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그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잠 2:7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대만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서울신대 M.Div 후배님들과의 만남
M.DIV 수업에서 대만선교를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후배님들과 귀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강의를 듣는 후배님의 태도들이 진지했고,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선교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교회에서 목회와 선교에 중점을 두고 사역하는 목회자가 되길 기도로 응원합니다.
진리대 졸업식
6월 3일 진리대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9월에 첫학기를 맞이하는 대만은 더운 날씨에 졸업예복까지 입어야 해서 고생스러운데도 아이들은 마냥 기뻐합니다. 안식년이라 가까이서 축하해 주지는 못했지만, 멀리서나마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아쉬운 것은, 진리대 사역 첫 열매이자 기독교인인 시민이를 비롯한 많은 아이들이 졸업을 하였습니다. 졸업 후엔 각자 고향으로, 직장으로 가기때문에, 이 아이들과 어떻게 동역 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아이들의 진로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저희의 좋은 동역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대만 진리대 학생들과의 만남
진리대 한국어반 학생 중 려우와 심유가 각각 중앙대와 숭실대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오게되었습니다. 대만에서만 보다가 한국에서 보니 더 반갑고 오랜만에 나누는 수다로 행복했습니다. 한국에서 생일을 맞은 심유를 축하하며 깜짝 선물을 했는데, 모두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만든거 같아 감사했습니다. 간간히 나누었지만, 통일교(부모님이 모두 통일교)인 려우가 우리들과의 만남과 한국에서의 경험들로 인해 주님을 인격적을 알아 갈 수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 일본으로만 향하던 대만 아이들의 시선이 한국으로, 복음으로 향하고, 특별히 려우와 심유에게 이 시간들이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귀한 통로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전도폭발 홈커밍데이
올해로 34년이 되는 서울신대 전도폭발이 홈커밍데이를 열었습니다. 오선아 선교사는 서울신대 학부 1학년때부터 대학원 졸업할 때까지 전도폭발을 하였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마다 ‘가짜’ 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1단계를 5번이나 다시 하였고,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붙어만 있었더니 그룹장으로 섬길 수 있는 영광도 얻었습니다. 많이 지쳐있었던 저희였는데, 선배님들의 나눔을 들으며, 한 영혼이 돌아오기까지 복음을 향한 열정으로 가슴벅찼던 그때의 은혜를 다시금 회복해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선교 현장에서 한 영혼을 위해 복음 들고 나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교단 선교사 홈커밍데이
기성선교센터에서도 안식년을 맞이한 선교사들을 초청하는 홈커밍데이를 열었습니다. 대만에서는 여전히 막내 선교사인데, 선배로서 섬김을 받으니 낯설기도 했지만, 34기 훈련생들이 열심으로 섬기는 모습을 보니 감사한 마음이 더 컸습니다.
오랜만에 안식년으로 나와계신 여러 선교사님들과 교제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셔 감사하고, 교단 모든 선교사들이 협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재파송 준비
현재 저희는 안식년동안 선교사들이 해야할 일들과 재파송에 관한 활동들도 바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섬기고 있는 대만 르호봇 교회는 여러 개의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선아 선교사가
지난 텀에 그 중 홍로우카페에서 사역을 했었습니다. 다음 텀에는 둘이 함께 그 사역에 협력하고자 바리스타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이동이 잦고 일정한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저희이기에 고민하고 있었는데,박태일목사님(군포대명교회)께서 운영하시는 카페에서 직접 커피 내리는 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다시금 목사님과 교회에 감사드리고, 배운 것들이 사역지에서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해 주세요.
6월 말 다시 시험관을 시작하였습니다. 고차수로 갈수록 몸에 많은 무리가 가고, 주사 부작용도 있어 힘들어 합니다. 7월 21일 1차 결과가 나옵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오선아 선교사의 몸과 마음을 지켜주시길, 태의 문을 열어주시길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저희는 계속적으로 후원 교회들을 발굴, 방문하고, 선교보고, 파송예배를 하고 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신 교회의 성도님들과 담임목사님 이하 사역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선교보고를 통해 만나게 될 교회와 성도님들을 기대합니다.
더워지는 날씨 가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교회와 성도님들의 가정에 장마 피해 없기를 기도합니다. 늘 주님과 동행하는 동역자님들 되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중 / 보 / 기 / 도 / 제 / 목
1. 안식년 기간 동안 대만의 모든 지체들과 사역들 가운데 하나님이 은혜를 부어주시도록, 대만 땅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2. 대만의 모든 교회가 속히 코로나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대만 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특별히 협력하는 대만 르호봇성결교회 왕홍이 담임목사님과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3. 함께 성경공부와 일대일 양육을 하고 있는 엔젤라&덕향 자매, 근호 형제의 영적 성장과 그들 가족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안식년에도 인터넷 온라인으로 계속해서 성경공부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4. 시험관 진행중입니다. 하나님이 저희의 건강을 계속 지키시고, 오선아 선교사의 태의 문을 열어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5. 다음 텀에는 캠퍼스 선교센터 (또는 캠퍼스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6. 재정적인 필요 (생활비와 사역비)가 채워지고, 선교사 재심사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도움이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7. 여러 교회들을 다니며 선교 나눔을 하고 말씀을 전하는 가운데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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