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c Letter

"그냥 두세요" 멜 로빈스의 Let Them Theory

TED 3300만 뷰, 아마존 1위 베스트셀러의 관계 해법

2025.02.25 | 조회 6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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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DR


  • 통제와 강박에서 벗어나, 그들이 하고 싶은 대로 두라는 것이 핵심
  • "그들은 그렇게 하도록 두자" →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하자"
  • 대인관계, 직장, 가족, SNS 등에서 적용 가능한 실용적 원칙
  • 멜 로빈스의 팟캐스트와 신간을 통해 미국 전역에서 화제
  • 놓아두는 선택이 오히려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지름길

🎯 이런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 타인에게 상처받거나 기대가 어긋나 감정 소모가 많은 분
  • "저 사람은 왜 저럴까?" 고민하며 스트레스받는 분
  • 가족, 직장, 친구 관계에서 적정 거리 두기가 필요한 분
  • 나만의 속도와 중심을 회복하고 싶은 분

🚀 Let Them Theory, 왜 주목받을까?


멜 로빈스(Mel Robbins)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동기부여 전문가예요.

Mel Robbins @WomenConnect
Mel Robbins @WomenConnect

그녀의 TEDx 강연↗은 3,300만 뷰를 넘겼고,

The 5 Second Rule & The High 5 Habit
The 5 Second Rule & The High 5 Habit

그녀의 책 <5초의 법칙(The 5 Second Rule)>

<하이 5 해빗(The High 5 Habit)>

수많은 독자에게 작은 행동의 힘을 일깨워줬죠.

최근 그녀가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The Let Them Theory
The Let Them Theory

"그냥 두세요(Let Them)" 라는 개념을 소개한 뒤,

이 단순한 문장이 수 천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한국에도 이 내용들이 조금씩 소개되고 있어요.

SNS에서는 "Let Them" 키워드가 트렌드에 오르고,

<Let Them Theory>라는 신간은 출간 직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핵심은 간단해요.

누군가가 나를 배제해도,

내 기대와 다른 행동을 해도,

그냥 두자는 것.

나는 내가 할 일에 집중하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 왜 ‘그냥 두는 것’이 필요할까?


타인의 선택과 행동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에요.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불필요한 감정 소모가 반복됩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 나를 빼고 여행을 갔다고 가정해보세요.

보통은 이런 생각이 떠오릅니다.

"왜 나만 빼고 갔지?"

"무시 당한 건가?"

이때 Let Them Theory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이 그렇게 하고 싶었던 거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면 된다."


📚 일상에서의 적용법


1. 가족과 친구 관계

  • 약속을 거절하는 친구
    • "바쁘면 어쩔 수 없지. 다음에 내가 먼저 제안하면 된다."
  • 자녀의 즉흥적 결정
    • 멜 로빈스는 아들이 졸업무도회 식사 장소를 당일에 정하겠다고 했을 때, 걱정 대신 이렇게 생각했다고 해요. "좋아. 그들이 직접 결정하도록 두자."

2. 직장과 협업 환경

  • 내 아이디어가 무시당했을 때
    • "그들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나는 다른 방법을 준비하면 된다."
  • 후배가 반복해서 실수할 때
    • "지금은 실수를 통해 배우는 과정일 수도 있다. 내가 대신해줄 필요는 없다."

3. SNS와 인간관계

  • SNS에서 나만 빼고 모임 사진이 올라왔을 때
    • "그들이 즐거웠다면 그걸로 됐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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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버려 두는 용기, 나에게 집중하는 힘


대부분의 관계 스트레스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을 바꾸려는 순간에 발생해요.

친구의 무심한 말,

직장에서 무시 당한 의견,

가족 간의 엇갈린 기대.

이 모든 갈등의 중심에는 내 뜻대로 되지 않는 타인이 있죠.

Let Them Theory에서 멜 로빈스는

이 지점을 정면으로 바라보게 만듭니다.

바꾸려 애쓰기보다,

그들이 하고 싶은 대로 두는 것.

그 선택이 나를 존중하지 않는 행동처럼 보일 수도 있고,

무책임한 태도로 느껴질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 원칙은 결국 하나의 깨달음에 도달하게 해요.

"타인의 선택과 감정은 내 통제 밖의 영역이다."

그들이 멀어지면, 그 거리만큼 내게 집중할 공간이 생깁니다.

그들이 비난하면, 그 말에 휘둘리지 않을 내면의 힘을 기를 기회가 됩니다.

그들이 나를 실망 시켜도, 내 삶의 의미와 가치는 여전히 내 선택 속에 머무릅니다.

"그들이 그러도록 두고,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하자."

이 간단한 전환은 관계를 단절하는 방식이 아니에요.

오히려 관계의 주도권을 다시 내 안으로 가져오는 과정입니다.

타인과의 불필요한 줄다리기를 멈추는 순간,

나의 시간과 감정은 온전히 나를 위해 쓰이게 됩니다.

결국, 내 삶의 평온은 내가 무엇을 쥐고,

무엇을 놓아줄지 아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새롭게 펼쳐질 오늘 하루,

그 선택의 힘은 언제나 당신의 손 안에 있다는 걸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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