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톡/ShoeTalk #148] 스니커즈 시티 부산, MSCHF, 뉴발란스 JP 수선, 언더아머 골프, 콘 x 아디다스 인터뷰, VF, 솔드아웃, 크리스틴컴퍼니, 미스터포터, 노스페이스, 짝퉁운동화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국내 최초 스니커즈 테마 뉴스레터 슈톡(ShoeTalk)의 Adi Jang입니다. 이번주 목요일이 수능일입니다. 열심히 준비한 수능생과 가족 모두에게 좋은 결과 있길 희망합니다. 수능은 정답을 찾아야하지만, 인생에는 정답이 없죠. 그저, 긴 인생에 있어 수많은 관문 중 하나니 결과유무에 상관없이 차분히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슈톡 뉴스레터 #148(ShoeTalk #148)에서는 스니커즈 시티 부산-운동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MSCHF가 직접 소개하는 전시 ‘NOTHING IS SACRED’, 6개월이 걸리지만 고쳐서 신는다, 언더아머 골프, 콘 x 아디다스 협업 관련 인터뷰, VF코퍼레이션 2분기 매출 –2% 30억 달러, 솔드아웃 패스트트랙, A Brief History of K-fashion, 슈즈테크 기업 ‘크리스틴컴퍼니’ 70억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 풋락커-스니커 프리커 Stay Tuned 서적, 부산TP 韓신발산업 노하우 에티오피아에 전수, '팝업 천국' 서울 성수동 임대료 대체 얼마일까, 미스터 포터 더 저널, 휠라홀딩스 재고조정·리브랜딩에 실적 부진, ‘노스페이스’의 1조 달성이 의미하는 것, '짝퉁 운동화'에 1만5천명 당했다…수사 시작되자 '진품 바꿔치기', 한국패션소비시장 빅데이터 2023 연감 등을 살펴봅니다. 가급적 원문 링크를 확인해서 다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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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시티 부산-운동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https://www.kolonmall.com/OLOMagazine/contents/1inchview/267

"의류는 봉제, 신발은 제조에요." 박규선이 해준 말이 신발 제조의 특징이자 의류 생산과의 가장 큰 차이였다. 그의 말은 녹음해두었다가 그냥 원고로 적어도 상관없을 만큼 정보가 풍부하고 주장에 대한 근거가 확실했다. 봉제와 제조의 차이를 요약하면 원재료 종 수와 전문 인력의 차이다. 그는 여러 브랜드 관리를 해 봤기 때문에 각 생산의 차이에도 능통했고, 그렇기에 봉제와 제조공장의 차이는 그와 같은 사람이 알 수 있는 특수한 분석이었다. "봉제 공장은 원재료의 95% 이상이 원단이에요. 다른 건 단추나 지퍼 등의 부자재 정도겠죠. 하지만 신발은 다릅니다." 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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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이 공들여 만든 콘텐츠답게 퀄리티가 높다. 글도 재미있고, 신발 공장에서 일하는 분의 전문가의 말도 멋지다. 우리가 오늘도 신은 신발은 수많은 사람이 참여해 만들었다는걸 다시 깨달았다.

Invite Only: MSCHF가 직접 소개하는 전시 ‘NOTHING IS SACRED’

https://hypebeast.kr/2023/11/invite-only-mschf-daelim-museum-nothing-is-sacred-exhibition-interview

가장 좋아하는 예술집단이자 꾸러기들이 뭉친 MSCHF가 세계 최초의 전시를 한국 대림미술관에서 갖는다. 대림미술관의 안목과 이를 실현시킨 추진력 대단하다. 상당히 오래전부터 대중문화의 젊은 흐름 중 하나를 셀렉팅하고 또 잘한다. 이번 전시 흥행 성공 보장이다.

