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과 회고와 < 빛 >
인공호수
진은영
죽은 식물과 동물의 냄새가
내 얼굴에 배어 있다
조금만 햇빛을 쬐어도
슬픔이 녹색 플랑크톤처럼
나를 덮는다
시와 음악과 회고와 < 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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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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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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