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톡/ShoeTalk #36] 풋락커의 아트모스 & WSS 인수, 미드솔 알아보기, 신발산업진흥센터, 올림픽, NFT, 아웃오브스탁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국내 최초 스니커즈 테마 뉴스레터 슈톡(ShoeTalk)의 Adi Jang입니다.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메달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더위와 코로나 19로 스트레스가 많은 시점이라 너무나 좋습니다. 메달의 색은 상관 없습니다. 그동안 자기와의 싸움을 해온것만으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슈톡(ShoeTalk)은 이제는 흔한 신발 발매 정보보다는 다양한 스니커즈 씬의 모습과 관련된 산업과 비즈니스에 대해 다룹니다. 슈톡에서 다루는 것들이 재미는 덜 할 수 있지만,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저도 하나씩 배워나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무더운 날이지만 슈톡이 잠시나마 쉬어가는 텀을 주었으면 합니다. 혹시, 구독자님의 의견이나 새로운 정보가 있다면 언제든 이메일 sneakers.seoul@gmail.com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슈톡 뉴스레터 #36(ShoeTalk #36)에서는 풋락커-아트모스와 WSS 인수, 아웃오브스탁... 논란, The Great Cushioning Foot Race, 올림픽과 테크놀러지의 만남, 나이키 x 오프화이트 덩크 다큐, 스니커 봇이 점령한 트래비스 스콧 x 프라그먼트 디자인 x 에어 조던 1 래플, 2021 K-슈즈 커스텀 스타트업 청년초기창업 지원사업, 신발산업인력양성 2021년 8월 교육과정, 팀 코리아 하우스, NFT marketplaces, 유럽 나이키 SNRKS DAY, 올림픽 국가대표팀의 숨은 패션 조력자, 무신사 파트너스, [인터뷰] 컬럼비아 CEO Tim Boyle, 호카 오네오네의 매출 95% 증가, 홍정우 하고엘앤에프 대표, YEEZY Day 2021 라인업, 베이프 x 하바이아나스, 스노우피크, 스톤 아일랜드 x 뉴발란스 도쿄디자인스튜디오, 크림 기업 홈페이지, 프라그먼트 디자인 협업 스니커즈 등을 살펴봅니다.

간혹, 이메일 클라이언트 or 모바일 앱에 따라 이메일이 다 안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슈톡 웹뷰로 보시면 쾌적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슈톡 웹뷰
슈톡 페이스북 그룹
슈톡 오픈 카카오톡

이번주의 슈톡 TOP 2
1. 풋락커, 아트모스와 WSS 인수
2. The Great Cushioning Foot Race

풋락커, 아트모스와 WSS 인수

https://sneakersseoul.com/2021/08/foot-locker-acquires-wss-and-atmos/

더 자세한 내용은 스니커즈서울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미국의 풋락커가 일본을 중심으로 총 49개의 글로벌 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중인 아트모스(Text Trading Company K.K.)를 3.6억 달러(약 4,100억 원)에 인수한다. 아트모스 인수와 함께, 미국 서부 해안 지역에 93개의 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중인 기업 WSS(Eurostar Inc.)를 7.5억 달러(약 8,600억 원)에 인수한다.

2개 기업을 인수하는데 1조 원을 넘게 쓰는 것이다. 그것도 현금이란다. 이열~ 인수 완료는 올 3분기로 예상하며, 풋락커의 인수 이후에도 아트모스와 WSS는 지금의 그대로 계속 운영된다. WSS는 미국 내 히스패닉들에게 선호되는 곳이다.

이번 풋락커의 아트모스 인수는 아시아 시장 공략 강화의 일환이다. 풋락커는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아메리카를 넘어 신흥 시장이라 볼 수 있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가 필요하다. 앞으로의 성장은 아시아가 주도할 것이고, 특히나 일본은 자신들만의 스니커 문화를 만들어냈다. 어쩌면, 아트모스의 인수 3.6억 달러는 생각보다 저렴한 것.

