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자 200명짜리 블로그? '이것' 하나로 브랜드 제품 10개를 얻어냈습니다
"매일 글을 썼더니 협찬이 들어왔다"는 뻔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방문자 200명의 초보 블로거였던 제가 평소 좋아하던 브랜드에 제안서를 보내 단번에 10개 가까운 제품을 긍정적인 답변과 함께 받아냈습니다.
제안서로 만들어내는 실행력, 언젠가 협찬 들어오겠지가 아닌, 협찬이라는 메일이 들어왔을때
제안서를 보냈다는 실행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하거든요.
'받는 리뷰'에서 '선택하는 기회'로 만들다
블로그 처음 시작하고 3개월 차, 아무것도 모르고 리뷰만 잔뜩 썼을 때는 그저 치약, 과일, 저가 화장품 같은 '들어오는 협찬'을 받느라 바빴습니다.
생활비는 세이브되는 듯했지만, 하루 종일 사진 찍고, 촬영한 자리 청소하고, 글 쓰는 시간에 비해 만족도가 낮아지더라고요....
하지만, 단 한 번의 '역제안' 실행으로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 원하는 제품 획득: 평소 좋아하던 브랜드, 정말 써보고 싶었던 제품을 직접 선택해서 리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긍정적인 브랜드 반응: 방문자 200명이라는 수치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제안서에 담긴 진심과 구체적인 협업 내용 덕분에 대부분의 브랜드가 긍정적인 답변을 주었고, 심지어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제품을 보내주는 곳도 있었습니다.
- 기회 창출: 이 경험은 '협찬'을 넘어 유명 인플루언서에게 메일을 보내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심지어 책을 선물받는 새로운 일의 기회로 확장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아무거나 받기'를 멈추고 '제안서'를 보냈다
초반에는 방향도 없이 그냥 들어오는 협찬을 받았어요.
하지만 이건 노동이었지, 성장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저는 두 가지 실행에 집중했습니다.
- 원하는 브랜드 타겟팅: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고, 나의 블로그 색깔에 맞는 브랜드 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 역제안서 발송: 블로그 방문자 수나 이웃 숫자가 아닌, '나의 콘텐츠가 브랜드에 줄 수 있는 가치'를 구체적으로 담은 제안서를 보냈습니다.
'가치 제안'으로 레벨업하세요
초보 블로거나 이제 막 성장을 시작한 단계라도 상관없습니다.
블로그는 숫자가 아니라 '가치'를 파는 곳입니다.
- 🙅♀️ 노력 과시 금지: "매일 3시간씩 썼어요" 같은 과정 설명 대신, "이 글을 보고 실제로 3명이 제품을 구매했어요" 같은 결과를 보여주세요.
- 📝 제안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
들어오는 협찬만 기다리지 마세요.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에 방문자 수에 연연하지 말고, 당신의 블로그 색깔과 구체적인 리뷰 계획을 담아 제안서를 역으로 보내세요.
🏃♀️ 결국 중요한 건 '실행'이에요
이 모든 것은 제안서를 바로 실행했기 때문에 가능했거든요.
이제 n냥즈 차례예요.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던 그 브랜드를 향해, 당신의 가치를 증명할 제안서를 보내세요.
행동하는 순간, 블로그의 단계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제안서 쓰기 막막하신가요? [블로그 역제안서 A to Z ]에서
직접 사용한 제안서 양식과 실전 노하우를 확인해보세요.]
블로그 방문자 수가 중요하지 않은 이유: 딱 한 번의 '제안서' 실행으로 인생 협업을 만들다
3개월 만에 쏟아지던 '저가 협찬' 끊고, 원하는 브랜드 제품 10개를 얻은 단 하나의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내용 확인해보세요.
<기다림은 노동, 행동은 기회>초보 블로거가 '역제안'으로 협찬 등급 올린 비결
방문자 수에 갇힌 블로그, 1:1 맞춤 코칭으로 빠르게 수익화 전환하기
제안서 양식은 인스타 n잡냥이 팔로우 하고 프로필링크 클릭해도 만나볼수 있어요.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