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하는 주류에 대한 정보 확인의 어려움

📮 25년 1월 멤버십 뉴스레터 발송 순서 

술병 레이블만으로 정보를 알기 어려움

연말에 있는 다양한 모임에 빠질 수 없는 건 맛있는 술과 음식이죠. 20대 초반에는 소주나 맥주를 마셨지만, 해가 지날수록 줄어드는 주량에 맞춰 맛있고 색다른 술을 찾게 되었어요. 실제 주류 소비량 정보를 보면 여전히 소주, 맥주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외의 주류(위스키, 하이볼, 데킬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가게에서 판매하는 소주 맥주는 가짓수가 한정적이라 고르는데 큰 어려움이 없지만, 와인, 위스키, 사케는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 걸 마셔야 할지 항상 고민하게 돼요. 설명이 적혀 있다면 어느 정도 참고해서 고를 수 있지만, 보틀 숍에서는 그냥 술 이름과 가격만 나와있고 라벨에도 충분한 정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이러한 상황에서 내가 원하는 도수, 맛, 느낌, 가격, 어울리는 음식 등 취향에 맞는 최적의 술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들을 소개할게요.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