아트모스가 온라인 채널로 매출의 60%를 만들어내는 부분도 풋락커 입장에서는 큰 매력이다. 오프라인 스토어를 기반으로 하는 WSS나 다른 미국 내 리테일스토어들이 만들지 못한 온라인 매출과 수치니까. 뭐, 국내는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져 익숙하고 생각보다 낮다고 볼 수 있지만, 미국은 아직 그렇지 못한 환경이니 높은 점수를 받은 셈이다.

WSS(Eurostar Inc.)는 미국 캘리포니아, 텍사스, 애리조나와 네바다 지역에서 93개의 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WSS의 웹사이트에서는 98개 매장). WSS 스토어는 히스패닉들에게 인기가 높은데, 주요 고객들인 히스패닉을 위해 이들이 주로 거주하는 도심지가 아닌 시 외곽 지역에 매장이 있다. 그리고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앱에서 영어(English)와 스페인어(Spanish)가 동시 지원된다.

WSS는 고객들에게 신발을 판매했지만, 소외계층이거나 일용직으로 살아가는 히스패닉계의 매장 직원 채용/승진 기회 제공 등으로 지역 사회의 선순환을 기업의 비즈니스 중 하나로 삼았다. 나름 히스패닉들에게는 착한 기업인 셈이다. 그리고 미국의 히스패닉 인종은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큰 소비자층이다. 그래서 풋락커가 7.5억 달러(약 8,600억 원)을 지불 한 것이다.

풋락커가 국내 정식으로 진출하고, 아트모스 서울도 생긴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이런 빅딜 소식이 전해졌다. 코로나 19 팬더믹 상황으로 많은 기업들이 쓰러졌지만, 또 기회를 맞이한 곳도  있다.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JD 스포츠 그룹이 기업 쇼핑에 열을 올리더니, 미국의 풋락커도 기업 쇼핑을 시작하는 걸까?

앞으로 더 인수 건이 발표될지도 모르겠다. 시장 상황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덩치 큰 친구들만 살아남는 구조가 되면 조금 재미는 없을텐데...

일러스트 : 슈라마(@shoelama)

올림픽과 테크놀러지의 만남

https://news.joins.com/article/24119845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훈련 과정에서부터 경기까지 A.I, 빅데이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5G 네트워크, 웨어러블 테크 등 최신 그리고 수많은 IT 기술이 활용 되었다.

아웃오브스탁... 논란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112044

윤진희 아웃오브스탁 대표는 "안동현 씨는 사실 외형적으로 잘 보이고 싶어서 등기로는 올리지 않았지만 대외적으로 공동대표로 이름을 올린 인물"이라면서 "그 분이 자기 회사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겪었다는 것은 알고 있다. 많이 억울해하시는 상황이라고 들었고, 그래서 수년간 소송을 진행했다고 들었다. 그러나 그는 한국기업데이터 소속이지 아웃오브스탁과는 관계가 없다. 안동현 씨와 계약서를 쓰거나 월급을 준 적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등기에 이름을 올리지 않은 인물들은 안동현 씨 외에도 사내이사, 감사 등 더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윤 대표는 이에 대해 "저희 회사는 3년 전 시작한 조그만한 스타트업 회사다. 실질적으로 등기이사로 올라가지 않은 분들은 주변에 친한 지인들,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에게 도와달라고 해서 도움을 받게된 것이다. 3년간 투자만 하면서 계속 적자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분들에게 인건비를 드리거나 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실 확인을 위해 한국기업데이터에 이같은 내용을 문의했다. 그러자 한국기업데이터 측은 "안동현 씨는 2019년도에 퇴사한 인물이다. 왜 윤진희 대표가 저희 회사 소속이라고 소개했는지 의아하다. 한참 전에 퇴사한 인물이라 저희가 말씀드릴 부분은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

으엥? 롯데랑 협업한건 어찌된거지? 나름 대기업이라 깐깐하게 파트너십을 체결했을텐데? 어허허. 아웃오브스탁이 스타트업인만큼 이런 리스크 관리는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The Great Cushioning Foot Race: A History Of Cushioning Tech

https://www.highsnobiety.com/p/sneaker-cushioning-technology-history

1970년대부터 러닝이 유행하면서 운동화 산업의 발전이 급진적으로 이루어졌다. 더 가볍고 푹신하고 단단하고 매끄럽게 발전해온 미드솔과 그 기술들에 대해 알아보자.

