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톡/ShoeTalk #172] 온 홀딩 24년 1분기 성과 발표, 어쩌면 스니커즈 문화는..., 원스펙, 애플, 크록스, 한국의 신발 전시회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국내 최초 스니커즈 테마 뉴스레터 슈톡(ShoeTalk)의 Adi Jang입니다. 오늘은 스승의날과 부처님오신날이 겹친 날입니다. 아쉽게도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서 야외활동에 제약이 생겼지만 한 주의 중간인 수요일에 쉬는 것은 직장인으로서 감사할 따름이죠. 오늘 뉴스레터도 가볍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슈톡 뉴스레터 #172(ShoeTalk #172)에서는 온 홀딩 24년 1분기 성과 발표, 어쩌면 '스니커즈 문화'는 이미 그 생명을 다한 건 아닐까?, 운동화도 맞춤형이 대세…‘원스펙’ 만든 이 사람, 애플 x 나이키 에어 맥스 86,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패션브랜드 1위는 ‘크록스’, 발냄새 제거 추천 제품 7, [국립대구박물관] 한국의 신발-발과 신 등을 살펴봅니다. 가급적 원문 링크를 확인해서 다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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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홀딩 24년 1분기 성과 발표

https://investors.on-running.com/financials-and-filings/financial-releases/news-details/2024/On-Reports-First-Quarter-2024-Results/defaul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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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온홀딩스의 24년 1분기 성과 발표가 있었다. 상장한 지 1년이 조금 넘었을 뿐인데 전 세계에서 온 러닝 슈즈를 찾고있는만큼 실적이 좋다. 나이키가 주춤하는 사이 온러닝, 호카 등이 치고 나와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중.

어쩌면 '스니커즈 문화'는 이미 그 생명을 다한 건 아닐까?

https://www.esquirekorea.co.kr/article/1864446

지금 스니커즈 문화는 의심의 여지 없이 권력의 변화를 겪고 있다. 누군가는 진화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그 모든 과정에서 스니커즈 문화에 대한 애정이 조금씩 더 사라지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점점 애정보다 이윤을 우선시하게 되는 것, 이런 진화에는 리셋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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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고, 돌아돌아.

운동화도 맞춤형이 대세…‘원스펙’ 만든 이 사람

https://cm.asiae.co.kr/article/2024050915285924698

원스펙 서비스는 지난해 9월 시작한 이후 이날 현재까지 매달 20~30명의 고객이 꾸준히 이용하고 있다. 보통 한 건의 주문을 받으면 제작부터 고객 배송까지 한 달 가량의 시간이 소요된다. 공 센터장은 “공장에서 바로 찍어내는 기성품이 아니라 신발의 밑창이나 어퍼(upper) 등 많은 부분을 일일이 로봇 조립하듯 만들고 붙이는 작업을 거쳐야 하므로 시간이 상대적으로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고 했다.

애플 x 나이키 에어 맥스 ‘86

https://hypebeast.kr/2024/5/apple-x-nike-air-max-86-reveal-tim-cook

애플 x 나이키 에어 맥스 ‘86이 공개됐다.

해당 스니커는 금일 새로운 아이패드 라인업을 발표하는 애플의 ‘렛 루즈’ 행사에서 팀 쿡이 직접 신고 나오며 처음 공개됐다.

어퍼와 솔은 오프 화이트 컬러 메시 소재로 제작됐으며, 멀티컬러 도트 패턴이 들어간 토와 머드가드는 굴곡진 실루엣으로 디자인됐다. 스우시를 감싸는 무지개 컬러 스티치 디테일, 그리고 텅에 적힌 ‘made on iPad’ 서체 또한 눈여겨 볼 만하다. 해당 텅탭은 새로운 아이패드의 향상된 성능을 강조하기 위한 디테일이다.

다만, 애플 x 나이키 에어 맥스 ‘86이 실제로 발매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패션브랜드 1위는 ‘크록스’

https://www.k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918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패션브랜드는 크록스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패션유나이티브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기업금융가이드업체 ‘Businessfinancing.co.uk’가 2021년부터 23년까지 1000개 이상의 글로벌 소비자 브랜드에 대한 구글 검색 변화율을 분석한 결과, 크록스가 총 23개국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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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크록스 없는데... 하나 사봐?

여름이 두려운 자 여기로, 발 냄새 제거 추천 제품 7

https://kr.imboldn.com/digest/여름이-두려운-자-여기로-발-냄새-제거-추천-제품-7/

여름이 코앞이다. 기온이 올라간다는 건 맨살을 드러낼 일이 많아진다는 뜻. 발도 예외는 아니다. 슬리퍼부터 크록스, 샌들에 이르기까지. 고이 숨겨 왔던 발의 살갗을 깜짝 공개해야 할지도 모른다. 발 냄새 제거, 신경 써야 한다. 테이가 말했던가, 사랑은 향기를 남긴다고. 그렇다. 사랑은 향기를 남기지, 냄새를 남기지 않는다. 관심 있게 보던 이성도 발 냄새가 나면 오만 정 다 떨어진다. 우리, 냄새는 나지 말자. 할 수 있다, 발 냄새 제거.

냄새에 앞서 기본적인 청결 관리는 필수. 발을 씻을 때는 대충 물로 헹구지 말고 발가락 사이사이 잘 닦아주자. 허리 숙이기 힘들면 풋 샴푸나 풋 브러쉬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씻고 나면 발가락 사이사이 물기를 완벽하게 닦아내야 무좀을 방지할 수 있다. 신발 관리 또한 놓치기 쉬운 포인트. 신발 하나를 주야장천 신기보다는 여러 켤레 돌려가며 신도록 하자.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는 게 좋고, 세탁할 경우 바짝 말려야 한다. 신문지를 넣어두는 것도 신발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국립대구박물관] 한국의 신발, 발과 신

https://daegu.museum.go.kr/prog/speclDspy/02/kor/sub03_02_02/view.do?mngNo=133

국립대구박물관에서 5월 14일부터 9월 22일까지 박물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 '한국의 신발, 발과 신'을 선보인다. 삼국시대를 대표하는 유물부터 오늘날 다양한 종류의 신발까지 우리 신발의 역사·문화를 조명한 첫 전시로, 총 316건 531점의 유물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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