아무튼, 하입비스트코리아에서 한국을 찾은 MSCHF 팀을 만나고 인터뷰를 나누었다. 하입비스트 답지 않게 내용이 알찬데, 답변이 재미있기 때문... MSCHF에 스니커 마니아는 한 명도 없다라는 답변이 인상적이다. MSCHF의 창립자이자 CEO 가브리엘 웨일리는 아디다스 보이더라. 나도 그런데... 이력서라도 내봐야하나 ㅎ

MSCHF의 첫 결과물은 무엇이었나?

‘실제 물건’은 지저스 슈즈, 요르단강의 성수를 아웃솔에 주입한 나이키 에어 맥스 97이었다. 신발을 신으면 예수 그리스도처럼 물 위를 걷는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다. 이 내용이 성경 마태복음 14장 25절에 나오니까 가격을 1천4백25달러로 정했다. 이를 사람들이 샀고 꽤 귀한 물건이 됐다.
이 작업을 통해 협업 문화의 본질을 흐리고 싶었다. 우리는 모두가 협업을 남발하는 시대에 살고 있고, 그 가치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그런데 나이키라는 참 유명한 브랜드가 있지 않나. 그렇다면 나이키의 스우시만큼 힘을 가진 상징은 무엇이고, 가장 미친 협업은 뭐고, 협업 문화의 최종 보스는 누구일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그래서 예수와 나이키의 협업을 진행했다.
가브리엘 웨일리: MSCHF의 창립자, CEO

스니커 역시 MSCHF가 다루는 주요 대상 중 하나다. 앱을 따로 만들 정도인데, 이 문화는 MSCHF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MSCHF에 스니커 마니아는 한 명도 없다. 솔직히 우리는 유행에 그렇게 민감하지도 않다. 스니커는 착용할 수 있고, 조형 전시물이자 동시에 금융 자산이다. 그래서 흥미롭다. 하지만 좀 더 실물적 관점에서 ‘신발/스니커란 무엇인가’에 대한 경계를 허물 수 있다는 게 특히 맘에 든다. 우리는 발에 신을 수 있으면 신발이라고 여긴다. 그리고 지금까지 MSCHF가 만든 신발은 일반적인 스니커와는 매우 다르다. 일부는 비슷하지만 도전적이다. 스니커 신에 혼돈을 불어넣는 일이 재밌다. 누군가는 좋아하지만, 또 누군가는 싫어한다. 그렇지만 그들이 불편해하는 게 재밌다.
가브리엘 웨일리: MSCHF의 창립자, CEO

Invite Only: MSCHF가 직접 소개하는 전시 ‘NOTHING IS SACRED’

6개월이 걸리지만 고쳐서 신는다 by 국슈

https://www.businessinsider.jp/post-270675

https://www.treksta.co.kr/cmm/as_info.html

우리 나라에서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사실 세계적으로 신발 A/S를 접수 받는 나라는 극히 드물다. 일본 뉴발란스는 무려 창갈이 서비스를 해준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일부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창갈이 서비스를 시행하지만, 나이키나 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는 신발 창에 대해서는 A/S가 불가하다.

일본 뉴발란스는 신발 제조기업이자 브랜드인 現 문스타 舊 월성화성에서 라이선스로 시작하여 80년대 직진출 이후에도 문스타 측 인사가 경영진에 많이 있어서인지, 문스타의 신발 제조 인프라를 활용해 수리 서비스를 하고 있다.

비용은 미드솔+아웃솔 전체 창 교환이 약 10만원, 안감까지 교체할 경우 약 15만원이다. 하지만 수리 기간이 매우 긴데.. 보통 약 3~6개월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접수는 전화로 평일 업무 시간에만 가능하다고.. 일본인들의 후기를 보면 대부분 만족하는 편이다. 참고로 한국 대표 등산화 브랜드 트렉스타의 창갈이 비용은 약 5만원에 수리 기간은 약 1~2주다.

