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때 도착한, 10월 손편지 선물

서울외계인 뉴스레터 194호

2021.10.19 | 조회 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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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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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다음달 초에 오더니 이번 달 선물은 제때 왔네?

봉투에 쓴 이름이 비 때문에 좀 번졌지만 이건 이것대로 멋지지. 방수 되는 잉크도 있다고 하던데 그렇게까지 할 일은 아니고.

10월의 테마는 버섯, 그리고 브라운 컬러.

보면, 버섯 스탬프와 와시 테이프로 꾸몄지. 스웨덴은 우표 디자인이 다양한가봐. 이번에 우표 주문하면서 느꼈는데, 한국 우표는 수요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예전보다 다양하지 않다는 느낌이야.
보면, 버섯 스탬프와 와시 테이프로 꾸몄지. 스웨덴은 우표 디자인이 다양한가봐. 이번에 우표 주문하면서 느꼈는데, 한국 우표는 수요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예전보다 다양하지 않다는 느낌이야.
10월 5일에 보낸 것 같으니, 보름쯤 걸리는구나.
10월 5일에 보낸 것 같으니, 보름쯤 걸리는구나.
이전과는 달리 비닐 봉투에 담겨서 왔네. 난 종이 포장이 더 좋은데.
이전과는 달리 비닐 봉투에 담겨서 왔네. 난 종이 포장이 더 좋은데.
버섯, 여우, 고양이. 
버섯, 여우, 고양이. 

이제 이걸로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자.

오늘 '세상의 모든 음악'(155호 참고)에서 흘러나온, 가을 타게 만든 노래도 함께.

까띠아 까르데날, '알폰시나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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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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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이란먼산

    1
    over 2 years 전

    노래 참 좋구만! 외계인아! 음악방송 하나 맹글어랏

    ㄴ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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