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로 가득 찬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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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뉴스레터는 22.05.16에 발행된 틴스토리의 9번째 뉴스레터를 백업한 글입니다.

다들 저번 주는 잘 지내셨나요? 이번 달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의무가 완화되어 이제는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야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는데요. 밖에서 친구들과 같이 한강을 가거나, 영화를 보기도 하죠. 또 학교에서도 야외 활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현장체험학습, 체육대회처럼 말이죠.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완화를 기념해 야외 활동에 대해 글을 한 번 꾸며 보았어요. 저는 저희의 글을 읽으며 들으면 더 신날 것 같은 노래를 한 번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좋은 곡들이 많고 많지만, 저는 샤이니의 View를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저는 놀러갈 생각을 할 때면, 방방 뛰게 되고 그러는데요. 이 곡의 비트가 통통 튀는 느낌이 있어 여러분께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읽어 보아요!

- By 서채은

어느덧 학생들의 시험 기간을 지나 드디어 가정의 달, 5월이 되었습니다! 친구나 연인, 혹은 가족과 문화생활을 즐기기 좋은 달인데요, 여러분의 문화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5월 4일에 개봉한 영화인 마블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완다 막시모프 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올슨을 주연으로 뛰어난 연출과 배우들의 일인 다중역할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여기에 보답하듯 벌써 관객 500만 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평점은 호불호가 꽤 갈렸습니다. 특히 감독인 샘 레이미에 대한 평가가 갈리는 모습을 흔히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한 관객은 ‘샘 레이미 죽지 않았다. 마블 최초 스타일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후기를 달았지만 한 관객은 ‘공포 영화 감독인 샘 레이미가 감독이라 그런지 그냥 샘 레이미의 영화를 본 것 같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며 후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관객의 감상 포인트로는 영상미와 연기 그리고 연출이 선두를 이루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마블이 이끌어가는 멀티버스 세계관을 중심으로 쓰인 영화인데요, 그래서 영화를 시청하기 전 마블의 드라마 '완다 비전'과 '로키'를 봐야만 이해가 쉬운 점이 있어 처음 영화를 보신 분들에게는 다소 이해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영화 후 총 두 개의 쿠키영상이 있다고 하니, 영화가 끝나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꼭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관람 되세요!

- By Noah

5월은 1학기 1회 고사가 끝나는 달이죠! 그로 인해 수행평가도 많고 챙겨야 할 학교 활동이 많아지는 달이기도 합니다. 저는 많고 많은 학교 활동 중 현장체험학습이 가장 기대되더라고요! 그럼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현장체험학습을 갈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바로 옷차림일 텐데요! 날씨에 알맞고 예쁜 옷을 고르는 것은 언제나 어렵죠ㅜㅜ 5월 한 달간은 아침과 저녁엔 쌀쌀하고 낮엔 뜨거운 날씨가 지속될 것 같아요. 그러므로 반팔과 얇은 긴 바지에 아우터를 걸치는 것을 추천드려요! 날씨에 영향을 받아 현장체험학습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니까요.

다음에는 점심밥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도시락을 싸가는 것보단 그냥 가서 사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요즘엔 가서 사 먹는 것을 애용하지만 가끔 도시락의 감성이 그립더라고요. 친구들과 돗자리를 펴서 각자 싸온 음식을 나누어 먹는 그 감성! 하지만 그 감성을 따라 하기엔 챙겨야 하는 것이 많아 불편하죠. 여러분은 어떤 도시락 음식을 좋아하시나요?

현장체험학습의 일부분에는 버스 시간이 있을 텐데요. 친구들과 떠들고 장난치며 현장체험학습 장소에 가고 모두 깊은 잠에 빠져 돌아오죠. 저는 그 시간이 학창 시절에만 느낄 수 있는 몽글몽글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와 옆자리 친구가 좋아하는 음악의 장르로 가득 채워진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젤리와 같은 음식을 준비해 갔습니다.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함께 웃으며 놀러 가는 기분!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현장체험학습! 여러분들은 어떤 것이 가장 기대되시나요?

- By YEW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5월, 활기찬 5월을 보내고 계시나요? 5월은 학교 행사가 가장 많은 달이라고 할 수 있지만 최근 2년간은 코로나로 인해 학교 행사들을 진행하지 못했었죠. 하지만 이제 사회적 거리 두기가 많이 완화된 만큼 많은 학교에서 다시 학교 행사를 진행할 것 같아요. 다들 설레시나요? 저는 너무 설레요! 이렇게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오늘의 글을 시작해 볼게요!

학교마다 체육 대회에서 진행하는 종목들이 조금씩 다르죠. 저희 학교는 킥런볼과 츄크볼이라는 뉴스포츠와 줄다리기, 그리고 5월의 꽃이 체육 대회라면, 그런 체육 대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계주를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학교는 어떤 종목을 하나요? 저희에게 말해주세요!

이런 종목들을 하면서, 체육 대회 종목을 연습하기 위해 반 친구들과 남아서 연습을 하면서, 친구들과의 사이도 더욱 돈독해지고 학창 시절에 잊을 수 없는 추억도 하나 더 쌓아갈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항상 체육 대회를 기다리는 것 같아요. 여러분이 체육 대회와 같이 다시 시작되는 학교 행사를 통해 학교와 친구들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면 좋겠네요!

- By No.888

- 이별을 맞이하며 -

안녕하세요! 3월 초부터 틴스토리에서 뉴스레터를 써 온 Noah입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2개월간의 틴스토리 활동을 마치려고 합니다. 글을 쓰면서 나의 글을 점검하고, 내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하는 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또 한 주제에 관한 친구들의 다양한 생각을 읽어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제 글이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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