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세모람 운영자 필순입니다. 연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세모람은 2022년에 계획한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67번의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책 모임과 3번의 오프 티타임을 가졌더라고요.
'만나고 배우며 성장하는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세모람은 좋은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 그에 앞서 좋은 커뮤니티가 무엇인지 정의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이 고민은 앞으로도 계속 되겠죠?
그동안의 시간을 돌아보며 모임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활동 자체에만 너무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었나 반성을 해보게 됐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독자로, 저자로 함께해주시는 분들께 앞으로 더 나은 경험과 좋은 가치를 드리는 세모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요. 2023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필순 드림
12월 3주 모임 정리
📚만화 그리기를 좋아했던 한 소년이 건축가가 되어 설계를 하고 또 글을 쓰는 작가로 살아가기까지 자신의 일상을 지탱해온 습관들을 소개했습니다.
저자는 스스로를 '글쓰는 건축가'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아래 브런치북에서는 그가 쓴 건축 소설도 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저자 미니강연 영상
진행자 후기
저자 인스타그램
저자 브런치북
📚2가지를 나눴습니다. 첫 번째는 범용적 AI의 특이점이 오고 있는 최근의 상황, 두 번째는 공정과 분배의 '가치 철학'을 담고 있는 웹3와 - 메타버스 -블록체인 3가지 키워드가 어떻게 연결되어 발전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했습니다. 연말이 되면 다음 해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증이 많이 생기는데요. 이 책 'IT 트렌드 2023'에서 테크 비즈니스 분야의 전망을 만나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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