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계에서 일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대기업 다니며 사이드하는 이대리'는 작가가 주위에서 본 회사 다니며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들의 여러 이야기를 엮은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