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톡/ShoeTalk #37] [인터뷰] 슈파인더맨, Deadstock, 솔드아웃, 중국, 효성, [다큐] 나이키 스캔들, 리닝, 나이키 덩크 서울, 올림픽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국내 최초 스니커즈 테마 뉴스레터 슈톡(ShoeTalk)의 Adi Jang입니다. 이번주에는 처음으로 커피 후원을 받았습니다. 사실은 2번째인데, 처음은 이메일로 소통하시는 분이 보내주셨고, 이번의 커피 후원은 메일링 플랫폼 시스템에 연결된 후원입니다.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 슈톡의 구독자 수도 250명을 넘었고, 나름의 작은 성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전 목 마릅니다. 급하지 않게 천천히 슈톡, 스니커즈서울, 위러브아디다스 모두 끌어올리겠습니다. 모두, 응원해주세요.

슈톡 뉴스레터 #37(ShoeTalk #37)에서는 [인터뷰] 날으는키위+슈파인더맨, Deadstock, [다큐멘터리] 나이키 스캔들, 중국 2025년까지 스포츠산업 885조원대로 육성, 솔드아웃 케어/레고, 도쿄 올림픽의 스케이트보드 스타일링, 첨단 기술로 신기록 내도 괜찮은가, [인터뷰] Jun Takahashi’s Undercover, 리닝-스케이트보딩, 베스트 시그내처 NBA 슈즈, 중국-금메달 아니면.., 백화점의 MZ세대 공략법, Sneaker Con 시카고, 나이키 덩크 서울 로우, NMD S1, 미세플라스틱의 역습, 하우스 오브 구찌, 도쿄올림픽 베스트 스니커, 트래비스 스캇 스니커즈의 가치, 효성 스판덱스, KITH 하와이 스토어, 트래비스 스캇 x 프라그먼트 x 에오 조던 로우 등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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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의 슈톡 TOP 2
1. [인터뷰] 날으는키위+슈파인더맨
2. [다큐멘터리] 나이키 스캔들

[인터뷰] 날으는키위+슈파인더맨

https://sneakersseoul.com/2021/08/interview-with-shoefinderman/

러닝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실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날으는키위/슈파인더맨(Interview with ShoeFinderMan)님과의 인터뷰를 소개한다.

아마도, 대부분의 스니커즈를 테마로 다루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유튜버)들은 신상, 플렉스, 언박싱, 살짝 핏 보여주기 등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국내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유튜버들도 비슷하다. 뭐, 그만큼 대중들이 원하는 것들이 그런것들일지도.). 누가 비싸거나 한정판을 사느냐를 논하는데. 적어도 슈파인더맨은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인다.

혼자 제작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한 영상 편집의 흔적(순수 노가다의 모습), 가족의 출현(으잉??? 재미난데??), 실제 러닝을 하면서 쌓은 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신발 리뷰(믿음이 가는데?), 신발 핫딜 정보 제공(최저가를 마다할 사람은 없지) 등을 콘텐츠로 다룬다.

조금은 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는 날으는키위/슈파인더맨과의 인터뷰

Deadstock

https://deadstock.co/

리셀 플랫폼이 하나 더 등장했다. 이름은 데드스탁(Deadstock). “Created by sneakerheads for sneakerheads,”을 슬로건으로. 스니커헤드들을 위해 스니커헤드가 만들었다고 밝힌다. 현재, 미국 LA, 뉴욕, 애틀랜타에서 2021년부터 사업을 시작했는데 NFC, 블록체인, A.I 등의 기술을 활용해서 정품 감정에 힘을 주고 있다. 뭐, 일부 기술에 특허도 있다고 함.

미국이 워낙 땅이 넓으니 이런 비슷한 서비스가 로컬에서만 자리잡아도 충분히 유지되는 것 같다. GOAT와 STOCKX와 같은 레벨로 성장하기에는 어려워도 밥벌이는 되는듯.

[다큐멘터리] 나이키 스캔들

https://watcha.com/ko-KR/contents/share/mWq1B1D

왓챠 독점으로 제공되는 다큐멘터리 나이키 스캔들. 꼭 봐야지.

전설적인 육상 코치 알베르토 살라자르. 도핑 혐의와 함께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그의 훈련 방식이 논란의 도마에 오른다. 그리고 그의 편에서 침묵하는 '나이키'. 과연 그의 성공의 비결은 혁신일까 도핑일까.