https://www.businessinsider.jp/post-270675

언더아머 골프

https://fpost.co.kr/board/bbs/board.php?bo_table=special&wr_id=1295

언더아머 골프웨어 부문 라이선스 계약 맺은 기업 '베스트원SHC'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는 라이센스 계약 잘 안하는데 전 세계 최초로 언더아머 골프웨어 라이센스 계약에 성공
국내 마켓과 수출까지 계획중
아시아인에 맞는 아시안 핏 제공 예정

콘 x 아디다스 협업 관련 인터뷰

https://www.complex.com/sneakers/a/brendan-dunne/korn-adidas-interview-jonathan-davis-munky-head

콘과 아디다스 협업 관련 인터뷰 전체적으로 재미있다. 락커답게 자율보게 이야기하고 90년대 추억을 되살려본게 콘도 재미있는걸로 보여짐. 정리하자면.

콘이랑 아디다스 협업 내년에 한번 더 할거 같다, 준비중이야.
아디다스 초대로 독일 본사 아카이브 창고 구경함(슈퍼스타 최초 모델 만져봄, DMC 옷도), 멋지더라~
콘 초기 활동 당시(90년대)에 아디다스가 옷이랑 신발 같은건 공짜로 많이 줌
당시, 정식 계약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아디다스는 우린 스포츠 브랜드입니다를 많이 강조했다고 함.
그런데, 라이브 공연하면 신발도 벗겨지고 체력 소모가 많아서 우리도 스포츠야라고 생각했다고함
뭐, 어찌되었건 우리는 푸마가 돈 줘서 계약했다.
이번 협업은 아디다스 디자이너가 PLEASURES 협업 이후에 뭐하지? 하다가 콘이랑 연결된거 케이스
보라색 트랙탑은 보컬 조나단 데이비스가 사람 고용해서 커스텀함. 조명 비추면 좋다고 함

VF코퍼레이션 2분기 매출 –2% 30억 달러

http://m.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60&idx=208472

VF코퍼레이션 9월 말 마감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의 30억300만 달러
‘노스페이스’가 선전했으나 ‘반스’ 매출이 크게 하락
반스 –21%의 7억4,880만 달러, 팀버랜드 –7% 4억8,860만 달러, 노스페이스 17% 증가 11억2,880만 달러

와우 반스가 말아먹었구나. 이러다가 슈프림 막 풀 수도 있겠다~라고 소설을 써봅니다.

솔드아웃 패스트트랙

https://svc.soldout.co.kr/trade/promotion_plan/1177

리셀 플랫폼 솔드아웃과 배송대행업체 몰테일이 협력한 '패스트트랙' 서비스
직구 물건을 몰테일 배대지로 보내고, 이 물건이 한국에 도착하면 바로 솔드아웃 검수센터로 간다는 것
한국에 도착해 소비자가 받는 과정이 간소화된 것(시간과 택배비용 절약)

솔드아웃이 새로운 대표체제로 전환한 이후 몇 가지 실험을 계속 선보이는 것 같다. 그 시도가 좋은 결과를 만들지 혹은 아닐지는 모르지만. 조직 내부 분위기는 상당히 바뀐것으로 보인다. 이전과는 다른 인상이다. 그것만으로도 큰 성과 아닐까?라고 소설을 써봅니다.

A Brief History of K-fashion

https://www.grailed.com/drycleanonly/brief-history-korean-fashion

그레일드(Grailed)에서 한국 패션을 조망하는 글을 포스팅했다. 군사독재정권, 보수적정책, 사회의 억압 분위기, IT기술의 발전, 문화예술 부흥 등이 믹스되어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한류와 K-POP까지 짧지만, 무게감 있게 소개한다. Post Archive Faction 인터뷰까지 이어진다, 마~ 이게 바로 김치파워, 아니 비빔밥이 더 잘 어울리나?