나이키 에어(Air), 아디다스 APS, 아식스 젤(GEL), 리복 헥사라이트(Hexalite), 써코니 GRID), 뉴발란스 ABZORB, 미즈노 웨이브(WAVE), 아디다스 부스트(BOOST)까지. 우리가 흔히 알고 신어봤고 이야기 들어본 그 미드솔들에 대해 소개한다. 이런건 꼭 보도록 하자.

스니커 봇이 점령한 트래비스 스콧 x 프라그먼트 디자인 x 에어 조던 1 래플

https://twitter.com/7zarc/status/1420521705110376455

트래비스 스콧 x 프라그먼트 디자인 x 에어 조던 1 하이 ‘밀리터리 블루’가 트래비스 스콧의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됐지만, 수많은 스니커 마니아들 중에 실제로 구매에 성공한 사람은 아주 드물다. 이후 최근 캑터스 잭 디스코드 채널과 트위터에서 ‘스니커 봇’을 사용한 부정한 방식으로 해당 제품의 대량 구매에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퍼지며 비난을 사고 있다.

트위터 유저 7zrc 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래플에 2만5천 회 응모했다는 사실을 캡처 화면과 함께 공개했다. 그는 스니커에 대한 다수의 구매 보류 정보가 담긴 픽처 화면을 또 하나 공유해 사람들의 공분을 샀다.

이게 바로 우리가 살 수 없는 이유...

팀 코리아 하우스

https://teamkoreahouse.com/ko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온라인 코리아하우스(이하 팀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 웹사이트를 통해 VR로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해보자. 코로나가 만든 진풍경

올림픽 국가대표팀의 숨은 패션 조력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0211520721059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의 공식 후원사는 70곳이다. 70개 브랜드는 대한체육회에 분야별 공식 후원 프로그램 참여 의향서를 제출하고 공개입찰을 거쳐 선발됐다.

Nike x Off-White™ Dunk Low

https://www.nike.com/kr/launch/t/nike-off-white-dunk-low-episode-1-Introduce_cdp

https://www.nike.com/kr/launch/t/nike-off-white-dunk-low-episode-2-collaborate_cdp

https://www.nike.com/kr/launch/t/nike-off-white-dunk-low-episode-3-concept-process_cdp

https://www.nike.com/kr/launch/t/nike-off-white-dunk-low-episode-4-concept-process_cdp

나이키 오프화이트 덩크 시리즈 발매를 앞두고 오피셜 미니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제품의 컨셉, 제작과정 등 히스토리를 볼 수 있다. 신발 뿐만 아니라 이런 콘텐츠도 함께 제공해서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고 스토리를 만들어가는게 나이키의 장점이다. 퀄리티도 당연히 쩔고.

[부산 신발산업진흥센터] 신발산업인력양성 2021년 8월 교육과정

https://www.shoenet.org/main/30?action=view&no=28647&bbsId=117

부산에 계시는 현직 분들이라면 이런 교육 추천합니다. 신발기업에 재직중이 아니더라도 교육을 받을 수 있네요? 오~ 그런데, 교육 시간이 신발기업이 아닌 직장인이라면 참여하기 좀 어려운 부분도 있긴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신청해보세요. 국내 유일 교육 과정입니다.

