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의 레시피 모음집
"결제와 정산은 아주 작은 오차라도 매출과 서비스 신뢰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영역이에요.”
저는 지난 10년 가까이 온·오프라인 커머스 서비스에서 결제 관련 업무를 담당해왔어요. 결제 퍼널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일을 하면서, 이 과정에서 중요한 문제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사용자들이 쿠폰이나 포인트 같은 혜택이 있는 걸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결제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었어요. (중략) 그렇게 성공적인 개선을 진행했고, 이는 단순히 결제 경험을 매끄럽게 만드는 것을 넘어서, 사용자들에게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놓치지 않았다”는 안도감을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던 경험이었어요.
11년차 온오프라인 커머스 플랫폼 결제/정산 PM, 익명의 매디
결제 이탈률 15%를 감소하게한 '개인화된 결제수단 추천 시스템'
의외로 많은 사용자가 이 단계에서 '내가 쓰려는 카드가 없네?' 혹은 '이 간편결제는 안 쓰는데...'라며 이탈해요. 특히 특정 카드사 할인 이벤트가 있을 때 해당 카드가 목록 상단에 없으면 이탈률이 눈에 띄게 높아졌죠.이걸 해결하기 위해 저희는 '개인화된 결제수단 추천' 시스템을 도입했어요.
사용자의 이전 결제 기록을 바탕으로 가장 많이 쓴 카드나 간편결제를 최상단에 노출시키는 거죠. 예를 들어, 평소에 '현대카드'로 '네이버페이'를 쓰던 사용자라면, 다음 결제 시 네이버페이 버튼을 가장 먼저 보여주고, 카드 결제를 선택하면 현대카드가 기본 선택되도록 했어요. 이 작은 변화만으로 해당 페이지의 이탈률이 15%나 감소하는 효과를 봤습니다.10년차 콘텐츠 구독 플랫폼 PM, 익명의 로잉이

🥷 그늘진 기업의 현실, 플렉스(Flex) 스톡옵션 사태
이슈가 된 부분은 기사에서 발췌한 것처럼 퇴사 직원들의 스톡옵션을 지급하지 않은 것부터 문제가 야기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기사에 의하면 퇴사한 직원 A씨는 과거 연봉 절반을 줄이는 대신 액면가 100원에 스톡옵션을 부여받았고, 퇴사 후 절반을 행사할 권리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그 절반을 행사하는 과정에서 회사는 ‘차액보상형’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혔고, ‘보충적 평가 방법’에 따라 시가를 0원으로 산정하면서 사실상 보상이 무력화된 것이죠.
여기서 ‘차액보상형’이란, 행사 시점의 주가와 행사 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행사 시점의 주가가 1주당 1,200원이고, 스톡옵션 계약서에 명시된 행사 가격이 100원일 경우 차액인 1,100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방식인 거죠.블랭크인 팁다이브 일부 발췌
📚 10월 함께 읽어요, 크리에이티브 그 자체 [브랜딩·인사이트·디자인]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프로덕트 고객에게 전달하는 아이덴티티가 무엇인지 고민이라면?
- 통찰력과 크리에이티브한 전략이 궁금하다면?
얼리버드 신청자는 완주하면 100% 환급해드려요. 8기는 얼리버드 신청자 중 10분을 추첨해 도서도 무료 증정해드립니다! (얼리버드 신청 기간 : 2025년 9월 10일 ~ 2025년 9월 21일까지)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 해당 강의는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아래 링크로 강의 구매 시 소정의 수수료가 팁스터에게 지급됩니다.
모르면 야근하는 AI 마케팅 노하우 by. 챗대리
이런 걸 배워요!
- AI로 10분 만에 기획안 뼈대 잡기
- 클릭 한 번에 AI로 PPT 자동 생성하기
- MCP로 키워드 조사부터 글 작성 자동화하기
6주 완성 디자인 시스템 부트캠프 4기 by. 볼드 UX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면접에서 디자인 시스템 구축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답변이 망설여지셨던 분
- 실무에 사용할 수 있도록 피그마를 깊게 배워보고 싶으신 분
💬 마지막으로 지난 8월 뜨거웠던 카카오톡 업데이트 소식, 이게 무슨 일이야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