슈즈테크 기업 ‘크리스틴컴퍼니’, 70억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

https://www.mk.co.kr/news/it/10871576

https://sinple.co.kr/

‘크리스틴컴퍼니’가 7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
누적 투자액 약 140억 원(국내 슈즈 테크 분야 최대 규모)
크리스틴컴퍼니는 자기네 신발 브랜드를 운영하기도 하지만, 신발제조솔루션 '신플'을 운영한다
'신플'은 흩어져있는 국내 신발 공장을 엮어주어 제조 공정 기간을 효율적으로 활용케하는 서비스라고 한다(A~Z까지 신발생산 원스톱 서비스)
'신플'은 현재 국내외 패션 브랜드 30여 곳과 연계중

투자자가 화려하다. KDB산업은행, TKG벤처스, BNK벤처투자, 아주IB, 경남벤처투자, 네이버 D2SF 등. IT 서비스를 만난 전통의 신발제조업에 큰 활기를 만들어 줄 수 있을지 기대한다. 일반 소비자인지라 '신플' 서비스를 딱히 이용할 일이 없어서 서비스 만족도는 어떨지도 궁금하다.

풋락커, 스니커 프리커 Stay Tuned 서적

https://www.footlocker.kr/ko/inspiration/nike/tuned/25-anniversary

풋락커에서 나이키 튠드를 구매하면 스니커 프리커에서 제작한 Stay Tuend 서적 증정
3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에 신발 사진과 인터뷰가 알차게 들어있는 구성
판매분이 별도로 있는줄 알았는데 선착순 증정이다(온라인 증정 제외, 오프라인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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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판매 하는 줄 알았는데...

부산TP, 韓신발산업 노하우 에티오피아에 전수

https://www.fnnews.com/news/202311121918105331

부산테크노파크가 해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지식과 기술 공유
에디오피아에 한국 신발산업 노하우와 경험 전수하기로

이런 기술 전수 좋습니다. 국가와 국가의 관계에도 좋고, 참여자도 보람차고, 미래에 대한 약간의 투자기도 하고. 언젠가 신발 산업 흐름이 베트남 생산공장에서 아프리카로 이동할 날이 있을지도 모르지.

'팝업 천국' 서울 성수동, 임대료 대체 얼마일까

https://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66272

팝업스토어 단기 임대는 상가주택, 다가구 주택, 창고 등을 개조
임대는 위치와 규모, 평형, 장·단기 계약, 주중·주말, 비·성수기 등에 따라 가격 천차만별
대략 10평 미만은 일주일에 350만원, 300평 단위 일주일에 2억원 이상

그러니까 단기간에, 임팩트 있게,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으니까 그만한 돈을 쓰는거다. 그래야 우리도 어느 정도 레벨 있는 브랜드니까. 곁다리로, 이와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포스팅 허물어져가는 경계 - 건축과 패션쇼룸에서는 쿠어(COOR)의 성수동의 플래그십스토어를 보여주는데 재미있다.

미스터 포터 더 저널

https://www.mrporter.com/ko-kr/journal

미스터포터가 발행하는 콘텐츠 더 저널(The Journal)이 한국어 서비스 시작
일러스트와 글, 사진 등 콘텐츠에 상당히 공들여 만드는 곳이라 상당히 좋다
어설픈 번역체도 아니라 글도 잘 읽힌다. 아직 한글 콘텐츠가 적지만 꾸준히 쌓이길 기대
참고: 전문가처럼 스니커즈를 관리하는 방법, 행복한 인생을 위한 5가지 작은 습관

영국의 미스터 포터는 뭐, 이미 국내에 잘 알려진 직구 사이트 중 하나다. 국내까지 물건을 보내주는데 배송비 무료(DHL/FEDEX라 일주일 안에 도착)에 관부가세 납부까지 처리해주는 깔끔한 곳이라 인기가 좋다. 코로나 이후, 배송비 무료 정책이 일정 금액 이상으로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좋은 곳 중 하나다.