[부산 신발산업진흥센터] 2021 K-슈즈 커스텀 스타트업 청년초기창업 지원사업

https://www.shoenet.org/main/30?action=view&no=28643&bbsId=117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에서 신발 커스텀 산업육성 및 문화확산, 창업지원을 위해 2021 K-슈즈 커스텀 스타트업 청년초기창업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무신사 파트너스, 피투자사 기업가치 1조1620억 넘어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8/03/2021080300771.html

스타트업 전문 투자 기업 무신사 파트너스는 3일 피투자사의 기업 가치가 1조1620억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무신사 파트너스는 무신사가 2018년 설립한 벤처 투자 캐피탈이다. 지금까지 중소 브랜드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460억원 규모에 달하는 50건의 투자를 진행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피투자사의 기업 가치는 1조1620억을 넘어선다. 투자 초기 대비 기업별로 평균 93% 이상 성장했다는 설명이다.

8월 8일, 유럽 나이키 SNRKS DAY

https://www.highsnobiety.com/p/nike-snkrs-day-2021-information/

나이키가 SNRKS 앱을 기념하며 매년 8월 8일 SNRKS DAY를 4년간 진행했다. 일단, 유럽 지역 한정으로 진행될 SNKRS DAY에 판매될 제품들의 정보가 공개되었다. 트래비스 스캇 x 나이키 조던 6(Travis Scott x Nike Air Jordan 6 “British Khaki”), A Ma Maniere x 조던 3(A Ma Maniere x Nike Air Jordan 3) 등이 보인다.

Most Expensive Items Sold on Grailed This Month: July 2021

https://www.grailed.com/drycleanonly/most-expensive-items-grailed-july-2021

그레일드에서 지난 7월에 가장 비싸게 거래되었던 아이템들을 공개했따. 크롬 하츠와 나이키 에어포스 1(Chrome Hearts x Nike Air Force 1)이 $5,575에 거래되었다. 커스텀 모델인데 판매하던 US12 사이즈는 단 2족만 만드어진 것이라고...

Mapping the Net-a-Porter of NFT marketplaces

https://www.voguebusiness.com/technology/mapping-the-net-a-porters-of-nfts

비트코인이 8천만원을 찍으면서 덩달아 주목받았던 NFT 시장은 여전히 뜨겁다. 아직은 춘추전국시대라고 하지만, 패션 분야에서도 곧 접목되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보그 비즈니스가 주목할만한 NFT 마켓을 소개한다.

[인터뷰] 컬럼비아 CEO Tim Boyle

https://footwearnews.com/2021/business/athletic-outdoor/columbia-sportswear-ceo-tim-boyle-interview-1203165296/

컬럼비아는 2001년 인수한 ‘소렐(Sorel)’도 잘 팔리고 있고 신발 부분의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 컬럼비아 CEO 팀 보일(Tim Boyle)은 1998년부터 신발이 자신들의 카테고리 중에 가장 커야한다고 말해왔다고 한다.

호카 오네오네의 매출 95% 증가

https://ir.deckers.com/news-events/press-releases/press-release/2021/Deckers-Brands-Reports-First-Quarter-Fiscal-2022-Financial-Results/default.aspx

Ugg, Hoka One One, Teva, Sanuk를 소유한 Deckers의 2022년 1분기 매출이 지난 분기 대비 78.2% 증가한 5억 47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나, Hoka의 매출은 작년 동일 분기 1억 900만 달러 대비 95% 증가한 2억 1,310만 달러로 엄청난 성장을 거두었다.

호카오네오네의 매출이 Deckers 그룹 전체 매출의 40%에 육박한다. Deckers는 호카의 브랜드 가치를 10억 달러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YEEZY Day 2021 라인업

https://houseofheat.co/adidas/yeezy-day-2021-releases/

8월 2~3일 진행된 이지 데이(YEEZY DAY)는 국내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미국과 유럽에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지 350 지브라, 이지 350 브레드부터 이지 700 OG, 그리고 이전작들의 리스탁까지 골고루 뿌려졌다. 건지신 분 계신가요?

