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톡/ShoeTalk #161] 도널드 트럼프의 스니커즈, 켈빈 킵툼 사망, CP 컴퍼니 x 아식스, 프로스펙스, 반스, 노아, 아크테릭스, 휠라, 아웃도어 프리미엄라인, CLOT 슈퍼스타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국내 최초 스니커즈 테마 뉴스레터 슈톡(ShoeTalk)의 Adi Jang입니다.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쌀쌀하네요. 바로 시작!

슈톡 뉴스레터 #161(ShoeTalk #161)에서는 도널드 트럼프의 스니커즈, C.P. Company X ASICS GEL-QUANTUM™ 360, 마라톤 세계 기록 보유자 켈빈 킵툼 사망, 한국타이어·프로스펙스 함께 만든 '그랜드슬램82 HK', 반스 Old Meets Knu 캠페인, 발란 파운더의 열정 IR, ‘노아’ 온라인 스토어, 아크테릭스 최초의 인하우스 스니커 제품군 출시, ‘차이나 드림’ 꿈꾸는 패션 기업들, 휠라 보문동 시대 개막, 지드래곤 x 나이키 ‘파라노이즈 3.0’ 출시 루머, 정장에 신기 좋은 스니커즈, 핫플 성수도 좋지만 ‘서울패션위크’로 주목받아야, 정통 아웃도어의 생존전략 프리미엄라인, CLOT Superstar by Edison Chen, Best Sneakers in the NBA All-Star Game 등을 살펴봅니다. 가급적 원문 링크를 확인해서 다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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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의 스니커즈

https://gettrumpsneakers.com/

11월 미국 대선에 도전해 재선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가스니커즈를 만들었다. $399(약 55만 원)짜리 한정판 골드 하이탑 스니커즈를 만들었고, 노랑/빨강 $199 스니커즈도 선보였다. 신발 이름도 ‘절대 굴복하지 않는다(The Never Surrender High-Tops)’라는 이름의 신발인데, 1,000켤레가 발매와 동시에 2시간 만에 품절을 기록했다. 10켤레는 트럼프의 사인도 있다던데 랜덤인듯.

트럼프는 다 거짓말이라고 언제나 말하는지라 그의 정신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신발이라 할 수 있다. 골드색과 성조기를 내세운 것도 뭐 퍼스트 아메리카(First America)라고 부르짖었던 그의 메시지와 일맥상통하다.

트럼프가 직접 판매하는 것은 아니고 라이선스 계약으로 판매된다. 트럼프가 진짜 디자인에 참여하지는 않았으니 찐 스니커즈 헤드는 휘둘리지 마시라. 일부 개런티를 먹던가 하겠지. 아, 직접 참여한 디자인이 아니라서 저정도 그러니까 신어도 괜찮을만한 디자인일지 모르겠다.

그나저나 선거 전략으로 좋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스니커즈라는 문화의 한 가운데에 돌을 던진 셈인데, 글로벌 스니커헤드는 바로 이 소식을 들었고 호기심도 생기고 하니까. 미디어에서도 이슈를 선점하는데도 좋다. 트럼프의 이미지 쇄신에도 긍정적 영향이다.

더 화제인것은 재판에서 4.5억 달러를 배상하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은 지 24시간도 되지 않아 스니커즈 콘 필라델피아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는거다. 스니커 콘의 인스타 게시글에는 극과 극의 댓글이 5,200여 개(2월 21일 오전 9시 기준)의 댓글이 달린 상태다. 전쟁터다.

스니커콘 15주년에 이런 빅 이벤트가 이루어지는군. 덕분에 현장에서는 대통령 후보의 경호 때문에 상당히 짜증났다는 이야기다. 사진은 남겼지만 그 뒤에는...

현재 이베이에 매물이 좀 올라왔는데, 가장 비싼 매물은 45만 달러(약 6억 원)다. 리셀러만 흥한다 거래가 잘 될지 모르겠네. 참고로, 오피셜 판매 사이트 gettrumpsneakers.com의 배송은 7월 중이다. 진짜 손해보는거 하나 없이 이슈를 만들었다.