첨단 기술로 신기록 내도 괜찮은가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06823.html

도쿄올림픽에서 400m 장애물 달리기(허들)에서만 4개의 세계 신기록이 나오면서 선수들의 노력과 경기력 향상보다는 기술에 의존한 성과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2016년 미국 나이키가 처음 적용한 뒤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신발 제조업체들이 앞다퉈 적용한 탄소섬유도 선수들의 기록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탄소섬유는 애초에 장거리 선수용 신발 밑창에만 적용됐는데, 이제는 중거리 선수용 신발 밑창과 신발에 달린 돌기(스파이크)에도 널리 쓰이고 있다.

[인터뷰] Jun Takahashi’s Undercover

https://www.mrporter.com/en-kr/journal/fashion/jun-takahashi-undercover-madstore-super-mart-5138690

준 타카하시가 이끄는 언더커버(Undercover)는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한다. 언제나 내 취향과 실력 좋은 룩북과 그래픽디자인 등의 비주얼 웍스(요것만 제작하는 별도의 팀이 있다고 들었음)도 좋고, 내가 좋아하는 책도 만들어준다. 컬렉션 피스들도 따따봉이고.

그로테스크와 B급 감성을 두루두루 잘 활용하고 꾸준히 그 밸런스를 유지하는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능력도 당연 좋지만 그것을 유지하는게 더 어려운건데 그걸 해내고 있다. 그러니까 나이키랑도 하고 협업하고 싶은 브랜드들이 줄을 서는거.

솔드아웃, 케어 서비스 & 레고 카테고리

솔드아웃이 스니커즈 케어 서비스를 신설했다. 스니커즈 케어 서비스는 세탁, 재봉, 접착 등의 관리를 해준다. 오염도에 따라 클래식 클린, 딥 클린, 황변 제거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세탁은 그렇다 쳐도, 재봉과 접착 부분까지 신경써준다니 좋은것 같다. 중국에서는 스니커즈 세탁 서비스가 엄청나다고 하던데.

그리고 레고 카테고리를 추가했다. 레고야 뭐, 이제 모든 리셀 플랫폼에서 다루는 인기 품목.

중국, 2025년까지 스포츠산업 885조원대로 육성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KR20210804150200097

8월 4일, 중국매체 관찰자망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최근 발표한 '2021~2025년 전 국민 운동(신체단련) 계획'을 통해 국민들의 운동 및 건강 수요를 충족시키겠다면서 이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2019년 대비 69.5%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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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for 중국(Nike for China)에서 언급했듯이 중국 정부의 스포츠산업 육성 정책은 자국 내 브랜드 안타스포츠와 리닝의 성장을 이끌어냈다. 다시 한번 로켓을 단 셈이다. 지금도 큰 시장인데 더 크겠다. 나이키 CEO가 Nike for China라고 언급한 이유.

도쿄 올림픽의 스케이트보더 스타일링

https://www.highsnobiety.com/p/skate-style-tokyo-olympics/

highsnobiety가 도쿄 올림픽에서의 스케이트보더 스타일링을 정리했다. 물론 판매까지 연결시켜놨는데..

The Best Sneakers of 2021 (So Far)

https://houseofheat.co/featured/top-ten-best-sneakers-of-2021/

houseofheat도 꽤나 빠르게 발매 소식을 전하는 곳이다. 혼자 운영한다고 하던데, 조금 유명해지면서 소스 제공자들이 등장했다고 한다. 부럽다... 아무튼. houseofheat가 2021년 상반기 베스트 스니커즈를 골랐다. 3위는 Air Jordan 1 High OG “University Blue”, 2위는 Nike SB Dunk Low “What The P-Rod”,  1위는 A Ma Maniere x Air Jordan 3 “Raised By Women”가 선정되었다.

Li-Ning Wants to Be China’s Biggest Skate Brand

https://www.complex.com/sneakers/li-ning-erik-ellington-signature-model-skateboard-collection

지난 슈톡 에서 소개했던바와 같이 리닝(Li-Ning)이 도쿄올림픽에 맞추어 스케이트보드 라인을 런칭했다. 도쿄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 그리고 점점 커지고 있는 이쪽시장의 흐름에 맞춘 결정이다.

리닝은 유명 스케이트보더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Erik Ellington를 엠버서더와 비즈니스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 리닝 측은 2019년부터 Erik Ellington과 접촉했다고 한다. 글로벌 시장에 슬슬 드러내는 리닝을 주목해야한다.

베스트 시그내처 NBA 슈즈

https://www.complex.com/sneakers/best-nba-signature-sneakers-basketball-right-now/

COMPLEX가 NBA 시그내처 베스트 신발(The Best NBA Signature Sneakers in Basketball Right Now)을 선정했다. 100% 기능성을 기준으로 한게 아니고, 디자인과 선수, 중요 순간들과, 마케팅과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요소들을 바탕으로 했다.

