEWS]
법원의 SM 전환사채 발행 금지 가처분 결정으로 카카오의 SM 지분 인수 무산 - 하이브, SM 엔터 경영권 확보 유리한 고지 선점
- 지난 3일, SM엔터 신주 전환 사채 발행과 카카오의 대금 지급기일인 6일을 앞두고 법원이 이수만이 SM을 상대로 제기한 신주 전환 사채 발행 금지 가처분을 결정, 카카오의 SM 엔터 지분 인수 무산
- 법원은 SM엔터가 신주,전환 사채 발행 이유로 밝힌 긴급한 자금 조달 필요성이 있다고 보기 어려움을 이유로 3.65% 지분을 가진 이수만의 단독 가처분 신청 자격을 인정,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임박한 상태에서 최대 주주 지배력 약화 목적의 가능성도 고려한 것으로 알려져
- 카카오의 지분 인수 불발로 하이브가 1대 주주 자리를 유지한 상황, 지분 40% 확보를 목표로 밝히며 "SM엔터가 모범적 지배구조를 갖추고 주주, 구성원, 아티스트 권익을 최우선 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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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NN 인터뷰에서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밝힌 'SM과의 적대적 M&A NO' 입장에 관한 자사 입장을 밝혀
- SM " 방시혁 의장은 적대적 M&A는 대주주 혹은 과점 주주의 의사에 반해서 회사를 시장에서 매집하는 것이라 말했지만, 적대적 M&A는 경영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는 이사회 동의 없이 강행하는 기업의 인수와 합병을 의미한다" 입장을 밝힘과 동시에 하이브가 현재 시도하고 있는 공개매수나 위임장 대결 등이 통상적인 적대적 M&A 행위라고 주장
- 하이브와 SM 양사 결합 시, 전체 매출 시장의 약 66%를 차지하는 독과점적 단일 기업군의 탄생으로 K-POP의 다양성과 공정 경쟁 저해 및 산업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것을 우려를 표함
- 하이브가 지적한 SM 지배 구조문제의 원인 제공자인 이수만 전 총괄의 나무 심기에 100억, 이 총괄이 보유한 2곳의 회사 지분 인수에 700억원을 약속했으며, SM에 대한 실사 한 번 없이 1조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이 소요되는 적대적 M&A를 결정했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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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NEWS]
트와이스, K-POP 여성 아티스트 최초 미국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즈 수상
- 지난 2일 미국 LA 유튜브 시어터에서 개최된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즈(2023 Billboard Women In Music)의 '브레이크스루 아티스트(Breakthrough Artist)'부문 수상
- JYP엔터테인먼트, " 트와이스가 수상한 '브레이크스루 아티스트'는 음악 시장에 의미 있는 도전을 이뤄내고 두각을 드러낸 가수에게 주어지는 상" 이라고 밝혀
- 해당 부문 역대 수상자는 이디나 멘젤(Idina Menzel), 토리 켈리(Tori Kelly), 마틴 모리스(Maren Morris),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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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첫 단독 콘서트 'ONEW 1st CONCERT 'O-NEW-NOTE'', 향수 콘셉트로 팬들 후각까지 사로잡아
- 싱그러운 플로랄(FLORAL), 차분한 우디(WOODY), 시원한 아쿠아(AQUA), 온유가 직접 조향한 ONEW NOTE 등 4개 섹션의 콘셉트에 맞춰 각기 다른 향기들이 향 분사 장치를 통해 공연장을 채워 팬들에게 다채로운 공연 경험을 제공
-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타이틀 곡 'O'(써클·Circle)을 포함해 3월 6일 발매되는 첫 정규 앨범 무대의 성공적인 선공개를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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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아버지, 디제이 겸 프로듀서 250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4관왕
- 올해로 20회를 맞은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디제이 겸 프로듀서 250이 지난해 3월 발표한 앨범 <뽕>으로 종합 분야 올해의 음반, 올해의 음악인 등 4관왕 등극
- 힙합과 케이팝 프로듀서로 활동해온 250은 7년간의 탐구 과정을 거쳐 트로트와 첨단 전자음을 절묘하게 뒤섞은 결과물을 세상에 내놓았고, 이는 국내 평단은 물론 영국, 일본 등에서도 극찬
- ‘Ditto’ ‘Hype Boy’ ‘Attention’ 등 뉴진스의 주요 히트곡을 250이 작곡·프로듀싱했다는 점도 눈길을 끌어
- 250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던 걸그룹 뉴진스는 올해의 신인, 최우수 케이팝 음반 등 3관왕에 올라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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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K-POP 관련 NEWS]
패션브랜드 '래코드' 지난해 하이브와 손잡은 것에 이어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 K-POP과의 컬래버레이션 지속적으로 진행
- 래코드: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 브랜드
- SM과의 협업 업사이클링 티셔츠에 슈퍼주니어, 엑소, NCT의 무대의상을 활용 / 리사이클 원단을 티셔츠로 제작, 아티스트들의 무대 의상을 해체, 패치로 디자인해 티셔츠에 적용
- 모든 상품이 단 하나밖에 없는 디자인으로 제작,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함과 동시에 레코드가 가진 업사이클링의 지속 가능 의미를 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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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한국음악콘텐츠 협회, 음악 산업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업무협약 체결
- 양 기관은 지난 2021년, 공동 불법 음악 스트리밍 모바일 앱 침해 대응 체계를 구축, 저작권 침해 현황을 공유하고 음악 불법 앱 삭제 진행
- 지속적으로 발생중인 음악 불법 앱을 통한 K-POP 저작권 침해를 막기 위해 신속한 공동 정보 수집/대응과 적극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이번 협약 체결
- 보호원이 모니터링한 불법 음악 앱의 유통 현황 공유 시, 음콘협이 정보를 바탕으로 권리자의 자력구제를 지원 예정
- 양 기관은 향후 (1) 저작권 침해 데이터 공유/음반 데이터 공유등 지원 사업 추진, (2)합법 음반 이용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포럼 추진 (3)음반제작사 대상 저작권 보호 상담·컨설팅·교육 지원 (4) 국외 K-POP 저작권 침해 파악 및 보호 활동 추진 계획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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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O-NEW-NOTE 맡으면서 Circle 들을 사람?!🙋♀️🙋♂️의 썸네일 이미지](https://cdn.maily.so/202303/raranana.kclub/1678175073425181.jpg)
![[#르세라핌] 힙합까지 'EASY'하게의 썸네일 이미지](https://cdn.maily.so/2f9fk6y9wvfr2d0b3fp87oteqt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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