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2월이 되면 나무학교는 새로운 선생님들을 모집합니다. 그리고 처음 나무학교에 들어오신 선생님들은 1년 간 한 달에 한 번씩 자발적으로 모여 함께 공부하고, 실천하고, 실천 과정을 나눕니다. 이것이 바로 나무학교 성장교실입니다.
우리 교육계에는 배움 중심 수업, 토의토론 수업, 미래 교육, 회복적 생활 교육, PDC 등등 각 분야의 철학과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는 훌륭한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교실은 전문가를 초청하여 연수를 듣는 방식의 배움을 하지 않습니다. 이런 방식을 고수하는 밑바탕에는 '교사는 실천적 전문가여야 하며, 가장 잘 배우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철학이 깔려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세에도 2021년에도 나무학교 성장교실 선생님들은 배움을 멈추지 않습니다. 성장교실 팀장을 맡고 있는 인치선 선생님의 이야기, 학생의 역량을 기르는 수업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한 5월 교육과정 선생님들의 이야기, 배움 중심 수업의 실천 방법을 나눠주신 6월 교육과정 선생님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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