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K-POP 소식 (9월 2주차)

[엔터 경영 NEWS]

SM엔터테인먼트, 통합 팬덤앱 SM타운 출시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 7일 팬 활동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SM타운' 앱 개편 소식을 밝혀
기존 여러 앱으로 파편화되어있던 서비스들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하며 편의성 문제 개선
개편된 SMTOWN앱에서는 1) 아티스트 스케줄 알림, 2) 출석 체크 스탬프 적립, 3) 증강현실 콘텐츠 체험, 4) 온라인 쇼핑몰 기능 이용 가능
이번 개편 작업은 'SM 3.0 IP 수익화 전략' 가운데 하나로, 개편 이후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IT 역량 내재화로 팬덤 앱 분야에서 질적, 양적으로 모두 성장한다는 계획
장진혁 대표이사는 "팬들의 입장에서 사용성이 최적화된 통합 플랫폼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추친하겠다"라고 밝혀

👉 원문 보러가기

[아티스트 NEWS]

스트레이 키즈 정규 3집, 2023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KPOP 앨범 등극

지난 6월 2일 발매된 스트레이 키즈의 세 번째 정규 앨범 '파이브스타(★★★★★, 5-STAR)'가 2023년 미국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K팝 음반 1위 차지
같은 기간 기준 전체 앨범 판매량 순위에서도 테일러 스위프트의 'Midnights', 'Speak Now'와 트래비스 스콧의 'UTOPIA'에 이어 4위를 기록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앨범으로 6월 17일 자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 정상을 차지했으며, 연이어 발매된 앨범들이 3연속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에 오르는 진기록을 쓰기도 해

👉 원문 보러가기

RIIZE, 美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산하 RCA 레코드와 레이블 계약 체결

SM 소속 아이돌 RIIZE,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산하 RCA 레코드(RCA Records)와 레이블 계약 체결 및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 현지 발매 결정
KPOP 그룹이 공식 데뷔 전 미국 주요 음반사와 계약을 맺는 것은 이례적으로, 라이즈에 대한 글로벌 음악 시장의 높은 관심의 지표로 확인돼
RCA 레코드 소속 아티스트 : 도자 캣, 저스틴 팀버레이크, 칼리드, SZA 등

👉 원문 보러가기

BTS 최종병기가 온다…‘독보적 음색’ 뷔 솔로 데뷔

독보적인 저음과 음색, 자작곡들로 증명된 서정적인 감성, 완벽한 비주얼까지... 방탄소년단 뷔가 솔로 마지막 주자로 오는 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을 내고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
이번 앨범 작업은 ‘뉴진스 엄마’로 잘 알려진 민희진 어도어 총괄 프로듀서와 협업해 가요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뷔의 제안으로 민 총괄 프로듀서가 음악, 안무, 디자인, 프로모션 등 그의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했으며, 앨범 발매에 앞서 총 102장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는가 하면, 보너스 트랙을 제외한 5곡의 뮤직비디오 전편을 공개하는 파격 행보를 펼쳐
앨범에는 타이틀곡 ‘슬로우댄싱’을 포함, 총 6곡이 수록

👉 원문 보러가기

[기타 KPOP 관련 NEWS]

제2의 아이브·뉴진스를 찾아라! 아일릿·엘즈업→‘드림아카데미’까지, 걸그룹 오디션 풍년

지난 1일 하이브와 CJ ENM의 합작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알유넥스트?‘(R U Next?) 최종회에서는 하이브의 차세대 걸그룹 아일릿(I‘LL-IT) 데뷔 멤버가 확정되면서, 아일릿이 르세라핌, 뉴진스에 이어 하이브 걸그룹의 성공 공식을 이어나갈지 전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
최근 종영한 엠넷 ‘퀸덤퍼즐’에서도 휘서(하이키), 나나(우아!), 유키(퍼플키스), 케이(러블리즈), 여름(우주소녀), 연희(로켓펀치), 예은(CLC)까지 총 7명의 '경력직'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 엘즈업(EL7Z U+P)이 탄생
‘중소돌의 기적’으로 불린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내년 데뷔를 목표로 새로운 걸그룹 발굴 프로젝트를 예고
하이브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가 총력을 기울이는 ‘하이브 x 게펜 레코드’의 첫 글로벌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역시 베일을 벗으며 전세계 케이팝 팬들의 관심이 쏠려