바이든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서포트를 간절히 바라고 있을텐데, 어찌될지 궁금.

C.P. Company X ASICS GEL-QUANTUM™ 360

이번 협업 컬렉션은 C.P. Company Metropolis Series (씨피컴퍼니 메트로폴리스 시리즈)의 어반 어질리티(Urban Agility)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ASICS의 GEL-QUANTUM 360™ VIII 스니커즈를 재해석했다. 두 가지 컬러의 GEL-QUANTUM 360™ VIII 스니커즈의 어퍼 (갑피) 부분은 인체 공학적 특성을 고려한 5D 프린팅 기술로 디테일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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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먼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던 C.P. 컴퍼니와 아식스의 협업 스니커즈 C.P. X ASICS GEL-QUANTUM™ 360의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되었다. 정확히는 아식스와 CP 컴퍼니의 실험적이자 도심형 스타일을 추구하는 메트로폴리스 컬렉션(C.P. Company Metropolis)과의 협업이다.

현재 CP 컴퍼니를 이끌고 있는 창업자의 아들 로렌조 오스티(Lorenzo Osti)와 크리에이티브디렉터이자 Ten C의 창업자 폴 하비(Paul Harvey)의 인터뷰(END.CLOTHING 인터뷰)를 살펴보면 CP 컴퍼니 메트로폴리스 컬렉션의 작업은 타 브랜드와의 협업 제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임한다고 한다. 뭐, 좀 더 색다른 실험과 컨셉, 도전을 아끼지 않는다는 그런 뜻이라고 보면 될듯. 약간 어반 테크웨어 느낌도 나고 그렇다.

CP 메트로폴리스 컬렉션은 가격대가 일반 라인보다 살짝 더 높거나 비슷한데, CP의 디자인 포인트인 고글과 렌즈 디테일이 없다. 대신에 일부 자켓에 마스크가 달려있는데 멋내기 용이다(별도로 필터를 달면 또 모르겠다).

아무튼, 신발을 고르라면 노랑색이 멋지고 오늘까지 아식스코리아에서 래플이 진행된다. 관심있다면 참여해보길.

마라톤 세계 기록 보유자 켈빈 킵툼 사망 - 향년 24세

https://olympics.com/ko/news/marathon-world-record-holder-kelvin-kiptum-dead-24-road-accident

마라톤 세계 기록 보유자 켈빈 킵툼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올해 24세인 킵툼은 일요일 밤 (2월 11일, 현지 시간) 그의 코치 저베이스 하키지마나와 함께 엘도레트-캅타가트 대로에서 교통 사고로 사망했다고, 엘게요 마라크웨트 카운티 경찰국장 피터 멀린지가 밝혔습니다.

킵툼은 2023년 10월 8일 시카고에서 2시간35초의 기록으로 남자 마라톤 세계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그는 작년 베를린에서 올림픽 2관왕 엘리우드 킵초게의 종전 세계 기록을 34초 차이로 단축하며 2시간 1분의 벽을 깨뜨린 최초의 선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세계육상연맹은 지난주에 그의 세계 기록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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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마라톤의 벽 중 하나인 2시간 이내 완주를 깨뜨릴 가능성이 가장 큰 선수가 세상을 떠났다. 빌린 신발로 메이저 대회에 참가했고, 마라톤 트랙없이 맨발로 도로를 뛰었다.

마라톤 풀코스를 3번 완주하고 세계 기록을 세웠던 그가 죽음이라는 누구도 피할수 없는 삶의 끝이자 또다른 갈래의 길을 먼저 서둘렀다. 이를 추모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게시글.

