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시작하고 프리 워커 디지털노마드로 수익 냈던 이야기

디지털 노마드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고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많아졌단

생각이 드는데, 구독자들 생각은 어때?

블로그를 시작으로 SNS을 통한 온라인으로 모든 업무를 보고 지식창업도 하면서 살아가고 있어.

디지털노마드로 어떻게 수익을 내고 있는지 파이프라인과 블로그 하기 전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풀어볼게.

디지털노마드로 살아가기 전 모습은 어땠을까?

나인 투 식스라고 하는 9시 출근 6시 퇴근의 삶으로 규칙적인 시간 속에서 남은 시간은 모두 알바로 채웠던 하루가 떠올라.

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게 알바를 하며 시간을 보내야 했나 싶기도 해.

블로그는 안 했어도 다른 SNS를 하고 있어서 협찬을 많이 받았던 경험도 있어.

협찬을 받다 보니 염색과 탈색을 한 달에 1번씩 하면서 한 달에 1번마다 바뀐

머리색에 놀라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안 해본 컬러가 없을 정도였고 화장품은 쌓일 정도로 받아 화장품을 사본 적도 없었던 거 같아.

실제로 들어오는 현금은 아니었지만 필요한 부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음에도

그땐 디지털노마드를 꿈꾸기 보다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알바를 하면서

보냈었어.

협찬으로 나가는 돈은 없었지만 앞으로 온라인 사업을 위해서는 당연히 돈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부터 들더라고! 사무실도 오픈하려면 인테리어도 해야 하고

사무실에 직원도 구해야 하고 생각해 보면 들어가야 할 지출부터 생각하게 되었어.

사업을 운영하기 전부터 돈을 모으는 게 우선이다! 이런 생각으로 협찬을 계속 받고 원고료가 들어올 때도 있었지만 사무실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자본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에 출퇴근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알바하거나 공부하는 시간으로 보내면서 주말엔 결혼식장에 하루 종일 서서 안내하거나 답례품을 나눠주면서 몇 번 실수 한 적도 많았었고 한 번도 가본적 없는 공장에서 라벨을 붙이라는데 라벨 붙이는 게 그렇게 어려운지 ㅋㅋ

라벨을 다 잘못 붙여서 퇴근시간인데도 못 가고 사장님께서 다시 하라고 해서

울면서 했던 기억이 있어. 공장은 단순한 일이었는데도 하루 종일 서서 같은 물건을 올리고 무거운 것 드는데 넘 힘든거야.

공장에서 일하고 돈을 모으고는 싶지만 계속하기가 힘들었고 편의점 진열 알바가 필요하다 해서 갔는데 물건을 다 진열하는 게 아니라 물건 적힌 거만 확인하면 되는거라 쉬웠는데도 생각보다 계속할 수 있는 일이 아닌 필요할 때마다 연락이 오다 보니 계속하지는 못 했지.

그러다 택배는 직원들만 하는구나 했었는데 알바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고 괜찮을거 같다고 판단했던 택배 알바! 택배알바를 하러간날 밖에서 계속 기다리라해서 기다리다가 물건이 나왔다 해서 가보니 물건이 나왔는데 이게 뭐지!?

이렇게 많은 걸 오늘 하루에 다 보낸다고? 처음이었던 택배 알바였는데 차도 렌트해서 갔더니 물건이 얼마나 많은지 그래도 일단 가서 해보면 되겠지? 했는데

한 구역인 거 같긴 한데 아파트도 넘 많고 주소는 다 엉켜 무거운 거는 엄청나고

엘베도 없이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했어. 나중엔 차에서 물건 다 꺼내서 아파트별로 정리하다보니 새벽 5시부터 나왔는데 벌써 저녁 5시더라.

택배 하루하고 3만원 받고 렌트비를 8만원 가까이 썼으니 마이너스였던 ㅋㅋ

힘든 택배를 경험하고 나니 택배를 언박싱 할 때마다 택배 직원의 마음이 느껴졌다고 할까

알바 이야기를 하자면 끝이 없을 것 같아 지금은 블로그 시작으로 프리 워커인 디지털 노마드로 수익 냈던 이야기를 해보려해.

