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전차(가칭:K3)는 전차장(CPS)/포수(GPS) 구분 없이 동일한 사양의 주/부 조준경을 포탑에 장착한다. 이전의 K1/K2 전차와 달리, 차세대 K3 전차용 조준경은 LIG넥스원이 수주했는데, 이와 관련하여, 최근 LIG넥스원에서는 "이동환경 다중표적 추적기술('22.12~'25.12)" 과제를 통해 차세대 유·무인 전투차량에 적용 가능한 EOTS 개발을 진행한 바 있다. 2축 짐벌(Gimbal) 구조를 적용하여 안정적으로 영상 획득이 가능하다. 조준경은 협시계(Narrow FoV) 및 광시계(Wide FoV) 광학계와 레이저 거리측정기(LRF)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방위(360°) 회전 선회 구동이 가능하고 고각 방향으로는 –5˚~20˚를 구동할 수 있다. FHD급(1920×1080) 해상도의 EO 센서와 XGA급(1024×768) 해상도의 냉각형 MWIR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온디바이스(Embedded) AI 기술이 적용되어 플랫폼 이동 중에도 다중 표적을 자동으로 탐지·추적하고 항적을 관리할 수 있으며 초해상화 AI 기술을 적용하는 등, 보다 향상된 탐지 성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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