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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이는, 움직였던 문장들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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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시음회] 일과 자신과 나 2
#3. 화평화 _ 내가 나이기 위해서 수반되는 것들에 대해
발자크와 미용실과 잔인한 4월
그리고 안부인사
전기수, 전기수?
#2. 뉴욕의 금요일 밤 열한 시에서
#2. 마포만두
#2. 돼지와 나 또는 나와 돼지라는 궁극적인 이분법
일과 자신과 나
죄송합니다.
#1. 이별할 것들
#1. 404호
#1. 달라지는 건 없다.
안녕하세요. 금요시음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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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3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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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2회,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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