베이프 x 하바이아나스

https://www.inputmag.com/style/bape-havainas-flip-flops-collaboration-release-date

베이프 x 하바이아나스가 발매된다. 브라질의 대표 쪼리 하바이아나스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브라질 대표팀의 공식 신발이다. 재미있는건 INPUTMAG에서는 니고가 떠난 이후 베이프(BAPE)는 창의성도 잃고 구려졌다고 혹평한다. BAPE를 한때 엄청나게 흔하게 보았던 Von Dutch 브랜든 수준까지로 언급한다. 틀린 말은 아니군.

홍정우ㅣ하고엘앤에프 대표

https://www.fashionbiz.co.kr/article/view.asp?idx=185848

기존 백화점 매장 하나당 고정인력이 3명이상이 포함되는 데, 정석대로라면 이 신개념 매장에도 브랜드당 최소 2명씩이 투입되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하고는 공동운영 체계로 고정인력을 12명 정도로 반절 줄였고, 수수료 역시 오프라인 유통 중에서는 파격적이다.

이 매장은 정확한 공간 명칭 없이 각 브랜드가 돋보일 수 있도록 운영되며, 모든 매장에 ‘재고’가 없다. 15개 모든 브랜드가 매장에 샘플만 행어에 걸어 놓고, 구매는 하고가 새롭게 만드는 통합 관리 APP 에서 진행되는 방식이다.

---

이런 업체가 있는지 몰랐는데 재미난 실험이다.

팬 비즈니스 모델의 정석 스노우 피크

http://fpost.co.kr/board/bbs/board.php?bo_table=special&wr_id=729

스노우 피크가 추구하는 팬 비즈니스(Fan Business) 모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스톤 아일랜드 x 뉴발란스 도쿄디자인스튜디오

https://www.stoneisland.com/us/newbalance/stoneislandnbtokyodesignstudio

스톤 아일랜드 x 뉴발란스 도쿄디자인스튜디오의 티저가 공개되었다. 스톤 아일랜드와 뉴발란스의 협업 소식이 올해 초에 흘러나왔었는데, 이번엔 또 도쿄디자인스튜디오 뉴발란스가 붙었다. 키야~

뉴발란스 도쿄디자인스튜디오는 일본에서 운영되는 뉴발란스 팀으로 다양한 협업 제품들을 선보이는데, 일단 디자인과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여기에 스톤 아일랜드 갬성까지 덧붙여진다니... 히얄...

크림 기업 홈페이지 공개

https://www.kreamcorp.com/

크림(KREAM)이 별도의 자사 기업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기존 kream.co.kr이 서비스 페이지고, kreamcorp.com은 기업 소개 페이지다. 무엇보다 채용 페이지(https://recruit.kreamcorp.com/kream/recruitMain)를 별도로 두었다. 현재 서비스 기획자와 개발자, 디자이너를 모집중이다.

프라그먼트 디자인 협업 스니커즈

https://www.sneakerfreaker.com/features/all-time-greatest/hiroshi-fujiwara-fragment-design-all-time-greatest-sneaker-collaborations

프라그먼트 디자인 x 트래비스 스캇의 조던이 발매되고 큰 리셀가를 기록하고 화제다. 마침, 스니커프리커에서 프라그먼트 디자인이 참여한 협업 제품들을 정리했다. 여전히 네임드로 활동하는 후리와라 히로시지만, 조금 지겹기도 하고...

국내 최초 스니커즈 뉴스레터 슈톡(ShoeTalk)은
스니커즈 씬의 다양한 모습을 개인의 취향으로 기록합니다.

슈톡 뉴스레터 shoetalk.xyz｜
슈톡 오픈 카카오톡: 슈톡 오픈 카카오톡(ShoeTalk Kakaotalk)｜
슈톡 페이스북 그룹: 슈톡 페이스북(ShoeTalk Facebook)

E-Mail: shoetalk.news@gmail.com｜
슈톡 web: shoetalk.xyz｜
위러브아디다스 web: weloveadid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