한국타이어·프로스펙스 함께 만든 '그랜드슬램82 HK'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11500040001946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LS네트웍스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와 손잡고 만든 '그랜드슬램82 HK'는 심플한 디자인에 첨단 기술이 담겼다. 한국타이어와 프로스펙스의 세 번째 협업 작품인 이 제품은 프로스펙스의 인기 상품인 '그랜드슬램82'의 아웃솔(밑창)에 한국타이어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생산 과정에 사용되는 고무 컴파운드(혼합물)를 활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스펙스는 2022년 1월부터 한국타이어와 협업한 이색 상품들을 내놨다. 그 첫 시도로 ①올웨더 타이어 '키너지 4S2'의 트레드(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 패턴을 아웃솔에 적용한 운동화를 선보였고, 두 번째 협업에서는 ②레이싱 타이어 컴파운드를 활용한 고기능성 카본 러닝화 '에너젯 플러스'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혁신 기술력과 디자인을 담은 '에너젯 아이온'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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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와 함께 꾸준한 파트너십을 선보이는 프로스펙스의 골프화 리뷰. 골프는 물론 일상화와 등산화로까지의 기능을 보였다고 함.

찾아보니 10만원 초반대로 발매되고 할인까지해서 그 아래로 충분히 구매 가능하다. 디자인도 심플하니 나름 좋다. 가격대가 저렴한만큼 판매도 좋을듯?

반스 Old Meets Knu 캠페인

https://www.vans.co.kr/old-meets-knu

https://www.vans.co.kr/vansnews?pagetype=view&storageId=10977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시대를 조명한 캠페인을 공개한다.캠페인에는 “반스의 아이코닉한 사이드스트라이프(SideStripe)를 중심으로 여러 세대의 스케이터 및 크리에이터를 하나로 묶는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과거의 아이코닉한 반스의 실루엣 올드스쿨(Old Skool)과 올드스쿨을 재해석해 탄생한 현대의 실루엣, 뉴스쿨(Knu Skool)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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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는 차별화를 위해 뉴스쿨(NEW SCHOOL)을 Knu Skool로 표기했다. 흐흐. KNU를 찾아보니, KNU를 약자로 사용하는 대학교가 있다.

발란 파운더의 열정 IR, 투심 바꿀까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2051523359160105143

명품 이커머스 플랫폼이 생존 경쟁을 위한 자금 수혈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투자 유치 소식은 요원하다. 쿠팡의 '파페치' 인수가 변수로 떠올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발란과 젠테를 비롯한 주요 플랫폼 업체들은 각자의 강점을 내세워 기업설명회(IR) 활동에 나서며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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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판매 플랫폼 3대장에서 발란만 보이는건가? 쿠팡의 파페치 인수로 판도가 완전히 달라진 명품 판매 업계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혼돈을 겪고 있다. 쿠팡 대단하다. 개인적으로는 젠테를 괜찮게 생각하는데, 과연 어떤 차별점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

‘노아’ 온라인 스토어 공식 오픈

https://noahkr.com/

https://newsroom.musinsa.com/newsroom-menu/2024-0216

뉴욕의 소호 195 멀버리 거리의 플래그십 스토어에 근간을 두는 Noah는 Brendon Babenzien 과 Estelle Bailey-Babenzien이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Brendon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기반으로, 반항적인 스케이트보드 문화에서부터 서핑과 음악까지 아우르는, Noah의 비전과 함께하는 모든 문화를 여과 없이 담아낸 고품질의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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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들여온 NOAH의 국내 온라인 스토어가 공개되었다. 관심있는 분은 한번 둘러보시길. 미국 본사 사이트와 같은 구조다.

아크테릭스, 최초의 인하우스 스니커 제품군 출시한다

https://hypebeast.kr/2024/2/arcteryx-to-release-first-in-house-sneakers-lineup-2024

아크테릭스가 최초의 인하우스 스니커 라인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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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가 많은 아크테릭스에서 스니커즈가 나온다. 또 하나의 파워 브랜드가 스니커 시장에 뛰어든셈, 발매일은 3월 6일.

脫중국 움직임에도…‘차이나 드림’ 꿈꾸는 패션 기업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215010007452

국내 기업들의 '탈중국' 움직임이 곳곳에서 나오는 가운데, 오히려 역진출을 진행하는 패션 기업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전문가들은 "중국 시장이 변수가 많아도 매력적인 시장인 것은 부인할 수 없기에,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휠라, 보문동 시대 개막

https://www.it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996

휠라코리아와 휠라홀딩스가 천호동 사무실에서 보문동 사옥으로 이전한다. 기존 천호동에서 서울시 종로구 보문동으로 전 사업부가 이동하는 셈이다. 보문동 신사옥은 기존 휠라가 소유하고 있던 부지로 10층 규모의 자체 사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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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부로 이전, 신사옥 축하드립니다. 내건물이 최고죠. 그런데 교통은 좋나요?

