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의 느낌을 찾아서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

2022.04.01 | 조회 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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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 안녕하세요?╰(*°▽°*)╯ 4월의 첫 번째 레터가 도착했어요! 오늘부터는 살짝 변화된 레터를 받아보실 겁니다. 어떻게 달라지냐고요? 아주 작은 변화인데(아마 못 느낄 수도 있을 테지만) 매달 주제가 있는 레터를 작성하여 구독자님께 발송드리려 해요. 4월의 레터 주제는 [브랜딩✨]이랍니다. 요즘 심심찮게 들리는 퍼스널 브랜딩,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하는 것으로 자신만의 이미지나 특징을 만들어가는 일을 뜻하죠! 브랜딩과 관련하여 브런치 작가 레이블 '팀라이트' 작가님들의 글과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해드리려 해요. 그리고 하단에는 '팀라이트' 월간 소식도 함께 전해드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지금까지와는 느낌이 다른 편지, 시작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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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브런치에 <느낌이 달라>라는 짧은 글을 발행한 적이 있어요. 오늘, 레터를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그 안에 들어 있었습니다. 내용의 일부를 간략히 펼쳐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같은 노래를 불러도 느낌이 달라.
노래의 완성은 가창력이라지만,
그 노래를 누가 불렀느냐에 따른 차이

같은 글을 써도 느낌이 달라.
글의 완성은 문장력이라지만,
그 글을 누가 썼느냐에 따른 차이

이러한 차이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가창력, 문장력이 아니라 그 행위를 하는 사람입니다. 차이를 만드는 것은 바로 '나'인 것이죠! 그리고 놀랍게도 사람들은 완벽한 가수, 완벽한 작가가 아닌 서툴지만 노력하는 '나'에게 호감을 느낍니다. 완벽한 그들에게 없는 인간미도 느낄 수 있지요. 

내가 부르는 노래와 글이 어떤 효력을 발휘할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스스로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면, 이제 나만의 느낌을 찾아서 뚜벅뚜벅 걸어갈 차례입니다.

구독자님만의 느낌이 담긴 메시지가 우리에겐 더 큰 호감으로 다가올 테니까요!

< 나를 브랜딩 하는 과정 _ 일러스트 by 글향 '나비되어 날아가리' >
< 나를 브랜딩 하는 과정 _ 일러스트 by 글향 '나비되어 날아가리' >

 

💌[writing 한 글쓰기]

엄마도 브랜딩 할 수 있는 시대 😘
SNS에 나를 기록하라 _ by 나비날다 나날
이 시대의 유행어 <퍼스널 브랜딩>이 과연  엄마들에게도 해당될까? 아니, 가능한 것일까?
혹시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신다면,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가능합니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나날 작가님의 글 속에서 속 시원한 해답을 찾아보세요! 
 <엄마는 아이돌_선예 인터뷰>
 <엄마는 아이돌_선예 인터뷰>

아이들은 참 사랑스럽지만 문득문득 '나는 언제 사회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런 방법이 있기는 할까'하는 두려움에 몸서리쳐질 때가 있다. 세 아이를 키우며 11년째 전업주부로 살고 있는 나도 그랬다. 몇 년 전까진 그런 기분이 들 때마다 자격증 정보를 뒤적거렸다. 자격증이 나의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라도 잠깐의 불안함을 감출 수 있었다. 그랬던 내가 불과 몇 년도 지나지 않아 여러 개의 일을 하며 소소한 수익까지 얻고 있는 흔히 말하는 N잡러가 되었다.

집에서 아이만 키우던 엄마는 어떻게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일을 시작할 수 있었을까?

그 답은 모두 'SNS'에 있었다. 가정주부라는 단어에 매몰되지 않고 나를 지키기 위해 시작했던 온라인 기록은 새로운 엄마의 경력을 만들었다.

온라인에 기록하는 것만으로 이런 일이 가능하다고?

