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리의 사이드 프로젝트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별거 아니었던 사이드 프로젝트의 시작

2024.05.06 | 조회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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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다니며 사이드하는 이대리

사이드하는 이대리

이 소설은 현실의 여러 이야기를 각색하여 만든 것으로 등장인물과 비슷한 실존인물이 있더라도 그 사람의 이야기를 쓴 것은 아님을 밝힙니다.

발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를 만들기로 결심했으니 서비스 기획을 시작했다. 말은 거창하게 서비스 기획이지만 그리 잘하지도, 제대로 하지도 않았다. 내가 한 기획은 서비스에 필요한 자료를 조사하고 어떻게 보여주면 될지 대략적으로 종이에 화면 구성을 끄적인것이 서비스 기획의 전부였다. 사실 초반에는 화면 기획을 하는 시간보다는 자료를 찾는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썼다. 생각은 단순했지만 서비스로 만들기 위해서는 방대한 내용들을 서비스에서 어떻게 "잘" 보여줄지 정리해야했다. 

겨울방학은 길어보여도 짧았기 때문에 겨울방학이 끝나기 전에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 디자인은 대충하고 빠르게 코딩을 시작했다. 디자인은 개발을 하면서 개선해도 되지만 코딩은 전공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개발과정에서 마주칠 어려움이 많을거라고 예상했기 때문이다. 아이디어는 단순했지만 개발은 역시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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