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목적 모듈형 무인잠수정
국방과학연구소는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1], LIG D&A와 함께 "다목적 모듈형 무인잠수정 실증 기술 연구('22.10~'27.09)" 프로그램으로 초대형급 무인잠수정(MRXUUV, MR-X)[2]을 개발하고 있다. MRXUUV는 길이 25m, 폭 3m, 높이 2.84m, 배수량 56톤의 초대형급 무인잠수정으로, 2.7MWh의 수소연료전지(PEMFC)-리튬이온 2차전지 하이브리드 에너지원을 적용하여 최대 45일간 자율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최대 운용심도는 300m, 최대 주행속도는 8kts(약 15km/h)이다. 3상 압전단결정 소자를 적용한 FFR[3] 능동소나와 선측배열 수동소나(FAS)[4] 모듈을 통합 운용하며 대잠 탐색/방책, 탐지/추적, 수상 및 해안 감시/정찰, 기뢰부설 및 어뢰공격을 통한 위협 봉쇄/불능화와 같은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또한, 마스트에는 수상감시정찰장비(EO/IR)로 항만 및 해안가 등에 대한 주/야간 수상 감시정찰 임무를 지원하거나, 수상 주행 간 전방 영상을 제공하여 운항을 보조할 수 있다. 해당 과제를 통해 확보된 초대형급 무인잠수정 핵심기술은 향후 정찰용무인잠수정과 전투용무인잠수정 개발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