현재는 블로거, 마케팅, 컨설팅, 지식창업, 작가, 강연, 강의 등 다양한 능력으로 프리워커이자 디지털노마드로 살아가고 있고 파이프라인도 많은 거 같지?

1. 통번역에서 글쓰기 수업과 강의

직장에 다니면서 통번역 작업을 했는데 통역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회사나 관공서에 연락을 받아 통역을 해줬었고 번역 또한 회사나 관공서 쪽에서 연락이 오면 번역 일을 했어.

통번역을 하고 있는 도중 강의를 해보라는 제안을 받아 글쓰기 수업과 강의를 하면서

직장 외 시간을 아까 말했던 알바 대신 글쓰기 수업과 강의로 일을 했었지.

글쓰기 수업과 강의를 하다 보니 블로그 컨설팅이나 코칭 스터디 , 전자책을 접한 수강생들도 강의와 수업을 원해서 계속 이어질 수 있었던 거 같아.

2. 블로그 컨설팅, 코칭, 스터디

블로그를 시작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노하우를 정리했었는데 블로그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도와주게 되면서 코칭과 컨설팅까지 이어지게 되었어.

3. 지식창업

블로그의 노하우를 풀다 보니 전자책 요청도 들어와 전자책도 썼고 지식창업까지 하게 되었어. 전자책을 통해 컨설팅 요청이 들어올 때가 많았고 수익을 내다보니 브랜드 블로그를 통해 나를 알리고 할 수 있는 일을 더 어필해야겠단 생각이 들어 이렇게 알리고 있어.

블로그를 시작으로 수익을 냈던 이야기를 해봤는데, 어땠어?

이렇게 파이프라인이 만들어지니 여러 가지 일로 돈을 벌게 되었고 디지털 노마드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만들게 되었어.

알바를 했던 삶에서 디지털노마드로 살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내 스토리를

알려야지 하는 맘이 들더라고!

디지털 노마드 되고 싶다? 고 생각할때 가장 중요한건! 다들 놓치는 이 '한가지'

꾸준히 내 스토리를 들려주기!

성공한 사람들을 분석해보니 공통점을 발견했어. 파산직전에서 월 1억까지 2년 걸린 곤팀장님 , 최저시급 알바생에서 인스타 11만 월 1억 최고수준님 , 패션쇼핑몰 30만원에 시작해 5년만에 연매출 80억인 러브미겸님, 월 30만원 강사였던 1억 치트키님은 평생연금받는 온라인 클래스 멘토링 저자이자 온라인강의 수익으로 유명하지 ?

공장알바도 했던 쭌이덕님은 전업블로거로 월 1000 이상 달성하고 많은 파이프라인을

만들었고, 여행으로 먹고 살기라는 콘텐츠로 인스타 강연,책, 컨셉투어로 수익을 많이 내고

수입공개했던 허니블링님, 상위 1% 블로거 디지털노마드 소은님도 다양한 파이프 라인을 갖고 있어. 그들의 공통점이 보여?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더욱 차별성이 느껴지지?

스토리가 들어가면 매력이 더 어필되고 브랜드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

평범한 누구라도 디지털노마드가 될수 있으니 전할수 있는 스토리가 무엇일지 자기전에

생각해보면 좋겠어.

고유의 스토리가 있고 스토리를 알리면 브랜드 블로그가 될수 있어.

브랜드 블로그와 디지털노마드의 지름길로 가고 싶다면 지식창업가 티유를

찾아주면 좋겠어.

오늘의 디지털노마드로 수익낸 이야기는 어땠어? 다양한 일을 하는 디지털노마드로 사는

독자들의 이야기도 더욱 듣고 싶어. 앞으로도 디지털노마드와 글쓰기 브랜딩을 생각하고

있고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고민이라면 노력할테니, 구독자들도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