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 레게를 좋아하는 대표적인 연예인 하하님이 자주 하던 말입니다. 무한도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많이 들어봤을 거예요. 야만은 yeah, man! 의 자메이카식 발음으로, '좋아' 등의 긍정적 의미로 쓰인다고 합니다. 추임새로도 활용되니 힙합의 'skrrrr' 이나 'gang!' 같은 느낌으로도 쓰일 수 있을 것 같아요.
1.레게 음악을 처음 접한 것은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언젠가 이 이야기를 했던 것 같아요. 스토니스컹크(stony skunk)라는 2인조 그룹의 노래를 들으면서 완전히 매료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유명한 스컬님이 당시 스토니스컹크의 보컬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같이 했던 쿠시님의 목소리의 보컬을 더 좋아합니다.
2.좀 이상한 취급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는 레게 장르가 보편적이지 않았을뿐더러, 스토니스컹크나 레게 음악을 듣는 초등학생 또래는 더욱 적었으니까요. 그래도 저는 가사를 프린트해서 외우고 다닐 정도로 좋아했던 것 같아요. 제가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구나' 했던 첫 노래는 'no woman no cry' 입니다.
3.저는 레게에 대해서 잘 몰라요. 그렇다고 레게 음악을 많이 듣는 것도 아니고요.ㅎㅎ 어쩌면 저는 그냥 밥 말리의 음색과 멜로디를 좋아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레게 음악이 외치는 Love & Peace에 아주 감명받아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 정신이 제게도 이어지기를 바라는 편입니다.
4.새해가 시작되며 새로운 고민도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저마다 가진 고민과 걱정들이 당장은 막막해 보이더라도, 결국 다 잘 될 겁니다. 그러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요. every things gonna be alright ! yeah, man!
Q1.레게 음악을 들어 본 적이 있나요?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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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멍
레게 음악 들어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ㅋㅋ 하하의 야~만! 이거 밖에 그럼여 다 잘될거예요 아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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