지드래곤 x 나이키 ‘파라노이즈 3.0’ 출시 루머

https://hypebeast.kr/2024/2/g-dragone-peaceminusone-nike-airforce-1-low-para-noise-3-0-release-info

지드래곤의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가 새로운 에어 포스 1 로우 ‘파라노이즈 3.0’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루머가 전해졌다. 컬러 조합은 블랙, 뉴 에메랄드-핑크 파이어 투-투어, 옐로-블루 게일으로, 제품 코드는 AQ3692-004로 정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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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경찰의 합작 마약 투약 사건으로 고생한 지드래곤이 악재를 떨구고 다시 나이키와 함께할 예정인듯. 국내 스니커즈 리셀 신의 열풍에 기름이 되어준 지드래곤의 에어포스가 다시금 날아오를수 있을까?

정장에 신기 좋은 스니커즈

https://www.gqkorea.co.kr/2024/02/20/정장에-신기-좋은-스니커즈-5/

소개팅은 물론, 결혼식 갈 때 신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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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큐가 선정한 정장에 신기 좋은 스니커즈 시리즈 5번째. 이번에 선저한 신발은 나이키 코르테즈, 리프로덕션 오브 파운드 독일군, 뉴발란스 M990 v1 그레이, 아디다스 컨트리 OG다.

핫플 성수도 좋지만 ‘서울패션위크’로 주목받아야

https://fpost.co.kr/board/bbs/board.php?bo_table=special&wr_id=1355

서울패션위크는 매년 두 차례,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활로를 모색한다는 취지로 서울시의 예산이 집행되는 행사다. 아래는 요약했음.

정통 아웃도어의 생존전략, 프리미엄라인으로 돌파구 마련

https://fpost.co.kr/board/bbs/board.php?bo_table=special&wr_id=1354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으로 ‘프리미엄’을 선택했다. 케이투, 아이더, 밀레 등 주요 브랜드들은 올해를 기점으로 기능성을 높인 프리미엄 라인을 대거 신설하거나 업그레이드를 감행 돌파구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특히 일부는 프리미엄 라인을 통해 기존 매장이 아닌, 별도 매장으로 운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등 최근 아웃도어 시장에 인기를 얻고 있는 수입 프리미엄 시장에 대응한다는 방침을 수립해 놓고 있다.

이같은 경향은 지난 몇 년간 아크테릭스, 살로몬, 호카 등을 비롯한 수입 브랜드들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젊은 층에게 고프코어 룩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국내 라이선스 및 내셔널 브랜드로 고객이 유입되기보다 프리미엄 브랜드에 국한되고 있다고 판단한 것.

과거에는 기존 고객들이 국내 라이선스 및 내셔널 브랜드들의 충성도가 높았으나 최근들어 이들 수입브랜드들에게 고객이탈이 늘어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분석된다.

CLOT Superstar by Edison Chen

https://news.adidas.com/originals/adidas-originals-by-edison-chen---first-global-collaboration-drop--clot-superstar/s/e5b5710e-0cdb-4d68-9e6b-a8a6a5529ba9

지난 상하이 패션위크에서 공개된 CLOT 슈퍼스타가 이틀뒤인 2월 23일에 정식 발매된다. 동양과 서양의 만남, 클래식과 모던의 조화가 어우러진 신발로 인기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디다스코리아의 래플도 시작되었다 가격은 25.9만 원. 신발이 무거워 보이긴하다.

Best Sneakers in the NBA All-Star Game

https://www.complex.com/sneakers/a/riley-jones/best-sneakers-of-all-star-game-since-1988

COMPLEX 미디어가 선정한 nba 올스타 게임에 등장한 베스트 스니커즈. 올해는 Nike LeBron 21 "DT Max '96"를 선정했다.

국내 최초 스니커즈 뉴스레터 슈톡(ShoeTalk)은
스니커즈 씬의 다양한 모습을 개인의 취향으로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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