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리하지만, 위험성이 높은 퍼스널 모빌리티의 문제와 해결방법

8월 멤버십 뉴스레터 주제 : 🚘 모빌리티

오늘은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전동 스쿠터 포괄하는 개념인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에 대해 다룰 거예요.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여 친환경적이라는 점과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애매한 거리를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2017년 Bird와 Lime이 실리콘밸리 지역을 시작으로 반납, 도커 없는 공유 스쿠터 서비스를 전 세계로 늘려갔어요. 제가 2021년 초 유럽에 방문하였을 때, 포르투갈 리스본, 독일 베를린 모두 공유 킥보드와 자전거를 길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서울과 마찬가지로 공유 스쿠터, 자전거 브랜드와 종류도 참 다양해서 인상 깊었어요.

국내의 PM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약 600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어요. 국내의 공유 모빌리티 결제건수는 2017년 64만 3,248건에서 2019년 112만 9,417건으로 약 76% 급증했으며,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의 집계건수는 180만 건으로 전년 대비 314% 증가했어요.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 멤버십 뉴스레터 발송 순서 

1. (8월 3일) 이동에 필요한 경로와 수단을 한번에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와 해결방법

2. (8월 10일) 원하는 시간, 경로에 따라 이동수단을 사용하기 어려운 문제와 해결방법

3. (이번 뉴스레터) 편리하지만, 위험성이 높은 퍼스널 모빌리티의 문제와 해결방법

4. (8월 24일) 모빌리티 - 이동수단 관련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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