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뇌과학부터 세일즈, 디바인 매트릭스, 물리학까지 다양한 책을 읽었습니다.
오늘은 디바인 매트릭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저는 끌어당김, 시각화 이런 방법들을 제대로 알고 하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때 '시크릿' 책을 보고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는 것을 조금씩 믿어왔습니다. 그런데 궁금해졌습니다.
왜 상상하면 현실이 될까? 그래서 끌어당김의 법칙, 시각화 관련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하는 것들을 다른 사람들도 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인문서적인 디바인 매트릭스를 읽었습니다. 우리가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하는 순간 스마트폰이 반응하는 것처럼 우주도 우리의 감정에 반응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감정이 비슷한 현실을 끌어당깁니다.
그래서 간절함이 클수록 오히려 그 소원은 멀어지게 됩니다. 마치 고무줄을 세게 당기면 끊어지는 것과 같이요.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 바라는 것이 있으면 간절하게 원해서는 안됩니다. 그냥 그 있는 그대로 그것이 일어났다고 생각하는 것이 실제로 일어나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여러분의 하루는 텅 빈 캔버스와 같습니다. 우리의 감정이 물감이 되어 그림을 그리는 거죠. 불안과 걱정으로 그림을 그리면 어두운 색이 되고, 기대와 감사함으로 그리면 밝은 색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저의 하루를 채우고 있습니다.
1. 퓨처매핑 (참고 책: 간다마사노리 스토리씽킹, 전뇌사고) 퓨처매핑은 나에게 설레는 목표를 찾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행동계획을 뽑아내는 툴입니다.
2. D110 (참고 책:바바케이스케의 결국해내는 생각의 습관) 하루 네 가지 질문으로 온전히 나를 위한 하루를 살아가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네 가지 질문입니다.
3. ETR (ETR 독서법) 제가 직접 개발한 독서법으로 저는 이 독서법을 활용해 하루에 한 권에서 4권 정도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저는 저의 목표를 더 명확히 하기 위해 장단기적인 목표를 세웁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계획들을 세웁니다. 그리고 하루의 행동계획을 세웁니다. 또한 그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 책을 활용합니다.
저는 책을 빨리 읽기 위해 ETR 독서법을 개발했습니다. 결국 성공을 위한 방법은 딱 두 가지입니다. 내가 진정으로 설레는 목표를 정한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한다.
이 과정에 모든 데이터를 받아들이고 출력해내는 우리의 뇌를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뇌의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책을 읽어야 합니다.
설레는 목표들을 이뤄낼 수 있다고 믿고 우리의 캔버스에 그 그림을 그려가는 것. 그리고 긍정적인 감정으로 밝은 색의 물감을 사용하는 것. 여러분들, 지금 꿈꾸고 있는 모든 것들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만약 지금 이 질문에 대답하지 못 한다면 여러분은 목적지를 모르고 열심히 달리기만 하는 마라토너가 된 겁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의 진정으로 설레는 목표를 정해보세요. 그럼 이번 주 뉴스레터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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