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먼 멜빌이 너새니얼 호손에게” (1852년 7월 17일)

서울외계인 뉴스레터 196호

2021.10.22 | 조회 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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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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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중요한 순간 대부분이 편지에 담겨 있다. … 편지는 주로 하루하루의 일상을 다룬다. 아무리 위대한 작가라도 일상을 외면할 순 없다.

《작가의 편지》 (p.7.)

편지를 쓰지 않는 시대가 되었고, 이메일과 메신저로 주고 받은 많은 것들이 조용히 사라지겠지.

몇 백 년 후의 친구들은 어쩌면, 우리 시대 사람들은 꽤 과묵했다고 말하지 않을까?

Bill Evans, 'Quiet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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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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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이란먼산

    0
    over 1 year 전

    연주곡 잘 들었네! 우린 죽으면 흙이라도 될 수 있는 걸까?

    ㄴ 답글 (1)

© 2023 서울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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