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시음회] 가현의 시 같은 나날, 내 플레이리스트에선 동요가 흘러

제 16회, 달

2022.04.16 | 조회 190 |
0
|

금요시음회

마음을 움직이는, 움직였던 문장들을 드립니다.

 

     달에다가 소원을 빌면 이뤄진대. 누가 그런 걸 알려준 걸까. 나는 기억하지 못한다. 살다가 올려본 하늘에 동그라미 달이 커다랗게 떠있으면 두손 모아서 나지막이 작은 바람을 띄우곤 했다.

멤버십이 중단되었습니다

더 이상 신규로 멤버십 구독을 할 수 없습니다.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 2024 금요시음회

마음을 움직이는, 움직였던 문장들을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서비스 소개서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8, 8층 11-7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