Sneaker Con 시카고 프리 세일 티켓 판매 시작

https://sneakercon.com/events/sneaker-con-chicago1

다음달인 9월 11~12일에 시카고에서 스니커 콘이 진행된다. 미국에서도 코로나 19 델타 바이러스의 감염이 엄청나다고 하는데, 일단 행사는 그대로 간다. 2일짜리 $40의 프리 세일 티켓을 구매하면 행사 시작 30분 전에 미리 입장이 가능하다. 때로는 미리 입장해서 셀러와 만나 선구매로 물건을 다 쓸어가는 경우도 있다.

국내는 코로나 19의 정부 방침 그대로 잘 맞추어지는 편이라 아직 이런 오프라인 이벤트는 진행이 어렵지만, 언젠가는 진행되겠지...

중국, 금메달 아니면 애국자 아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0413042797252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이 비난을 받는다. 일부 사람들만 그런 비난을 하겠지만 사실 예전에 우리나라도 비슷하지 않았던가. 금메달 아니면 기억도 못하고, 괜히 금메달에 실패한 선수들은 눈물만 흘리고 고개를 떨구고 죄송합니다를 말할 수 밖에 없었다. 이제는 국민이 성숙해서 메달에 상관없이 즐기는 분위기로 가는것 같아서 좋다.

중국도 과거 우리나라와 비슷한 시선인듯하다.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려나 모르겠는데... 무엇보다 일부 젊은 친구들의 목소리는 민족주의가 결합되면서 그 정도가 심한다. 이건, 중국의 천안문 사태 이후 애국주의 교육이 강화되었고, 중국의 Z세대 링링허우(China’s Gen Z)들은 베이징올림픽과 현재 중국의 눈부신 발전을 몸소 겪었기 때문이다. 역시나 일부겠지만. 그 일부가 엄청 많다는거...

롯데백화점의 MZ세대 공략법

https://m.sedaily.com/NewsView/22Q3X8PB58/GH01

롯데백화점이 스포츠 매장 확대에 나선 이유는 지난해 8월 본점 나이키 매장을 ‘나이키 라이즈’로 리뉴얼한 후 매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올해 1∼7월 나이키 라이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특히 MZ세대 매출은 4배 이상 늘었고 전체 매출 중 MZ세대 비중은 10%포인트 커진 58%를 차지했다.

동탄점에는 아디다스와 뉴발란스 매장도 각각 509㎡, 269㎡ 규모의 대형 메가샵으로 문을 연다. 부산 본점에도 1,008㎡ 규모의 ‘나이키 라이즈’ 매장과 부산 지역 최초의 ‘아디다스 BCS’ 콘셉트 스토어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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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매장에서 다양한 상품을 보여주고 디지털 경험과 체험의 공간으로...

나이키 덩크 서울 로우

https://www.nike.com/kr/launch/t/behind-the-design_dunk-low-seoul_cdp

8월 12일 발매되는 나이키 덩크 서울 로우의 Behind the Design. 힐의 한글 나이키 브랜딩, 태극기의 컬러 조화 등. 떡상각의 조건을 고루 갖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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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알아요. 솔직히 슈톡 재미있잖아요. 주변의 스니커즈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하고 싶어도 혼자만 알고 싶어한다는걸. 이해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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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베스트 스니커

https://www.sneakerfreaker.com/features/best-sneaker-moments-from-tokyo-2020

스니커프리커가 도쿄올림픽에서의 베스트 스니커(The Best Sneaker Moments from Tokyo 2020)를 선정했다. 나이키 에어 줌 맥스플라이도 많고, 조던 x 프라그먼트 디자인 x 트래비스 스캇(Air Jordan 1 Fragament x Travis Scott’s)도 눈에 띄었다. 이열~~

NMD S1 F&F 100족

https://sneakernews.com/2021/08/04/adidas-nmd-s1-friends-family-100-pairs/

NMD S1 F&F(Frineds & Family)로 100족 제작되어 풀렸다. 2015년 12월에 등장했던 아디다스 NMD R1은 내가 아디다스에 빠지게 된 계기의 신발이라 그만큼 애정이 많다. 디자인도 좋고, 편하고.

2021년 12월 발매 예정이라는 NMD S1은 기존의 NMD R1의 흔적은 많이 찾아 볼 수 없는 색다른 신발이다. 뭐, 같은 신발이라고 생각 할 수가 없을 정도다. 한때, 리셀가 100만원에 육박했던 NMD R1의 부흥기를 다시 보여줄 수 있을까?

