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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야기.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2024.03.02 | 조회 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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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무스

퀴어의 개인적인 이야기

안녕하세요. 보라쟁이 여러분. 저는 지금 바쁘고 또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다음 할머니가 사셨던 집에 있던 물건들을 처분하고 청소하는 바쁘고 바쁜 나날들을 말이죠. 물건들을 당근에 팔아 얼마 안 되는 일당을 벌기도 하고 어머니와 친척들의 일을 열심히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날씨는 3월인데도 풀리기는 커녕 아직도 춥습니다. 짧은 일상들을 올리려고 합니다. 모두 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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