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세븐틴 이후 무려 약 9만에 선보이는, 그리고 하이브 레이블즈가 2024년 첫주자로 선보이는 NEW 보이그룹 TWS(투어스)가 첫번째 미니앨범 'Sparkling Blue'로 대중들과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무려 정식 데뷔 이전에 롯데칠성음료 밀키스의 전속모델로 발탁될 만큼, '2024년 최고 기대주'로서 업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투어스의 이야기!
나나가 안들려드릴 수 없겠죠?
오늘 💖쇼! 나나중심!💖 주제는 바로
<여섯 소년들과의 반짝이는 첫 만남 , TWS> 입니다!
신인 프로모션은 이렇게!
TWS는 'TWS(투어스) Prologue 'Oh Mymy : 7s''를 통해 대중들에게 첫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영상은 소속 레이블 경영진과 프로듀서 그리고 선배 그룹인 세븐틴에게 최종평가를 받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아침에 숙소에서 일어나 준비를 하고, 회사에 출근해 연습 후, 헤어메이크업을 한 이후 최종 평가를 받는 TWS의 영상 속 모습은 축약적으로나마 여섯 소년들의 데뷔 준비 과정📙을 보여줍니다.
노래 ‘Oh Mymy : 7s’로 최종 평가를 받는 회의실🤓에서부터, 세계 각지에서 춤을 추고 노래하는 TWS의 모습🎙️까지 계속되는 장면 전환이 마치 글로벌로 나아갈 투어스의 미래를 시사하는 것 같지 않나요?
각 멤버들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을 담고 있진 않지만, 플레디스가 투어스의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 어떤 미래향을 가지는지 충분히 예측할 수 있고,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기에 너무나도 적절한 첫 신인 프로모션 영상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멤버별 개인 프로모션 영상 또한 연이어 공개함으로써, 대중들이 'TWS(투어스) Prologue 'Oh Mymy : 7s''를 보고 궁금해할 멤버들에 대해서 자세히 보여줍니다.
개인 영상에선, 멤버들의 각기 다른 자연스러운 일상 속 모습과 데뷔를 꿈꾸고, 이뤄가는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표현되었습니다.😋 드라마틱하거나 서정적인 서사는 없지만, 꿈을 꾸는 소년들의 희망찬 모습이 대줄들이 그들의 데뷔를 응원하고 기대하게되는 작용을 하면서도, 서사보단 멤버 개인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꾸밈없이 꿈을 꾸는 소년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대중들의 마음 마음을 벅차게, 그리고 TWS의 발걸음을 응원하게끔 만드는거죠.! 👊
플레디스.. 8년만의 신인이 맞냐구요! 멤버들 이름도 다 외우기 전에.. 나나는 TWS에 빠져버렸습니다..🥰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여섯 소년들
그럼 이제 같이 TWS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그룹명 TWS는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약어로, 24/7은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즉, '모든 순간'을 뜻하는 영어표현입니다. 즉, TWS는 '언제나 함께'라는 의미를 내포하는 팀명에 모든 순간 함께하고 싶어지는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겠다는 기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선공개된 영상에서부터 TWS의 밝은 에너지를 뿜뿜✨! 느끼실 수 있지 않나요?
멤버들은 사진 기준 왼쪽부터 순서대로 신유, 지훈, 경민, 한진, 도훈, 영재! 중국인 1명과 한국인 5명으로 구성된 TWS는 6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입니다. 풋풋한 멤버들의 모습이 마치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지 않나요?👀
위버스 커뮤니티에선 각 멤버들의 기본정보, 뇌구조, 버킷리스트 같은 덕질에 필요한 필수 정보부터, '다른 멤버들에게서 가져오고 싶은 것'이라는 문항을 통해 간단한 멤버들간의 관계성 또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모 영상에서도 볼 수 있는 출중한 퍼포먼스 실력에 이어 멤버들 각각의 매력과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그럼 이제 TWS 첫 번째 앨범은 어떤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나나와 함께 TWS의 첫번째 미니 앨범 'Sparkling Blue'를 구경해봐요!💖
첫 만남은 계획대로, 순조롭게
'Sparkling Blue'는 자연스럽고 친근한 음악을 앞세운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 앨범입니다. 반짝이고 청량한 음률로 가득 채워진 앨범은 첫 만남의 설레는 마음❤️,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나누는 대화👋처럼 억지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럽고 솔직한 TWS만의 친근한 음악적 화법이 인상적입니다.
자연스러움과 솔직함을 추구하는 TWS의 지향점은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통해 뚜렷하게 확인됩니다. 이 곡에선 TWS는 대중들과의 '첫 만남'을 앞둔 상황 속 두근대는 마음을 타이틀곡에 풋풋하면서도 진솔하게 풀어냈습니다.