나의 경우 그렇다. 평범한 11년 차 전업주부가 N잡러의 삶을 살게 된 것은 딱 하나, SNS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비록 초라하지만, 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이루어지는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적어보겠다고 시작한 것이 블로그였다. 물론 의욕만 넘쳐 꾸미기만 하다가 지치기도 했고, 몇 번 허세 가득한 글을 쓰다가 한동안 접속조차 하지 않았던 때도 있다. 그럼에도 다시 시작했다. 서툴지만 즐거운 취미 생활을 기록했고, 틈틈이 읽은 책에 대해 약간의 감상이라도 끼적였고, 불안과 두려운 날들의 마음을 털어놓았고, 조금이라도 변화를 시도하려 꿈틀댔던 습관을 남겼다. 뭐 하나 대단한 것들이 아니었다. 어느새 나라는 사람은 '나날'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각인되었고, 나의 이야기는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얼마 전 <엄마는 아이돌>이 종영했다. 출산과 육아로 방송을 잠시 떠난 스타들이 아이돌로 돌아오는 레전드 맘들의 컴백 프로젝트. 그들의 도전은 누구에게나 감동적이었지만, 아이를 키우며 엄마로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조금 더 특별하게 다가왔을 것 같다. 우리의 삶에도 그 같은 반전이 찾아올까? 스포트라이트가 나를 향해 다시 비칠 날이 올까? 그런 날은 오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스스로를 향해 스포트라이트를 비출 수 있는 방법은 있다. 그게 바로 SNS에 '나'를 기록하는 일이다.

당장 돈이 되지 않아도,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계속 써 내려가기만 한다면 기록은 시간과 함께 차곡차곡 쌓여 나라는 사람을 세상에 드러낸다. 혼자 하는 이야기는 메아리처럼 힘이 없지만, SNS에 하는 이야기는 확성기처럼 힘이 있다. 아무도 관심 없는 그저 '엄마'인 나의 이야기도 누군가의 마음에 파동을 일으킬 수 있다. 그때가 바로 브랜딩의 시작이 아닐까?

누구에게나 나를 기록하는 일은 필요하지만, 특히 누구보다 사회적으로 고립되었다고 느끼는 엄마들이 'SNS'라는 성능 좋은 확성기 하나쯤 손에 쥐면 좋겠다.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많음에도, 해야만 하는 이유를 찾았으면 좋겠다.

🪄 writhing 한 문장 수집🪄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계속 써 내려가기만 한다면 기록은 시간과 함께 차곡차곡 쌓여 나라는 사람을 세상에 드러낸다. 혼자 하는 이야기는 메아리처럼 힘이 없지만, SNS에 하는 이야기는 확성기처럼 힘이 있다. 아무도 관심 없는 그저 '엄마'인 나의 이야기도 누군가의 마음에 파동을 일으킬 수 있다.


 

💌[글을 부르는 질문]

📝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 
✨ 당신의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나날 작가님은<숲에서 글 쓰고 노래하는 세 아이 엄마>이 한 줄 메시지로 자신을 소개합니다.
누구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지, 나날 작가님의 메시지가 느껴지셨나요? 
이 글을 읽고 있는 구독자님은  자신을 어떻게 소개해보고 싶나요?
나의 한 줄 메시지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서 내가 누구인지 정의하는 것은
아마도 브랜딩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고민해볼까요? 고민이 끝났다면, 이제 생각을 기록해볼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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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의 나뭇잎 살롱❇️ / https://tv.naver.com/nanalmusic>


 

나비가 되고 싶은 번데기에게는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순간에도 번데기는 나비가 되는 길을 그저 묵묵히 걸어가지요.

나비처럼,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길을 걸어갑니다.

자신만의 느낌을 찾아서, 나만 걸을 수 있는 그 길을! 우연히 밝은 햇살이 비추었다 사라져도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면, 언젠가 한 마리의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가는 순간이 오겠죠~🦋

 

나만의 느낌을 찾아서, 글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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