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무레터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생활교육에 대해 구독자님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저는 매년 담임을 맡으면 스스로 다짐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학기 초에는 의욕적으로 이 다짐들을 모두 실천하려 노력하지만, 출결 확인, 자가진단 독촉, 위에서 의무로 정해 놓은 교육들을 하다 어느새 다짐을 지키지 못한 채 학기말을 맞이합니다. 전 올해도 그렇네요😂😂😂
<내년에는 담임을 할까, 말까>를 쓰신 이지영 선생님은 나무학교 생활교육연구소에서 정기적으로 생활교육을 연구하고 계십니다. 이지영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아 담임인 나도 아이들처럼 성장하는 존재였지'라고 생각해 봅니다. 이지영 선생님처럼 저도 한 가지 한 가지씩 생활교육을 고민하고, 연구하고, 실천해보고, 실패해보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다듬어진 학급으로 발전하리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이지영 선생님의 생활교육이야기를 읽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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