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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나무레터에서 소개드린 <수행평가, 고등학생 시선으로 바라보기>의 학생 인터뷰를 보면 여전히 우리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수행평가에는 아쉬운 점들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모둠 활동에서 무임승차가 일어나는 것
2. 수행평가의 과제가 학생들의 삶과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것
3. 수행평가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역량이 높아졌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
4. 수행평가 과정에서 별다른 피드백이나 비계 제공이 없는 것
등등이 학생들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 점들입니다. 이런 내용들은 교사인 우리도 고민하고 있는 요소들이죠.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드리는 과학 교사 강신영 선생님도 고등학교와 중학교에서 과학실험 수행평가를 계획하고 운영하면서 같은 고민을 하셨습니다. 작년부터는 나무학교 PBL센터에서 함께 활동하면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공부하고 실천하셨죠.
특히 학생들에게 수행평가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모둠을 이루어서 서로 수행평가 과제와 관련된 과학 지식을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이 참 인상적입니다.
그럼 강신영 선생님의 '과학과 수행평가 이야기'를 들으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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