👉 원문 보러가기

멜론, 신규 음악 감상 서비스 믹스업, 뮤직웨이브 출시

음원 플랫폼 멜론, 신규 음악 감상 서비스 '믹스업(MIX UP)'과 '뮤직웨이브(Music Wave)' 출시
믹스업: 이용자가 음악 한 곡을 선택하면 평소 음악 감상 이력에 맞춰 자동으로 다음 곡이 추천되는 선곡 서비스
뮤직웨이브: 이용자들이 함께 모여 음악을 들으며 채팅하는 서비스로 이용자끼리 감상평을 나누고, '텍스트로 떼창하기'등의 놀이가 가능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내 '해커톤'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실제 구현된 사례
두 기능은 선곡 편의성을 높이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간 유대감을 쌓는 다양한 감상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져

👉 원문 보러가기

사운드트랙 플랫폼 에피데믹 사운드, 오는 15일 한국 첫 오프라인 이벤트 개최

높아지는 KPOP의 위상에 따라, 한국은 음악시장의 허브로서 에피데믹 사운드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서 중요한 거점으로 여겨져
에피데믹 사운드가 다음 로컬 서비스 제공 시장으로 한국을 선택함에 따라 한국에서도 곧 현지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해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 전통 음악,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도 계약을 체결하고 계속해서 협업을 강화해나갈 방침
에피데믹 사운드는 한국 기업, 크리에이터들에게 160개 장르의 4만개 음원, 9만개의 음향효과를 사용해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해

👉 원문 보러가기

스포티파이, 올해 힙합 50주년 기념하며 한국 힙합씬 소개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힙합 장르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
스포티파이는 힙합의 기념비적인 해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역대 가장 위대한 힙합 비트’, ‘스포티파이 내 최다 스트리밍 래퍼’, ‘스포티파이 내 최다 스트리밍 랩 곡’ 등 다양한 톱리스트를 발표했으며, 지난달 힙합의 메카로 불리는 뉴욕, 애틀란타 등에서 주요 힙합 아티스트를 담은 대형 벽화와 전광판을 설치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
최근에는 한국 포함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힙합 메카를 담은 애니메이션 쇼츠 시리즈를 공개했으며 시리즈 영상 모두 한국인 작가 ‘황예원’이 애니메이션 작업을 담당했으며, 한국편 영상은 래퍼 ‘빌스택스(BILL STAX)’가 나레이션을 맡아 ‘서울 홍대’를 중심으로 한 한국힙합 문화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소개해
이외에도 스포티파이는 지난 8월 40개 이상의 시대∙지역∙트렌드별 힙합 플레이리스트를 망라한 ‘힙합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며(Hip-Hop Turns 50)’ 허브를 선보였는데, 해당 허브에는 한국힙합 플레이리스트 ‘KrOWN’이 포함됐으며, 전 세계 인기 힙합 트랙을 모은 ‘글로벌 힙합(Global Hip-Hop)’ 플레이리스트에 다이나믹 듀오와 DJ Premier의 “AEAO”와 빈지노의 “Monet” 등 한국힙합 아티스트의 곡이 수록되기도 해

👉 원문 보러가기

EDM 페스티벌이자 세계 최대 규모 NFT Sound 페스티벌 ‘2023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드디어 개막…특별한 경험+무대 예고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축제의 명가로 불리는 서울랜드가 직접 주최한 첫 EDM 페스티벌이자 세계 최대 규모 NFT Sound 페스티벌로 지난 2022년 첫 개최를 성황리에 마쳤고, 올해 2번째로 개최
세계 최정상 DJ라인업과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무대 디스플레이, AR/XR, 홀로그램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비주얼아트로 수많은 여름 페스티벌 중 신흥 강자로 떠올라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최고의 EDM 릴리즈 상’을 받은 천재 예술가 윌 스파크(Will Sparks), 비트포트 1위를 석권한 이탈리아 출신 형제 DJ 비나이(VINAI), 9년 연속 DJ 톱 100에 오른 네델란드 DJ 퀸티노(QUINTINO), 빅룸 장르의 천재 22불렛(22Bullets) 등 세계 최고의 DJ들이 모인 역대급 라인업을 공개해
이번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에는 국내 최장 높이 28m의 반원형 디스플레이, 빅문스크린(Bigmoon Screen)이 설치되어 DJ의 미디어아트 및 특수 효과를 황홀하고 압도적인 몰입형 콘텐츠로 구현해 내며, 이와 함께 국내 EDM 페스티벌 최초로 드론 쇼가 준비되어 페스티벌의 밤을 화려하게 빛내며 시청각적 즐거움을 더할 예정

👉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