미세플라스틱의 역습! 헌옷과 헌신발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0809500041

우리나라에서 수거된 헌 옷과 헌신발들 중 자체 5%(빈티지 활용)를 소화하고 있고, 95%는 개발도상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한국은 세계 5위의 헌 옷 수출국이다. 이렇게 수출된 헌 옷과 신발들 중 50%는 강과 들 그리고 바다에 아무렇게나 버려지고 있다. 이 중 들에 버려진 옷들은 불태워져 심각한 공기 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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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많이 아프다... 

휠라 업고 중국 정복, 아디다스 넘보는 안타 스포츠

https://news.joins.com/article/24124209

중국의 애국주의 열풍(国潮, 궈차오/국풍)의 중심에 있는 스포츠 브랜드. 그 중에서도 안타(安踏)는 중국 시장에서 로컬 브랜드 중 가장 앞서며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뒤를 잇고 있다. 지난해(2020년)에는 중국 시장 내 아디다스의 점유율이 하락하며 안타와의 격차가 더욱 줄어들었다.

주목할만한 점은, 최근 몇 년 간 안타의 매출을 하드캐리한 브랜드가 다름 아닌 휠라(FILA)라는 사실이다. 안타는 휠라의 중국 지역(홍콩, 마카오 포함) 상표권 및 운영권을 지난 2009년 인수했다.

하우스 오브 구찌(House of Gucci)

2021년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House of Gucci)는 리들리 스콧이 감독하고, 레이디가가, 알 파치노, 애덤 드라이버, 재러드 레토, 잭 휴스턴, 제레미 아이언스 등이 출동한다. 구찌 가문의 역사와 청부살인 사건을 소재로 했는데 무척이나 기대되는 영화다.

트래비스 스캇 스니커즈의 가치

https://www.sneakerfreaker.com/features/the-most-valuable-travis-scott-sneakers-ever-released

트래비스 스캇은 나이키와 매번 멋진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 발매와 동시에 높은 리셀가를 기록하고 스니커헤드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신발 정보와 함께 발매일, 발매 당시 가격, 현재 리셀 평균 가격 등을 안내한다. 흠. 다시 살펴봐도 이쁜게 많다.

효성 먹여 살리는 스판덱스… 하반기에도 없어서 못 판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08/11/3G6VF34HFFF4ZDTVXKFCMLMHKQ/

운동복 주재료인 스판덱스 품귀 현상이 상반기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 등 4분기 대목을 노린 의류 생산이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스판덱스 수요가 더 늘어난 탓이다.

이미 연초부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었던 만큼, 스판덱스 재고는 이미 바닥 수준까지 떨어졌고 스판덱스 가격은 지난 1년 사이 배 이상 올랐다. 증권가에선 스판덱스 품귀 현상으로 시장 점유율 1위 효성티앤씨가 직접적인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전 세계 스판덱스 시장에서 점유율 30%를 차지하는 1위 기업이다. 효성티앤씨의 전체 매출에서 스판덱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30%지만, 영업이익에서는 9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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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주가는 많이 올랐다. 이런 기사 보면 늦은거... 그래도 스포츠 의류에 많이 쓰이니 관심기업으로 추가함.

KITH 하와이 스토어 오픈 예정

https://www.instagram.com/p/CSMYEdpLSn7/

KITH 스토어를 운영하는 로니 피그(Ronnie Fieg)가 곧 하와이에 KITH의 새로운 매장을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정은 이번달 말이며 이를 기념해 나이키 에어 포스 1 협업 모델을 발매할 예정이다.

파리와 도쿄에 이어 글로벌 진출을 진행하는 KITH. 그 센스 어디가나. 대단하다.

Travis Scott x Fragment x 나이키 에어 조던 1 로우

https://www.nike.com/kr/launch/t/men/fw/basketball/DM7866-140/cuwc56/air-jordan-1-low-og-sp

Travis Scott x Fragment x 나이키 에어 조던 1 로우가 8월 13일 발매된다. 빈티지한 색감과 블루색 포인트.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트래비스 스캇의 시그내처. 역 스우시. 멋지다. 래플 응모는 8월 13일(금요일) 오전 10시~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갖고 싶어...

illust by @shoelama

슈톡(ShoeTalk)은 이제는 흔한 신발 발매 정보보다는 다양한 스니커즈 씬의 모습과 관련된 산업과 비즈니스에 대해 다룹니다. 슈톡에서 다루는 것들이 재미는 덜 할 수 있지만,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저도 하나씩 배워나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무더운 날이지만 슈톡이 잠시나마 쉬어가는 텀을 주었으면 합니다.

이번 37번째 슈톡은 어떠셨나요? 혹시, 구독자님의 의견이나 새로운 정보가 있다면 언제든 이메일 sneakers.seoul@gmail.com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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