휠라홀딩스, 재고조정·리브랜딩에 실적 부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40006635806048

휠라홀딩스 3분기 매출액 9,902억원(전년 동기 대비 -8.3%), 영업이익 926억원(전년 대비 -24%)
휠라 매출액은 2112억원(전년 동기 대비 -35.1%), 영업손실 63억원
아쿠쉬네트 매출액 7,789억원(전년대비 +3.3%), 영업이익은 989억원(전년대비 -0.2%)
휠라코리아는 리브랜딩을 위한 홀세일 채널 비중 축소, 휠라 USA는 과잉재고를 조정하기 위한 할인 판매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

증권계에서는 당분간 실적 부진은 계속될 것, 휠라의 중장기적 접근을 길게봐야한다고함.

‘노스페이스’의 1조 달성이 의미하는 것

https://fpost.co.kr/board/bbs/board.php?bo_table=special&wr_id=1307

국내에서 과거 1조 매출을 넘어선 브랜드는 나이키, 아디다스 유니클로가 있다. 하지만 지난해 기준으로는 나이키가 유일하다. 나이키는 올해 5월31일로 마감된 회계 분기에 2조 원 가량의 매출을 신고했다. 또 유니클로는 지난해 7042억 원을 함에 따라 올해 1조 매출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물론 국내 라이선스 브랜드 중 F&F가 전개하는 MLB가 1조 매출을 넘어섰지만 해외 시장 판매액이 대부분으로. 국내 1조 매출은 노스페이스가 유일하게 되는 셈이다. 즉 국내 기획을 통해 나이키와 아디다스, 유니클로와 경쟁하는 노스페이스의 1조 매출 달성은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물론 노스페이스가 1조에 달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지만 향후 가야 하는 길은 쉽지 않다. 현재 매출을 유지해야 함과 동시에 또 다른 목표를 설정해 나아가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가장 큰 과제중 하나는 신발 라인의 활성화다. 2~3위권 브랜드와 비교해도 슈즈 매출의 비중이 낮다. 노스페이스 하면 떠오르는 히트 아이템이 부족하다.

물론 패딩슈즈의 대표 아이콘 ‘부띠’가 있지만 겨울 시즌에 한정된다. 대표 등산화, 트레일 러닝, 워킹화 등에 라이프스타일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스니커즈 라인에 대한 보강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글로벌 브랜드들이 국내 마켓에서 지속적으로 볼륨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슈즈 라인의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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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매출 1조원 달성에 따른 역사와 흔적을 살피는 글. 그리고 신발 매출이 있어야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조언한다. 신발이 이리 중요하다.

'짝퉁 운동화'에 1만5천명 당했다…수사 시작되자 '진품 바꿔치기'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2026

나이키나 아디다스 같은 유명 브랜드 운동화라면서 가짜 제품을 팔아 21억원을 챙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수사가 시작되자 가짜 제품을 정품으로 급히 바꿔주기도 했지만 결국 수사망을 피하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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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썩을....

'짝퉁 운동화'에 1만5천명 당했다…수사 시작되자 '진품 바꿔치기'

한국패션소비시장 빅데이터 2023 연감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49458

2022년 한국패션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8.2% 신장한 47조 910억원으로 역대 최대규모
2023년과 2024년 시장규모는 49조 5천억원(+5.2%), 51조3천억(+3.5%) 전망
2023년에도 3년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대하고 있고, 캐주얼복, 신발, 스포츠복, 여성정장 시장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측
신발시장은 전년도 7.4% 성장에 이어 2023년에도 6.0% 신장한 7조 5948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
루이비통코리아,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 샤넬코리아, 나이키코리아, 랄프로렌코리아, 프라다코리아, 에르메스코리아 등 글로벌 명품기업들의 성장력이 한국기업보다 강함
국내 미래 시장지위 높은 상위그룹 : 무신사, 더네이쳐홀딩스, 신세계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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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맛보기는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되었고, 전체 보고서 구매는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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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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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테크 기업 ‘크리스틴컴퍼니’, 70억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

풋락커, 스니커 프리커 Stay Tuned 서적

부산TP, 韓신발산업 노하우 에티오피아에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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