모두에게, 다양하게 찾아오는 '첫 만남'은 언제나 두려우면서도 설레고 또 기다려집니다. TWS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에서 첫 만남의 설렘 속에서 마주한 막연함🙊을, 앞으로 함께할 빛나는 나날들에 대한 기대☘️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강렬한 드럼과 짜릿한 기타, 신스 사운드가 가미된 하이브리드 팝 장르로, 가사와 사운드 소스의 대비로 곡의 메시지를 더욱 강렬하게 전달합니다.
비록 첫 만남이 비록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더라도, 얼렁뚱땅 함께 보냈던 빛나는 여러분의 학창시절 또는 언젠가 있던 '우리들의 첫 만남'이 연상되시지 않나요?
TWS는 뮤직비디오를 학원물 컨셉으로 제작함으로써 청량한 감성들을 극대화하고, 누구에게나 있을 평범하지만 빛났던 학창시절을 회상하게끔 만듭니다. 청춘의 공간인 '학교'를 배경으로 TWS의 모습을 더욱 극대화 한것이죠!
꾸며낸 극적인 서사보다, 자연스럽고 솔직한 TWS의 이야기가 대중들에게 언제든 함께할 수 있는 가장 무해한 친구😇로 다가옵니다.
'Sparkling Blue'는 데뷔 당일, 20만6천240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리며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음원차트에서도 앨범 수록곡 전부 멜론의 최신 곡 차트인 '핫 100'차트에 진입시키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TWS와 대중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순조롭게 이뤄진 거 같죠? ㅎㅎ
타이틀 곡 뿐만 아니라, 다섯 트랙 전부 다 들으시면 한 편의 순정만화 같은 매력을 더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ㅎㅎ
TWS의 청량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unplugged boy'
MBTI(성격유형검사)의 'I'인 나의 첫 번째 'E'스러운 일탈을 하는 소년들의 이야기의 그루비한 리듬 위 중독성 있는 신스 라인을 더한 'first hooky'
'만나면 너무나도 즐거운 사이'에 대해 기분좋은 감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는 트랩 알앤비 곡 'BFF'
'단 7초 안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담은 TWS의 선공개곡 'Oh Mymy : 7s'
이 중, 나나의 최애 수록곡은 'first hooky'인데요. 실제 멤버들이 전부 다 MBTI가 I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난 후 들으니 더 재미있더라구요!
구독자님의 최애 수록곡도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콜라보
TWS의 데뷔엔 돋보이는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여러 브랜드와 콜라보했다는 점입니다!
먼저 90년대 만화계를 풍미한 천계영 작가가 'Sparkling Blue'의 위버스반 앨범 디자인에 만화 '언플러그드 보이' 남녀 주인공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삽입하며 협업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천계영 작가가 KPOP 그룹과 협업한 것은 H.O.T. 이후 25년여 만이라는 점에서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2번 트랙이 천 작가의 대표작 '언플러그드 보이'와 동명으로, 제목만 같은 것이 아닌 만화 캐릭터의 색깔이 TWS가 표방하는 정체성과도 결을 같이 한다는 것이 플레디스의 설명이었는데요. 천계영 작가의 '언플러그드 보이' 속 순수하고 무해하며, 솔직 발랄한 남자 주인공인 강현겸은 TWS와의 정서적 공통분모를 가집니다.
TWS는 소속사를 통해 "천 작가님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통해 누군가에게는 신선하고🍃, 누군가에게 향수🌆로 다가갈 수 있는 앨범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순정만화 같이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는 TWS의 매력이 천계영 작가의 일러스트로 더 드러나는 아주 탁월한 콜라보였습니다!
두번째로는 패션브랜드 'THE MUSEUM VISITOR'(더 뮤지엄 비지터)와의 협업입니다. TWS는 더현대 서울에서 'TWS : THE MUSEUM VISITOR POP-UP'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 뮤지엄 비지터와 TWS 양 측의 매력이 살아있는 다양한 의류와 소품들을 판매하며 데뷔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습니다. 그룹명을 활용한 고양이 캐릭터와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이, 아이돌 굿즈라고 따로 언급하지 않을 정도로 패션 브랜드에 잘 녹아든 모습이었다는 후기를 다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신인 아이돌이기 때문에 조금 더 TWS의 아이덴디티가 가시적으로 보이는 굿즈와 현장 부스 디자인이 있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나나의 개인적인 평🤔도 있었답니다!
구독자님 혹시 TWS 팝업에 다녀오셨다면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주세요!♥
3 KEY WORDS
복잡한 세상 속 솔직 담백한 TWS의 등장이라..🙈
다음 행보가 어떻게 될지 너무 기대되는 아티스트입니다!
오늘 나나가 들려드리는 TWS 이야기, 재미있게 들으셨나요?🤩
TWS는 2월 18일에 첫 번째 팬 파티를 앞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공연에서도, 방송에서도, 예능에서도 그들의 햇살같이 따뜻하고, 진솔할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TWS를 정의하는 나나만의 3 KEY WORDS는?
바로 순정만화✨, 꿈💚, 햇살🌞입니다!
그럼 다음에 더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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